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더블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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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4. 3. 10:30
2월 대비 3일정도 많은 3월도 빨리 지나가는건 어째서일까요 사실 매달 2월같은 체감속도 이번달은 출퇴근 장소가 바뀌어서 출퇴근때 보는 풍경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아무튼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9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3월 1일 금요일. 단순히 쉬는날이기만 한건 아니었지만, 제게는 NAS 초기화 작업기간이기도 했습니다. 낮시간에는 한참 작업하고, 위 사진은 저녁먹을 때네요. 동네에 메밀 잘 하는 집이 있어서 곧잘 갑니다. 위쪽의 감자채전은 지난번 포장해갔다가 맛있어서 이번엔 매장에서. 역시 포장해가면 아쉬운점이 많이 생기나봅니다(맛있었습니다) 한편으론 낮에 덜 먹는다는 핑계로 다른 한끼를 이렇게 먹으니 몸무게가 그대로지 싶지만(....) 배고픈걸 어쩌나 3월 2일 토요일. 요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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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11. 1. 10:30
언제나처럼 또 허탈하게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나마 월말 정도부터는 좀 일하는 것 같아졌는데.. 나머지 기간들이 아까운 한달이었네요. 아무튼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1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10월 6일 수요일. 전날 밤에 또 디스플레이가 안켜져서 다음날 애플 인증 서비스센터(위니아에이드) 에 갔더니, 무슨 폰이 휘었다고 유상리퍼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2022년 4월까지 보증이 남아있는 기기인데. 회사에서 반차를 쓰고 나왔던것도 아니라 다른곳에 다시 갈 여유가 없어서 빨리 해달라고 하고 결제하긴 했는데, 109만원 주고 산 아이폰에게 또 58만원의 지출이 생기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현재 진행중인 서비스 할인은 애플스토어만 해당) 아무튼 더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이팟/아이폰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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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8. 1. 11:00
'아직 7월인데' 싶었던 한달이었습니다. 더위 말이죠. 방에 달린 에어컨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전기만 먹고 저를 시원하게 해 주질 않아 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이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7월 3일 토요일. 간만에 제습기를 다시 뜯었습니다. 처음 뜯은게 작년 10월이라 아마 먼지는 별로 없었을거고, 전원버튼 같이 자주 쓰는 버튼들이 잘 안눌려서 안썼던 기능 버튼들과 바꾸는 작업을 메인으로 했었네요. 근데 슬슬 온습도 센서 정확도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고, 진동이 가장 심한 압축기 쪽의 고정 고무도 삭아가고.. 절찬 나이먹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쓸 수 있을까요 이녀석. (보증기간 3년은 작년에 지남) 7월 4일 일요일. 벼르고 벼르던 아웃백 딜리버리 주문. 점심시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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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더블다운 맥스 먹고 왔습니다먹을거리 탐방Life 2013. 10. 19. 15:23
작년 12월 즈음부터 올해 2월 말일까지 판매했던 KFC 징거더블다운.개인적으로 패스트푸드점에는 거의 가지 않는 편인데(밥을 선호하는데다 주 활동지에서는 어째 가까운 곳에 매장이 없음;) 이런건 찾아가야죠.빵 대신에 치킨을 아래위로 끼워넣은 그 모습에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치킨이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몇번 먹고는 판매가 끝나 아쉬웠는데, 며칠 전부터 이 징거더블다운이 부활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게다가 'MAX'라고 이름붙은 물건도 뭔가 더 나온다는군요. 좋은 포스팅거리다... 덕분에 호기심 가득 나오는 당일이었던 오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먹으러 갔다왔습니다.가까운 매장이라고는 해도 자전거 타고 한 15분은 가야 되지만..; 일단 '징거더블다운' 이라는 이름이 붙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