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FictionJunction Club 회원특전 수령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5. 5. 15. 10:30
지난 4월 말에 FictionJunction Club에 가입을 해뒀었는데, 가입 특전과 회지가 발송되어 어제 수령했습니다. 현지에는 저번주 후반쯤 들어온 모양이던데, 이런저런 절차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물론 팬클럽측에서 직접 해외배송한건 아니고, 평소 쓰던 일본 옥션 구매대행업체를 통했습니다. 원래 배송대행을 서비스하는 곳이 아니라서 조금은 무리수를 뒀는데, 예외를 허용해 주셔서 도움을 좀 받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돈은 조금 더 나갈것 같지만(...) 참고로 배송비는 이 대행업체 주소 이용료 명목으로 640엔 가량, 배송대행 이용으로 약 1,500엔(640엔 이용수수료, 800엔 해외배송비) 정도가 소요. 원래 배송대행을 서비스하는 곳이 아니기도 하고, 다른 '일본 옥션대행과 배송대행을 함께 하는' ..
-
ARCTIC MX-4 서멀구리스, 잘만 CPU 전원 표시기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5. 5. 14. 10:30
지난 어린이날, 여름맞이 청소를 계획하고 이불빨래와 함께 2-3년은 안한것 같은 데스크탑 청소도 했었습니다. 근데 평소처럼 CPU 쿨러까지 방열판 청소한다고 분해했더니, 조립하고 나서 영 냉각성능이 안나오더군요. 오늘 글 적을 서멀구리스까지 바르고 이것저것 테스트해 보니 결국 CPU와 충분히 밀착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습니다만, 아무튼 겸사겸사 구입한 물건이 있으니 정리라도 해두자! 하고 적는게 이번 글(....) 그냥 이런 녀석이구나- 정도로만 가볍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서멀구리스 쪽은 검색해서 성능 좋다는 녀석을 산거고, CPU 전원표시기는 반 충동구매. 1. ARCTIC MX-4 (4g) [다나와 상품페이지] 구글에 '서멀구리스 추천' 같은거 검색해서 뜬 각종 하드웨어 커뮤니티 글을 참고..
-
니세모노가타리 카렌 비 中 블루레이 재감상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TV) 2015. 5. 11. 10:30
대략 세달쯤 전인가요, 지난 구정 연휴에 집에 내려갔다가 가지고 온 블루레이를 감상했습니다. 니세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카렌 비와 츠키히 피닉스가 각각 세권, 두권 발매됐는데, 오늘 적을 녀석은 그 중 첫번째 이야기인 카렌 비 에서도 두번째에 해당하는 BD 패키지입니다. 발매는 2012년 5월 말에 됐었기에 제가 실수령한것도 그때 즈음입니다. [관련 이글루스 글] 해서, 다시 보게되는건 거의 3년만이군요. 그 사이 시간 참 잘도 갔네.. 블루레이 초회한정판으로 당시 구입가 6,013엔(일본국내 배송주문건, 일본국내 배송비 없음) 을 주고 산 녀석입니다만, 들어있는 특전이란게 논텔롭 오프닝과 주제가 CD, 오디오 코멘터리 정도라 이야기하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진 않습니다. 아래에는 1920 x 1080 블루레이..
-
뉴타입 2015년 5월호, 나는 99%다, 동경식당 100이것저것 감상/도서 2015. 5. 10. 11:00
간만에 평온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째 요즘은 주말엔 늘어지고만 싶어서 마음 다잡고 있네요; 평소 토요일은 주말맞이 빨래를 하거나, '일요일을 한가하게 비우기 위해 필요한 일들' 을 미리 하는데 오늘은 거기에 더해 며칠전 블루레이 구입하며 함께 받은 책들도 좀 읽었습니다. 아이패드 이외 종이책 읽는건 간만인것 같네요. 라이트노벨은 고사하고 만화책도 잘 안보게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길지 않게 느낀점이나 정리해둘까 합니다. 언급은 제목 순서대로 하지요. 1. 뉴타입 2015년 5월호 뉴타입은 작년 4월호 이후 간만입니다. 이전부터 잡지류는 특별히 읽을 기사가 없으면 손에 넣지 않고 있는데, 올해는 4월 초에 있었던 란티스 페스티벌 관련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구입했네요. 새삼스럽지만 판형이 정말 작긴 ..
