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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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3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7. 6. 13. 10:30
오늘은 간만에 아주 짤막한 글. 지난 6/7(수), 자정 막 지나고 200만 방문자를 넘겼습니다.100만 방문자를 넘긴게 지난 2014년 12월이니까 대충 2년 7개월 정도 걸렸네요.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직전 글보다 감사의 표현양이 줄었다고 덜 고마운거 아니냐는 생각은 혹여나 마시길 바라며(...) 누군가는 기록의 집착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시간의 낭비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어째 좀처럼 놓기 힘든게 '블로그 포스팅' 이 되었네요. 제 블로그가 어떠한 계기가 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그게 해답에 대한 힌트가 되던, 말로만 들었던 어떤 일에 대한 체험이 되던, 마음만 먹었던 일을 실천할 계기가 되던.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포함해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능력이 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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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원화수령 완료)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6. 12. 11. 11:00
저는 2007년 12월 30일이라는 기묘한 날짜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물론 '블로그' 라는 것에 글을 처음 쓴건 2007년 초 네이버 블로그입니다만, 이글루스라는 전문 블로그 서비스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뭔가 끄적여본 것이 이때부터 라는 것이지요.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삶이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2016년 말인 지금까지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찌어찌 일을 하고 있지만, 당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연히 '구글 애드센스' 라는 개인용 광고 플렛폼[바로가기]에 관심이 가더군요.블로그에 코드를 삽입하여 광고를 개재하면 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그 시작은 2009년 5월 중순. 이렇게 설치하고도 다른 블로그들을 보고 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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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변경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6. 8. 17. 10:30
이 카테고리에 글쓰는것도 간만이네요. 간만에 여기에 글을 적게 된건, 바로 스킨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지난 광복절 오후를 두세시간 정도 할애해 작업했네요. 몇년만에 바꾸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HTML이나 웹개발에는 뜬구름 정도의 지식만 있는 사람이라 바닥부터 스킨을 개발하진 못했고,티스토리 공인으로 배포하던 스킨 중 제가 원하는 형태와 가장 유사한 스킨을 적용한 뒤 제 필요에 맞게 일부 요소를 수정했습니다. 기본 틀이 되는 스킨은 2015년 스킨공모전 은상을 수상한 Yzngal님의 Yzngal 1.01.티스토리에서는 1.00 버전이 배포중인데, 올해 3월경에 일부 오류를 수정한 버전을 개인 게시판에서 배포하고 계시더군요.그래서 저도 이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수정한 부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작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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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Hit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4. 12. 7. 13:44
잡담은 거의 트위터쪽이 주이고, 이글루스에서 넘어온 초기에도 잡담은 거의 안적어 왔습니다만,이런 기록은 하나씩 남겨뒀으면 싶어서 가볍게. 덕분에 이 카테고리에도 글이 거의 없습니다. 작년 11월 후반, 본격적으로 티스토리에 글 적기 시작하고 4개월쯤 경과한 시점에 십만단위 숫자가 바뀌어서 글 적었었습니다만,오늘은 자릿수가 바뀌었군요. 몇년쯤 전부턴 포스팅거리를 찾기보단 '시간 될때' '해본걸' 적는걸로 패턴이 고정되어서 며칠씩 공백이 생기기도 합니다만,평일엔 시간이 거의 나지 않아서 글쓰기가 빡빡하네요.평일에 올라가는 글은 대개 전날에 적어놓고 다음날 출근하면서 예약포스팅 올려놓은거 오타 체크하고 문장 손보고 그런식이고;며칠씩 블로그가 비어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그래도 덧글 같은건 체크합니다, 아예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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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Hit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3. 11. 20. 21:37
지난 7월부터 이글루스에서 주 글쓰기 장소를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 눈에 띄기에 하는 Hit 포스팅. 그냥 남기고 싶었습니다(...) 과거에 글도 물론 있긴 했지만 다 정리했고; 올해 7월 2일 글부터가 제대로 된 활동의 시작인데, 어느새 이리 됐군요. (7월 이전까지는 1만명 조금 넘었었음) 글 리스트를 보니 7월 18개, 8월 22개, 9월 24개, 10월 23개, 11월은 이 글까지 22개로군요. 티스토리는 왜 월별 글 숫자 볼 수 있는 곳이 없지; 수동으로 셌네요; 매일매일 글쓰기는 못하고, 글 쓸 거리가 있으면 쓰고 아니면 하염없이 방치하고 하다 보니 대충 20개 남짓으로 맞춰지는듯. 이글루스때에 비해 티스토리는 뭔가 서비스에 대해선 좀 더 신뢰가 갑니다. iframe 등 스크립트 제한도 느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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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Keyword 블로그 랭킹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3. 9. 12. 22:48
아침부터 트위터에 '블로그 랭킹' 같은게 뜨길래 해봤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전에 블로그얌 가지고 장난할때 생각나며 좀 추억돋아(?) 뒤늦게 글남겨봅니다. 하시는 곳은 여기입니다. http://www.bigkeyword.co.kr/ 홈페이지를 좀 둘러보니 유료 결제하면 검색 상위 키워드 등을 보여주는 모양인데, 티스토리나 네이버에 일부 성행하는 '검색 노출을 위한 키워드 삽입' 이 생각났다는건 둘째치고.. 음. 일단 이글루스가 본진(?)이었기 때문에 여길 먼저 해봤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http://scvlife.kr 은 입력하니 없다고 우겨서 원래 이글루스 주소로. 7월부터 이글루스에는 글을 안쓰고 있는데, 어찌어찌 검색엔진 덕분에 일 방문자수 네자리는 유지하고 있는 덕분인지 생각보단 높게 나왔네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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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 2007에서의 글쓰기 테스트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08. 12. 9. 01:13
알게된것도 얼마 되지 않지만, 이글루스에서는 시도해도 되지 않기에 티스토리로 해봅니다. 지금 내일 오후에 있는 실험강의 자료를 찾으면서 시험공부를 하려니 내일 아침 볼 ef도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음음.. 아무래도 내일 아침감상은 여러가지로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튼, 입대도 2주 남았겠다, 너무 막장모드가 아닌가 걱정도 드는데.. 이게 항상 그러니 말입니다.. 시험기간에도 항상 닥쳐서 공부하는 편이라 피를 자주 보고 말입니다… 아앗, 이거이거 테스트로 쓴다는 글이 너무 개인적인가요;; 여튼, 이렇게 MS Word2007에서의 작성을 마칩니다. 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