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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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7. 4. 10:30
한달 한달은 잘도 가죠.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8장입니다. 6월 1일 토요일. 신촌의 '미분당' 입니다. 전에 갔다가 잘 먹고 나와서 다른 메뉴에 도전하러 간건데....식권 자판기 앞에서 메뉴를 고민하자니 뒷사람에게 민폐라 매번 아쉬움이 남는 메뉴선택이 되곤 하네요.직전 방문때도 이래서 다시 온건데, 아마 다음번 방문때는 다른 대택을 생각해서 갈듯(...) 아, 물론 선택한 메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6월 1일 토요일. 먼저 위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혜화역 쪽에 있는 '이어폰샵' 이라는 청음매장에 들렀었습니다.직전달에 전시회 갔다가 헤드폰이 눈에 띄었는데, 다른 모델 보러 갔다가 또 다른 취향인 제품을 만나서.. 결국은 그걸 사게 되지요. 방문한 당일에는 재고가 없어서 못들고왔지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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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구입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9. 6. 13. 10:30
저는 지금까지 이어폰으로 음악감상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주 컴퓨터로 사용하기 시작한 뒤에는 편하게 내장 스피커로 듣기도 하지만,제대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거의 매번 이어폰을 사용했네요. 사용하는 제품은 오르바나 에어(Aurvana Air). 언제 샀는지도 기억 안나서 찾아보니 2014년 9월에 구입했군요.직전에 쓰던 제품이 2011년 7월에 구입한 동일 제품이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제대로 음악듣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인지 재구입하기 전보다는 더 오래 쓰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제게 헤드폰은 묘하게 연이 없었습니다. 정확히는 찾아볼 엄두? 흥미?가 없었다고 해야겠지만요.처음 샀던 헤드폰은 부족한 정보 속에 가격과 명성만 보고 샀다가 보름도 안되어 처분했고, 그 이후론 더 기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