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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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4. 3. 10:30
정신차리고 보니 4월이 되고 이틀이나 지났네요. 나름대로 재밌는 것들을 찾아서 잘 버티고 계신가요? 이번달 사진들은 1200 x 900 7장입니다. 더보기 3월 5일 목요일. 볼일이 있어서 낮에 밖을 좀 돌아다녔는데, 굉장히 상쾌해서 기분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추워진다고 겁줘서 평소보다 약간 두껍게 입고 나왔다가 고생했던가. 물론 이때도 절찬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때였으니 미세먼지 관계없이 마스크는 쓰고 있었지만, 이렇게 맑고 공기 깨끗한 날에 밖에 나올 수 있는게 좋은 타이밍이었던것 같습니다. 3월 14일 토요일. 신촌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겸사겸사 뭔가 먹고 집에 가자 싶어서 빈 속을 달래러 갔던 곳. 이사 전에 신촌 살때는 생각나면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갔던것 같은데, 이사하고 나니 몇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