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
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11. 4. 10:30
이 달은 간만에 블로그 글 작성도(보름정도) 멈추고 했는데, 회사일도 겹쳐서 바쁜 달이었습니다.아직 숨 돌릴 틈은 없긴 한데, 그 이야기는 11월 이 글에서나 해야겠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22장입니다. 더보기 10월 1일 화요일. 국군의날 아침, 출근입니다.제 출근 사정이야 아무래도 좋고, 낮에 행진이 있다 보니 이렇게 통제에 사용할 용품들도 여기저기 놓여있더군요. 저는 사실 이런 행사에 대해서 별로 좋은 시각을 갖고 있진 않다 보니 언급은 여기까지.(이런 행사가 준비과정 없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 10월 3일 목요일. 집 근처 식당은 어느정도 '괜찮은 목록' 을 정해놓고 일정 빈도로 가는 편입니다.이 가게는 맛있어서 어느정도 손님이 있다는 이미지라 이번 방문은 텀이 ..
-
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11. 1. 10:30
2022년의 끝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격입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6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10월 1일 토요일. '신만이 아는 세계(神のみぞ知るセカイ)' 의 못뜯은 뒷권(23 ~ 26)을 본가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관심있을 때엔 연재본도 챙겨보고 했는데, 회사 다니기 시작하면서 바빠지고.. 결국 손 못댔던걸로 기억. 어쩌어찌 완결이 별로였다, 정도의 바람소리(?) 만 듣고 말았네요. ...언젠가 생각나면 1권부터 다시 봐야겠습니다. 완결에 대한 감상도 그때 하는 것으로. 10월 3일 월요일. 본가에 다녀왔다가 들어가는 길인데, 하필이면 서울에 좁게 지나가는 폭우 구름떼를 집앞에서 잠깐 걸어들어가야 하는 타이밍에 만났습니다. 신발은 아웃도어(고어텍스), 캐리어..
-
사진으로 보는 5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6. 4. 11:00
6월 아니랄까봐 덥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흐리거나 비오면 낮기온은 좀 떨어지는것 같지만.. 이번 글은 1200 x 900 사진 16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5월 2일 월요일. 평소와 좀 다른 점이 있다면, 늦잠을 자서 조금 늦게 출발했다는 부분이겠네요. 특유의 불안함 가득한 한가함, 바깥의 맑은 하늘, 저멀리 보이는 먼지. 한달의 시작이라기엔 좋지 않은 시작이었지요. 늦잠 조심합시다(?) 5월 3일 화요일. 2017년에 현대카드서 VISA 카드를 한장 만들었었는데 몇달 뒤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고민하다(할인형 or 포인트형) 일찍 고민이 해결되서 바로 갱신할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오른쪽의 Edition2가 이번에 새로 발급한 녀석인데, 전보다 로고도 선명해지고 애매하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