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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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5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5. 6. 2. 10:30
어느새 6월이네요. 통상운전이라면 통상운전인데(...) 이 달 분은 1200 x 900 사진 18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5월 2일 금요일. 퇴근길 저녁은 대체로 '딱 떠오르는' 메뉴 안에서 알고있는 혹은 가려고 했던 식당을 고릅니다.이날의 테마는 함박. 어느 가게나 가성비로는 최악이지만 또 그걸 먹고싶을 때가 있고. 하지만 먹고나면 배가 고픈 항상 고민되는 메뉴입니다.그래도 집근처에 맛있는 곳을 찾아둬서 다행이랄지. 5월 4일 일요일. 원래는 집근처에서 체인 국밥집을 갔었는데, '또 없나?' 하고 찾다가 나와서 갔었습니다. 여기도 꽤 오래 하셨나보더군요.확실히 체인 국밥집과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회사들 모여있는 곳의 국밥집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긴 한데, 제가 찾는건 이쪽에 가깝달지. 조오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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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5. 1. 5. 11:00
2024년은 며칠 전에 끝났지만, 월마다 찍어놓은 사진들을 모아 정리하는 이 순서는 아직 과거를 달립니다(?) 2024년 자체가 이래저래 뭔가 많았다는 인상이지만, 여러 일들 때문에 12월이 제일 정신없었던것 같네요. 이 달은 1200 x 900 사진 22장이니 참고하시길, 더보기 12월 3일 화요일. 간만에 지인분 만나서 저녁.원래는 매년 중순쯤 연락 주고받고 만나는 느낌이었는데, 제 사정이 있어서 거의 연말 인사처럼 되었습니다.제가 살고계신 곳 가까이 이사하면서 동네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네요. 새삼 이사 잘 왔구나 확인하기도 했고. 한편, 서로서로 체크하고 싶은 가게들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 분식집에서 적지않은 양을 먹고 다시 치킨집에 오게 되었습니다.둘 다 맛있는 집이어서 먹을거에 불만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