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FJC 회지 수령(2017년 2/4분기)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7. 5. 25. 14:00
상당히 느지막하지만 마지막 FictionJunction Club이하(FJC) 회지를 받았습니다.지난 4월 초에 Kalafina의 공식 팬클럽인 'Harmony'가 창단되면서 이쪽으로 전환가입을 했으니 말이죠. 아무튼 이번에도 간단히 관련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같이 받은 상품들은 이랬습니다.왼쪽 물건은 텀블러에 끼울 별매품 악세서리인데, 그 내용은 오전에 정리했으니 이쪽 글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왼쪽의 우편봉투를 열어보겠습니다. 작은쪽은 지난 3월 중순에 현지 업체에 도착한 우편물.막 Kalafina 공식 팬클럽 창단을 이메일로 공지할 즈음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관련 내용을 우편물로도 발송하더군요. 이번 팬클럽부터는 조금 더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공식 SNS, 팬클럽 이메일 뉴스..
-
THERMOS 텀블러 + 하단 실리콘 커버, 뚜껑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7. 5. 25. 10:30
글도 적었지만, 얼마전엔 잠시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저는 항상 여행 전에 '일본 현지 편의점에서 수령할 상품' 을 고민하고, 책과 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부피가 작은 상품들을 이럴때 구입합니다.여러가지로 배송비도 아낄 수 있고 말이죠. 그리고 이번 여정에서는 무거운 화보집과 오늘 글 적을 텀블러를 구입했었습니다.아직 여행기는 작성 준비중이지만, 마침 텀블러 악세서리도 받은 참이라 이것만 모아서 따로 언급합니다. サーモス 真空断熱タンブラー 420ml ステンレス JDE-420 이미 작년 정도부터 '진짜 광고대로 얼음 넣어봤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멀쩡하더라' 같은걸로 화제가 된 이 텀블러를 느지막히 구입한 것이지요.마침 사무실에서 쓰던 텀블러도 오래된 참이고, 아마존에서는 정가 4,000엔이 넘는 이 텀블러..
-
Mac 인터넷 복구시 다운로드가 진행되다 멈추거나 느려질 때IT,컴퓨터/iOS,Mac Life 2017. 5. 24. 10:30
지난 주말에는 간만에 맥북 초기화 작업을 했었습니다.마지막으로 초기화한게 언제인지 떠올릴 필요도 없이, 부팅속도가 느려지고 파일을 옮길 때 불규칙하게 -43 에러를 뿜는것부터 정상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했구요. 지금은 올라갔지만 한참 글 정리하던 중이었는데, 이쪽이 계속 신경쓰여서 초기화 작업을 먼저 했었습니다. 초기화 작업은, 로컬 복구 파티션이 날아갔는지 어떻게 해도 인터넷 복구밖에 진행되지 않아 인터넷 복구로 진행.이 글에 두 복구방법에 대한 차이가 잘 적혀있습니다만, 인터넷 복구는 말 그대로 애플 서버에서 OS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초기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이전에 실패사례도 있고 한지라 마음에는 안내켰지만, 이것밖에 안되니 사실 선택지도 없었군요. 근데 막상 작업을 시작하니, 일정 수준 이후부..
-
애드립 그랑프리 2017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17. 5. 23. 10:30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2. 1일차-1 : 출국, 숙소 체크인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3. SECONDSHOT FES -Girls Members- 2017 낮 공연 다녀왔습니다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4. 2일차-1 : 메르파르크 홀, 문화방송, 데니즈, 숙소 체크인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5. 2일차-2 : SECONDSHOT FES, 숙소 복귀, 갑자기! 스테이크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6. 애드립 그랑프리 2017 다녀왔습니다
-
아시아나 인터넷 면세점 - 마이월릿 컴팩트 반지갑, 크로스 여권지갑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7. 5. 17. 10:30
최근 글 남겼던 대로 지난 휴일엔 잠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아직 여행기는 물론 감상한 이벤트 글 적을 준비도 못하고 있는데, 여행 당시 받아온 면세점 상품들이나 먼저 정리해둘까 싶더군요. 이 상품들은 아시아나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해 출국편 기내에서 받았습니다(귀국편은 피치였음)다른곳에서 파는지는 모르겠는데, 가격을 비교하기 위해 잠깐 검색해본 바로는 국내서 파는 곳이 없는것 같더군요. 있어도 면세점 정도? 아무튼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2장이 사용됐으니 참고하시고, -- 목 차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기내 수령2. 마이월릿 콤팩트 반지갑 (MYWALIT STANDARD WALLET(NAVY))3. 크로스 여권 지갑 (CROSS PASSPORT WALLET) 1. 기내 수령 먼저..
-
HP 대용량 잉크 - CN684WA(검정), CB323WA(파랑), CB324WA(빨강), CB325WA(노랑)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7. 5. 13. 11:00
제 HP 복합기는 지난 2012년 7월에 구입한 제품입니다.HP 데스크젯 3070A e-복합기- B611(CQ191A) 이라고 쓰인 다나와의 상품페이지에 들어가면 당연한듯 단종된 상품이라고 나오는 구형.그래도 워낙 집에서 인쇄할일이 별로 없다 보니 5년째가 되어가는 올해도 절찬 활약중이네요.절찬.. 이라고 해도 거의 두달 정도에 한두번 꼴인것 같지만; 그런 복합기에서 가장 성가신건 역시 잉크입니다.요즘이야 무한잉크니 뭐니 개조한 제품도 파는 모양입니다만(물론 A/S는 포기해야 하지만), 그건 또 왠지 마음에 안내키고 말이죠.사실 그 안의 잉크... 말라버리기 전까지 다 쓸 수 있을까도 의문입니다. 아무튼 그런데, 저번주에 프린트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쇄상태가 아주 멋지더군요.잉크가 부족해 그나마 ..
-
아시아나 인천-하네다 편도 항공권 재예약(운항지연 변경)해외여행(2017)/2017.05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2017. 5. 12. 10:30
원래 일정대로였으면 내일(5/13) 아침을 위해 퇴근하고 정리할 짐을 고민할 시점입니다만, 어제(5/11) 오전에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예, 제가 타려는 아시아나 출국편의 출발시간이 1시간 늦어진다는 내용이었죠.근래 1-2년 사이로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자주 이용했기에, 본의 아니게 국적기를 탈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나고야와 같이 선택지가 별로 없는 경우에나 탄 정도일까요.하지만 그렇게 탈 기회가 별로 없었던 아시아나도 운항지연은 벌써 두번째. 첫번째가 작년 9월의 인천-나고야 출국편[당시 글 보기]이니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네요. 그나마 첫번째는 말없이 공항에서 30분 늦게 출발했는데, 이번에는 이틀전이지만 늦어진다고 공지는 미리 받았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사실 첫번째 일본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