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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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박스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2. 6. 22. 10:30
어찌어찌 미리 작성한 글들로 6월을 보내고 있지만, 슬슬 상반기에 했던 공부를 다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침 회사에서도 노트북을 옆에 놓고 작업하게 되어, 겸사겸사 노트북 거치대를 찾게 되었습니다. 단 회사와 집, 공유오피스에서 사용해야 하니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구요. 그러다 찾은 이 제품이, 그나마 튼튼해 보였습니다. 오존컴퍼니 마이크로박스 Mstand LS-01 노트북 거치대 from 다나와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외형과 노트북 거치해본 사진들 정리할까 합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2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 2. 패키지 구성, 외관 3. 노트북 거치 1. 배송 주문은 마이크로박스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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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toc 데일리커뮤트 노트북 숄더백 13.5(A47)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1. 10. 21. 10:30
아침저녁과 실내 온도차로 뭐 입고 출근하지 고민하는 나날입니다. 그런 나날 속에서, 출퇴근 가방을 다시 쓰려고 새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가방은 2014년 중순 첫 회사 다니기 시작하면서 구입한 물건인데, 서류가방이라 큰 파우치에 넣은 아이패드와 우산, 아침간식용 보온병 같은걸 넣으면 거의 다 차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출퇴근이나 야근, 이직을 함께한 동료였는데, 가방이 너무 낡고 떨어져 2년쯤 전부터는 토트백을 들고다녔네요. 그러다 최근 아이패드 미니(6세대) 구입을 계획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넉넉한 가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면 기존 출퇴근 가방과 사이즈는 비슷하면서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녀석을. 그러다 고른게 오늘 글 적을 제품이네요. [Casual A47] 데일리커뮤트 노트북 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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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1 나노 20UNS00500 구입 및 셋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1. 5. 9. 11:10
지난 3월에 데스크탑 구입한 이후, '남은 올해 목표는 노트북 교체다' 하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2017년에 산 서피스 프로가 메인보드에 RAM이 8GB로 납땜되어 있어서 말이죠. (업그레이드/교체 불가) 크롬과 포토샵을 동시에 켜면 정상적인 사진편집 작업을 못하는 생활을 반년쯤 하고 있으니 슬슬 지치더군요. 그 와중에 삼성이 노트북 '갤럭시북' 시리즈 새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 보도자료 보기] 저는 새로 구입할 노트북에 1Kg 미만의 무게와 16GB 이상의 RAM을 가진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에서 16GB RAM 선택하니 13인치 모델이 싹 빠지더군요. (13인치대가 1kg 근접) 덕분에(?) 조금 더 찾아보다가 이번에 글 적을 레노보 제품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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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R7000 냉각용 노트북 쿨러 -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Lite 수령 및 설치기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9. 5. 23. 10:30
이전에 글 적었다시피, 지난 3월 말에 공유기를 교체했습니다.넷기어 R7000이라는 제품인데, 이게 성능이 좋은 편이라 그런가 꽤 따끈따끈하더군요. asuswrt-merlin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하고 나면 내장된 온도센서를 통해 온도를 볼 수 있는데,제 경우는 더운날(낮기온 28도, 실내온도 26도 내외) 기준으로 2.4G, 5G, CPU 순서로 50, 52, 72도 정도로 관찰됩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켜겠지만, 그렇지 않은 시간대에는 더워지는 방안 온도의 영향을 받겠지요.다른때보다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길 시기가 조금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일단 집 밖에서 NAS를 비롯한 집안 장치들을 쓸 수 있게 해뒀고, 이 중심에 있는게 공유기입니다.그래서 공유기 작동에 안정을 주고 싶더군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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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7. 1. 11:00
본격적으로 습하고 더운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장마 예보를 앞두고 이렇게 7월을 맞았습니다. 이번달은 8장입니다. 6월 11일 일요일. 지난 일본여행중 지인분의 부탁을 받아 이벤트 팜플렛을 추가구입했었는데, 거의 한달만에 전달해드리는 길이었습니다. 날도 쨍쨍해서 그런지 신촌 연세로에서는 행사를 하고 있던데, 이거 아니어도 사람은 많았겠지만 이것 덕분에 사람이 더 많았던 느낌. 아, 물론 물건도 무사히 전해드렸습니다. 저보다 알고있는게 많은 분을 뵌 때는 항상 할말이 적어지네요. 그렇다곤 해도 두시간은 참 금방이었습니다. 6월 12일 월요일. 간만에 공기가 깨끗했던 날. 맑은 날이 아니라 '깨끗했던' 날이었습니다. 이 시기까진 출퇴근길에 항상 한강을 볼 수 있었는데, 딱히 공기질 예보까지 보지 않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