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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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8. 2. 10:30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에어컨 실외기가 힘들어할 정도로 덥더니 요며칠은 비가 오니 좀 낫네요. 찜기에 물 더 붓는 것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던데, 일단 지낼만한 온도(실외기가)까지는 떨어져서 다행입니다(...) 이번달분은 1200 x 900 사진 19장이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7월 1일 금요일. 6월까지는 높아봤자 30도 아래였는데 7월 되자마자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더군요. 간만에 더워진 타이밍에 밥 먹으러 밖으로 나왔는데, 햇볕이 줄기처럼 보이는걸 보니 왠지 더 더워보였던 참입니다. 참고로 밥먹고 오는길엔 구름이 다 없어져서 피할곳도 없이 골고루 말려지며 돌아왔었네요. 7월 2일 토요일. 좋은 자연처럼 보이시나요? 예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회사 일로 왔습니다. 자, 좋은 자연처럼 보이시나요? 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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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4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2. 5. 1. 11:00
마지막주에 일주일정도 과제가 생겨서 글로 4월을 마무리하지 못했네요. 이러나 저러나 한달 참 금방이었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더보기 4월 1일 금요일. 어느 퇴근길의 노을. 퇴근길엔 한강으로 나오기 직전인 합정에서 사람이 많이 탑승해 촬영 타이밍 노리기가 뭔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풍경을 놓쳤던 다른 날들도 아까운 모습이 많았기에, 이 달은 이거라도 건진 것에 감사해야죠. 4월 5일 화요일. 영화관에 왔다가 간만에 쉐이크쉑에 다시 왔습니다. 간만...이랄까 한국 첫 오픈(2016.07) 이후 만이었지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씹는 맛 있는 패티라던가 확실히 초기의 인상은 그대로였습니다. 쉐이크가 호평인걸 많이 주워들어서 같이 주문해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