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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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3. 3. 3. 10:30
매년 그렇지만 2월은 날 수 때문에 영 체감이 짧습니다. 제 경우는 좀 다른 이유로 더 짧게 느껴진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달에는 1200 x 900 사진 19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2월 1일 수요일. 주 초부터 아침기온이 좀 쌀쌀하면서(영하 3도 전후) 흐린 주제에 공기도 안 깨끗해서 시정이 최악이던 나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언제나처럼의 더러운 하늘' 이었지만 이게 하필이면 1일 첫날부터여서(...) 이제 슬슬 따뜻해질텐데 이게 더 일상이 되겠죠. 아무튼 볼때마다 안 반갑지만 한달에 한두개 정도는 경악의 의미로 사진을 남깁니다. 2월 1일 수요일. 미세먼지랑은 관계 없이(?) 회사 분들과 했던 간단한 회식 자리. 날도 살짝 쌀쌀했던 편이라 국물과 전을 곁들여 막걸리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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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 - 너의 이름은 IMAX 심야상영 다녀왔습니다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극장,OVA) 2017. 7. 21. 10:30
지난 수요일(7/19)에는 용산 CGV에서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의 IMAX판 상영이 있었습니다.9시, 11시, 16시, 20시, 23시대 상영이 있었는데, 저는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23시 상영분을 보고 왔구요. 일본에서는 IMAX판의 상영이 지난 1월 13일부터 2주간 있었으나, 당시 우리나라에는 편견(애니메이션은 흥행이 부진하다) 등등에 밀려 당연한듯 상영이 좌절됐었습니다.그런데 마침 지난 18일(화)부터 CGV 용산의 IMAX상영관이 리뉴얼 재개장을 했고, 만일의 사태를 위해 비워둔 19일에 이렇게 하루종일 '너의 이름은' IMAX판 상영이 성사됐다는 이야기가 게임포커스 칼럼으로 올라왔네요.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칼럼]'너의 이름은.' 아이맥스 버전 상영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