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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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0. 1. 1. 11:00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뭔가 아쉬우면서도 나름대로는 할일 다 했구나 싶은 한해였는데, 올해는 어떻게 한 해가 지나갈까요. 아무튼 올해도 새해 첫 해를 전해드리며,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더불어 하시려는 일이 있다면, 그 일도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0년도 돌아봤을 때 무언가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P.S올해는 RAW로 찍긴 했는데 ISO 제한 거는걸 잊었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잘 나온것 같아서 다행입니다.작년보다 구름도 별로 없고 날도 덜 추워서 고생은 덜 한것 같은데, 역시 작년만큼의 구름이 없으니 뭔가 하늘이 약간 아쉬운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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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9. 1. 1. 11:00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새해 첫 해뜨는 사진을 들고 첫 글을 적게 되네요.연말에는 본가에 내려와 가족들과 지내곤 하다 보니, 어느샌가 새해 첫날 처음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겸사겸사(?) 글도 적고. 아무튼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라 전체적으로는 힘든 한 해가 될것 같기도 하지만, 모두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군요.개인적으로는 2020년을 위한 준비의 한 해가 될 예정이라, 취미생활 만큼이나 그 준비에도 신경을 써야 하겠구요. 여러분들께서도 하시려고 하는 일, 잘 풀리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짧게 이쯤 적고, 다음 글부터는 남은 여행기도 풀고 해야겠네요.곧 뵙겠습니다. P.S어째 매년 잊어버리는것 같은데, 2020년 첫 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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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8. 1. 1. 11:00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개띠의 해라고 하던가요. 작년이 대한민국으로써도 조기대선 등의 큰 일이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랄지 어떠한 마음먹을? 계기를 마련한 일이 많았다는 인상이라그런 2017년을 기반으로 많은 변화가 생길것만 같은 한 해입니다. 물론 잘 됐을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잘 됐으면 좋겠네요.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올 한해 하시려는 일이 잘 풀리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챠 같은거야...제가 운을 못빌어드릴것 같기도 하지만(반농담) 올해도 본가에서 아침 7시 15분쯤 출발해 보고온 2018년의 첫 해 사진을 남기며 짧게 글을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리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P.S작년엔 버스타고 올라가는데 6시간쯤 걸렸는데, 지금은 KTX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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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7. 1. 1. 11:00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은 개인적으로도 참 정신없는 한해였습니다.유래없는 횟수로 일본에도 갔고 회사에서의 하는 일도 늘었지만, 여행 뒤 정리작업이나 회사에의 긍정적 인식이 바뀌는 등 유난히 몸도 마음도 고생한 해이기도 했지요. 물론 국가적으로도 청와대부터 온 나라가 뿌리채 흔들린 느낌이었습니다만, 이렇게 2016년을 맞으니 정말 2017년이 온건가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들 하는데,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런데도 이러니 앞으로가 조금 무서워지기도 하고; 올해도 어찌어찌 가족들과 2017년에 처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해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이제 서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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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해맞이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4. 1. 1. 08:33
어제 오후쯤 본가 내려와서, 2014년 맞고 아침에 해 보러 갔다 왔었습니다. 사진 편집해서 슥슥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가로해상도 1500px 집에서 가장 가까운 송정 해수욕장(다음지도 바로가기, 구글지도 바로가기) 에 다녀왔습니다. 해뜨는 예상시간이 7시 38분인가 그랬는데 집에서 10분 전에 나갔군요;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많았던 것 같은데, SKT 3G 먹통되더군요. 패드 가져가서 LTE도 먹통인지 확인해볼걸 그랬네.. 소원은 뭐.. 사실 빌어도 이뤄지리란 생각이 안드는 사회인지라 그저 제가 열심히 해야지요. 그건 그렇고, '구름 속에서 볼 수 있다'고 예보하더니 구름하나 없이 깔끔하게 나왔네요. 작년엔 좀 미묘했는데 말이죠. 모르는 사람들 뿐입니다만, 여기에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