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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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구입 - 1. 제품 외관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9. 3. 16. 11:00
한창 세간에 '에어프라이어 붐' 이 일 때에는 관심이 없다가, 이제야 눈에 띄어 하나 들였습니다.부양가족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작은걸 원했고, 곧잘 이용하던 SSG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던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가 눈에 띄었구요.제가 구입한게 1.6L의 작은 사이즈(1 ~ 2인가구용)인데다 '노브랜드'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그런지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았습니다(구입가 약 46,000원)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박스나 제품 자체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하네요.다음 글에서는 삼겹살이라던가, 고구마라던가 이것저것 평소 '에어프라이어' 하면 떠올랐던 재료들을 넣고 조리해본 결과물을 정리할 생각이고.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7장이 쓰였습니다, 참고하시고 -- 목 차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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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2. 1. 10:30
2017년도 어느새 2월입니다. 하하 이녀석들 아하하 ...이번달은 1200 x 700 사진 15장입니다. 1월 1일 일요일. 언제나처럼 신년 첫 해를 보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밀리지 않는다면 2시간 40분이면 갈 거리를 6시간 5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 찍은게 오후 1시 20분쯤인데, 아침 9시 20분에 버스 타서 이때 처음 휴게소 들른거니 배가 엄청 고프더군요. 휴게소에서 간식거리 이렇게 많이 산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튼 새해 첫날부터 좀 고난이었네요. 시기가 이러니 올해 내내 이럴려나 불안하기도 하고 말이죠; 1월 3일 화요일. 아침 출근길에 곧잘 보는 풍경. 대상이야 흔한 남산타워입니다만, 여기 이렇게 서있으면 '춥다' 부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까지 참 많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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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전기포트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6. 7. 30. 11:00
개인적으론 몇년 전부터 회사 다니기 시작하며, 집에서 요리할일이 없어졌습니다.그나마 한달에 몇번, 컵라면 먹고싶을때를 위해 주전자는 있었지만 금속제다 보니 녹이 슬기 시작하고. 그래서 최근 그 주전자를 재활용 쓰레기로 내놓고 눈에 띄었던 이마트 노브랜드 전기포트를 구입했습니다.사실 여기서 1만원 정도만 더 들여도 좀 더 튼실한 주전자가 손에 들어오긴 합니다만,주 용도가 거의 한달에 여섯번을 넘지 않을 컵라면 먹을때 정도다 보니 '그렇게까지 돈을 들일만 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쪽을 선택. 근래 이마트가 '노브랜드' 라는 브랜드로 식품류부터 전자기기, 생필품, 차량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던데, 이 제품도 그 중 하나입니다.가격은 12,800원이며, 당연하지만 중국 OEM 생산. 그래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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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감자칩 사워크림 & 어니언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6. 4. 20. 10:30
작년 8월쯤 쓴 이후로 간만의 과자글(?) 이군요. 사실 윗줄의 링크도 이번 글과 시리즈 느낌이 나는 이마트 감자칩 글이었지만. 이마트가 요즘 식품부터 생필품, 가전까지 다양한 분야로 '노브랜드' 라는 브랜드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 과자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작년 7월 정도부터 출시된 이마트 감자칩 오리지널의 후속 버전이기도 하겠네요. 딱히 후속이라기 보단 '맛이 다른' 제품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후에 맛도 다르게 해서 나왔으니 후속작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이번에 글 적을 제품은 출시한지는 좀 됐습니다. 처음 발견해서 구입해온것도 몇달은 됐는데, 이마트몰의 상품정보를 찾아보니 2015년 12월부터 상품평이 달리기 시작했구요. 가격은 980원. 먼저 먹은 오리지날 감자칩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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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6. 3. 2. 10:30
3월이네요. 하루 지났습니다만(...) 이번달은 17장입니다. 같은날 찍은 사진이 조금 많은 느낌도 드는군요. 양해해주시길. 2월 1일 월요일. 간만에 2박 3일의 도쿄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이번주말에 있을 도쿄행은 김포-하네다니까 또 볼것 같지만, 이후 5, 6, 7월은 인천-하네다니까 이번주말 이후론 당분간 못보겠군요. 아무튼 반가운듯 반갑지 않은 간판. 2월 3일 수요일. 직전 주말부터 확 추웠다가 아주 살짝 풀려가는 시기였는데, 출근길에 열차가 한강을 건너는데 눈에 띄어서 한컷. 아침기온은 영하 8도 정도로 낮았지만, 낮기온은 영상으로 풀리는 단계라서 그랬나봅니다. 달리는 전동차에서 잡았는데도 나름 잘 나와서 만족스럽기도 했던 한컷. 2월 4일 목요일. 설 연휴를 앞두고 하루 일찍 본가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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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6. 2. 1. 10:30
크게 특별한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해외에서 달 말을 지세우고 달 첫날을 해외에서 맞네요. 이번달은 또 어떤 한달이 될지. 이번달은 총 18장입니다. 1월 1일 금요일. 해가 바뀌는 날(12/31, 1/1)은 항상 본가에 내려가려 하는데, 작년도 다행히 그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요 시기인 어머님 생신과 물려 케잌을 사서 먹었었습니다. 조각케잌도 거의 안먹다 보니 이렇게 뜻깊은 때, 케잌까지 간만에 먹으면 이게 참 좋네요. 1월 2일 토요일. 간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했는데, 먹으러 간 갈비찜집이 꽤 괜찮았습니다. 먼저 어머님께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회식차 갔는데, 괜찮았던지라 이렇게 가족끼리 또 오게 된거네요. 가격 대비 고기 양도 부족하지 않은 비율로 나왔고, 간만에 고기 먹은 느낌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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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감자칩 오리지널과 오리온 포카칩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5. 8. 26. 10:30
저는 감자칩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재료 자체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바삭한 식감이나 짭짤함도 입맛에 맞는거겠죠. 평소엔 곰국에 소금도 안넣어먹고, 아무리 감자칩을 좋아한다고 해도 끼니만큼 많이 먹진 않으니 가끔 좀 짠거 먹는다고 별 무리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아마 '질소 과자' 라는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국내 봉지 포장 감자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요즘은 이런식의 '과대 포장' 과자들이 넘쳐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덜 야박(?)해 보이게 되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인 하향 평준화죠. 먹을 수 있는 과자 량 대비 비용도 올라갔다고 느끼고 있고. 덕분에 그 좋아하던 과자값은 아껴왔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합니다만. 이런 연유로 한참 감자칩을 손 안대고 있었는데, 며칠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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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V 배터리로 AAAA 건전지 만들기(플러스메이트 9V)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5. 7. 19. 11:00
글도 적었지만, 얼마 전 델 베뉴 8 프로를 중고 영입했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터치펜이 있는데... AAA타입이 아니라 AAAA 타입의 배터리가 들어가더군요. 이날 AAAA 타입의 배터리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_-) 그리고 검색해보니 오프라인 매장엔 아예 없고 온라인으로만 간간히 판다는 모양. 그러면서 함께 보게된 내용이 바로 오늘 글 적을 내용입니다. 9V 알칼라인 건전지 일부 제품을 뜯으면 AAAA 타입 배터리 6개가 나온다고; 낱개로 구입하기보다 이쪽이 편할것 같아서, 지난 주중에 이마트에 들러 9V 배터리를 하나 사왔습니다.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플러스메이트(PlusMate) 제품을 구입. 긴가민가 했는데 표지에 '6LR61' 이라는 문구가 있어서 확신하며 집어왔네요. 검색중에 이 문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