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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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3. 7. 4. 10:30
개인적으로 6월은 월초 빼고는 일한 기억밖에 없네요(...) 그나마 토크 이벤트 같은게 월말 즈음 조금 있었지만.. 아무튼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7장입니다. 더보기 6월 1일 목요일. 당시 오며가며 보이는 한강다리 너머의 풍경들이 뿌연 하늘 뿐이라 언제나처럼 신경 안쓰고 지나가는데, 거의 다 지나갈때쯤 예쁜 노을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여기서 만회했네요. 이 전에 한강에서 찍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간만에 노을이 예뻤던 날. 6월 2일 금요일. 글로도 적었는데, 연 초에 강릉에 고향기부를 했었습니다 [당시 글 보기] 그리고 5월쯤 고향기부자 대상으로 신주(막걸리) 교환권을 준다고 해서 신청했었는데, 이런게 우편으로 오더군요. 제가 직접 갈 수는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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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7. 3. 11:00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간듯 합니다.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끝의 빛이 보이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1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6월 8일 화요일. 어느 동네나 길고양이는 있습니다만, 제가 작년 말에 이사온 신림에도 심심찮게 고양이를 마주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목 좋은 자리에서 쉬는 고양이는 처음인것 같네요. 저도 퇴근길이었는데 이 고양이도 어딘가 갔다오던 길이었을까요? 6월 10일 목요일. 밤에 소나기로 30분 이내에 강한 강수가 집중된다더니 마침 외출하는 타이밍에 그 거센 비를 만났습니다. 오전에 백신맞고 와서 몸살기운이 팍팍 올라와 타이레놀 사러 가던 길이어서 비가온다고 안나갈순 없었고... ...정말 집 들어오고 10분도 안되서 그치는거 보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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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4. 1. 10:30
이번달에 있는 시험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여기에 여행기 정리하지, 안경 망가져, 바꿀 공유기 수리해야돼. 묘하게 일이 꼬이는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무서운 한달이었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0장이 쓰였습니다, 참고하시고 3월 3일 일요일. 요즘은 어째 월 초만 되면 카레를 먹는것 같네요. 아무튼 저번달에 이은 '월 초 카레' 입니다. 집 근처에 카레 괜찮게 하는 '체인점이 아닌' 카레집이 있는게 참 다행입니다.그런것 치고는 한달에 한두번밖에 안가는것 같지만; 3월 4일 월요일. 요즘 말로 '역대급' 으로 먼지가 밀려닥쳤던 날.진작부터 예보 보고 마스크 쓰고 다니긴 했습니다만, 눈으로 봐도,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수치를 봐도 경악밖에 안나오던 먼지가 며칠씩 이어졌지요. 그리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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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벤트 여행 - 7. 2일차-1 : 애플스토어 오모테산도, 국립신미술관, 닛쇼 홀해외여행(2017)/2017.11 도쿄 이벤트 여행 2017. 12.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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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2. 1. 10:30
2017년도 어느새 2월입니다. 하하 이녀석들 아하하 ...이번달은 1200 x 700 사진 15장입니다. 1월 1일 일요일. 언제나처럼 신년 첫 해를 보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밀리지 않는다면 2시간 40분이면 갈 거리를 6시간 5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 찍은게 오후 1시 20분쯤인데, 아침 9시 20분에 버스 타서 이때 처음 휴게소 들른거니 배가 엄청 고프더군요. 휴게소에서 간식거리 이렇게 많이 산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튼 새해 첫날부터 좀 고난이었네요. 시기가 이러니 올해 내내 이럴려나 불안하기도 하고 말이죠; 1월 3일 화요일. 아침 출근길에 곧잘 보는 풍경. 대상이야 흔한 남산타워입니다만, 여기 이렇게 서있으면 '춥다' 부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까지 참 많은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