-
로드 오브 워 정식발매판 블루레이 수령 및 개봉지름신강림/DVD,블루레이 2015. 5. 8. 10:30
오늘 수령한 블루레이는 평소 구입하는 부류와는 좀 다른 장르의 녀석입니다.곱씹어보면 제가 구입하는 블루레이는 라이브 실황, 애니메이션 장르를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지요. 사실 이 영화는 존재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만, 한달쯤 전부터 이웃분 블로그에서 언급하시는걸 보고 알게 됐었습니다.최근 본 감상에서 구입을 확정하게 됐구요.무엇보다 2005년 개봉하고 2006년 북미에 블루레이가 발매된 작품이 9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발되는걸 보면서,신기하단 생각이 들다가도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조금은 그런 느낌도 들어서 주문하게 됐습니다. 뭐 항상 그렇듯 이번 글에서는 패키지 정도만 간단히 살펴보고 본편 감상은 추후 하겠습니다.사실 요즘 구입하고 못보는 블루레이가 하나 둘 늘어가서 감상은 의욕을 내..
-
시도니아의 기사 제9행성전쟁 블루레이 1권 수령 및 개봉지름신강림/DVD,블루레이 2015. 5. 5. 11:30
지난 10월 말경, 이전 시리즈인 시도니아의 기사 블루레이 6권을 끝으로 전부 모았었는데, 반년 좀 지나서 다음 시리즈의 블루레이 첫권을 수령하게 되었군요. 이 상품은 지난 4월 29일 발매였습니다만, 일본의 골든위크나 국내 근로자의 날 등 연휴가 낀 덕분에 조금 느지막히 받은 셈이 됩니다. 사실 아마존재팬이 평소처럼 발매날인 수요일에 발송을 하지 않아서 더 늦어진 감은 있네요. 요즘들어 아마존재팬이 해외배송에 행해오던 '발매일 전날 발송(즉 발매일 해외현지 수령가능)' 을 미루고 있는것 같아서 신경이 쓰입니다. 아무튼. シドニアの騎士 第九惑星戦役 一 (初回生産限定版) [Blu-ray] 개인적으로 '시도니아의 기사'는 이야기의 흥미로움 뿐만 아니라 Full 3D에 가깝게 제작되었다는 제작상 특징과 이에 ..
-
사진으로 보는 4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5. 2. 11:00
이번달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제 좀 숨통이 트일것도 같은데.. ..한편으론 숨통이 트일까!? 도 싶고; 이번달은 13장입니다. 4월 1일 수요일. 한달의 시작부터 맑은 하늘이 저를 반겨주니 상쾌한 느낌도 들고, 이번달도 사무실 덥겠구나 생각도 들고(..) 요즘 일하는 곳이 사람이나 컴퓨터 장비는 많은데 냉방이 제한적이라 고통받고 있어서 말이죠. 진작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의 제가 보면 이 걱정은 타당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고통받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 이건 아침에 출근하고 간식먹으면서 찍은거군요. 배고프다..(??) 4월 2일 목요일. 그렇게 맑은 날은 하루천하로 끝났으니... 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해서 이르지 않은 퇴근시간까지도 신나게 내리더군요. 덕분에 하늘은 깨끗해졌지만. 4월 3일..
-
유료 팬클럽 FictionJunction Club 회원가입 그리고 새삼스런 난제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5. 5. 1. 11:00
나름 좋아하는 혹은 가보고 싶은 라이브 콘서트를 다닌다며 간간히 일본으로도 가고 합니다만,그중에서도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 와는 특히나 연이 깊은 편입니다.다른건 아니고, 일본으로 보러 가는 공연 중에서 이분과 엮인 공연이 많다는 이야기. 실제 제가 처음 일본으로 가서 보게 된 공연도 2012년 오사카의 Kalafina 어쿠스틱 라이브였고,지금까지 가본 7번의 일본 라이브콘서트 중 4번이 카지우라 유키와 관련이 있는 공연(kajiFes, Kalafina LIVE TOUR) 이었습니다. 이런데도 지금까지 공식 팬클럽인 'FictionJunction Club'(이하 FJC) [바로가기]에 가입할 엄두는 못내고 있었는데,결제수단도 애매한데다(가입비 납부가 편의점 결제만 가능한줄 알고 있었음) 1년에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