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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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1. 2. 10:30
2016년도 다 지나갔습니다. 다가온 2017년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야근 이달 글에는 1200 x 800 사진 15장이 사용됐습니다, 참고하시고 12월 2일 금요일. 저녁을 먹고 퇴근하는 길에 2호선을 갈아탔더니 블리자드 게임으로 랩핑된 열차가 들어오더군요. 제가 타이밍을 못맞춘건지 어째 국내 게임도 이렇게까지 광고하는건 거의 못본것 같은데, 신기해서 한컷 남겼었습니다. 12월 3일 토요일. 오후에 촛불집회에 나가기 전 여기저기 필요한 일들을 해치웠는데, 그때 사온 만화책들. 곧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마사무네의 리벤지(政宗くんのリベンジ)' 국내 정발판 1 ~ 5권과 트러블 다크니스 16권, 레토르트 파우치 2권 같이 이어 사던것들을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당연한듯 지금까지 랩핑도 못뜯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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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5. 12. 4. 10:30
12월입니다. 이미 늦었으니 내년 1월 계획이나 세워야겠네요. ...헛소리입니다. 한달도 안남은 2015년 정리 잘 합시다(...) 이번달은 14장입니다. 11월 1일 일요일. 같이 사는 분께 받았던 감 하나를 책상위에 방치해 놨더니 알아서 홍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적당히 익은것 같아서 먹으며, 산지 갓 한달된 매크로 렌즈 생각이 나서 한컷 남겼었네요. 홍시는 항상 맛있고 좋습니다. 손에 뭔가 많이 묻어서 씻기 좋은 곳에서 먹어야 한다는게 문제지; (사진찍은 장소는 부엌 싱크대) 11월 6일 금요일. 평소에는 연휴 정도에나 본가에 내려가는데, 가야할 일이 생겨서 계획 외적으로 내려가는 길. 비가 좀 오더니 대관령에 안개가 자욱하네요. 100M 앞도 안보이는데 괜히 아찔했습니다. 뭐 무사히 도착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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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다크니스 9 ~ 11권 감상이것저것 감상/도서 2015. 1. 25. 11:40
트러블 다크니스의 경우는 트위터에서 발매 정보를 접하는 직후 한달 이내에 구입해오긴 했습니다만, 요즘 이래저래 시간이 빨리 가는 처지다 보니 9권부터 몇달을 미뤄놓았군요. 며칠전 홍대입구에 간 김에 국내 정발 최신간인 11권을 구입해왔기에 이어서 읽어봤습니다. 평소처럼 세세한 내용언급보다는 큰 틀에서의 감상을 위주로 말해볼 생각. 다만 그 큰 틀에서의 감상도 내용 언급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 길진 않으니 덮진 않고 계속. 이야기 전개가 안되는듯 뭔가 조금씩 진행되는건 평소와 같은데, 간만에 눈에 띄는 사건은 터졌습니다. 앞에서 계속 떡밥 던지던 어둠의 다크니스 해금 건인데, 오오 어둠의 이런 캐릭터 신선해! 거의 180도 바뀌어 버려서 그냥 새 캐릭터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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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이 아는 세계 22권, 트러블 다크니스 8권 감상이것저것 감상/도서 2014. 3. 7. 20:12
한 한달정도 전에 사둔 만화책들을 이제서야 읽는데 때마침 쓰고있는 SK 브로드밴드 유선인터넷이 나가버리는군요.이건 감상글을 적지 말라는 누군가의 음모인가... ...는 개드립이고, 몇권 사지도 않는 만화책이라 구입은 거의 발매 당일에 하는데(홍대 북새통이라던가) 읽는게 굼떠서 문제네요.생각해보면 BookLive 쪽의 전자책들도 안읽는 책이 많은데, 반성하고 좀 읽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감상은 짧게. 다만 이번엔 내용이 조금 들어갑니다. 우선 신만이 아는 세계 22권.사실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음 어디보자, 케이마가 과거로 가기 시작한 즈음부터 뭔가 흡인력이랄까요 그런게 떨어진 느낌이라요즘은 거의 기계적으로 구입하면서 매 권 '아 그렇구나' 정도로만 끝나는 느낌이네요. 이번권 역시 21권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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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다크니스 7권, 신만이 아는 세계 21권 감상이것저것 감상/도서 2013. 12. 7. 18:58
매달...까지도 아니고, 1년에 사는 만화책이래봤자 트러블 다크니스나 신만이 아는 세계, D.N.Angel 정도인데,요즘은 나름 쓸떼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구입하고 거의 한달씩 묵혀놨다가 보게 되는군요. 그런고로 오늘 적는 트러블 다크니스 7권과 신만이 아는 세계 21권도 그런 케이스 되겠습니다.다크니스쪽은 11월 5일, 신만세쪽은 11월 28일 발매일 당일에 홍대 북새통에서 구입은 했었는데 말이죠. 그나마 신만세쪽은 좀 빨리 읽었네요; 기왕 적었으니, 제 구입 기록겸(지금까지 구입권은 매번 적어왔으니 이번만 빼먹으면 나중에 구입 직전 블로그 검색해보고 중복구입 할수도 있으니)겸사겸사 감상 남겨둡니다. 참고로 다크니스는 네타란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내용 있고, 신만세 21권은 별도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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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타입 Vol.05, 트러블 다크니스 6권 구입이것저것 감상/도서 2013. 7. 23. 19:10
개인적으로 만화책의 경우는 신만이 아는 세계 시리즈와 트러블 다크니스 시리즈 정도 구입하고 있고,뉴타입이나 냥타입같은 잡지류는 가격 덕분에 매달 사는 대신 관심있는 인터뷰 기사가 나오면 사 보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들어가는(덕질 외 영역에서) 비용이 안그래도 많고 그래서 이쪽으로는 소비를 줄이는 편인데,아무튼 그런 와중에 눈에띄는 인터뷰 기사가 보여서 간만에 냥타입을 구입했습니다.작년 요맘때쯤 나온 창간호와 May'n 인터뷰 기사가 나왔던 Vol.02 이후 세번째 구입이군요. 이번에도 눈에 띄었던 부분 위주로 살짝 적어봅니다. 일요일에 주문하고 배송은 오늘 받았군요.알라딘은 당일배송을 운영하고 있지만 저는 배송의 불안정성 때문에 우편 등기를 선택했더니 당일배송 제외라 그랬나봅니다. 뭐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