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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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MyGO!!!!! 그리고 숙소와 항공권(도쿄-하네다)해외여행(2024)/2024.06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2024. 6. 4. 10:30
최근 KOBA 2024 후기를 올렸었는데[글 보기] 사실 요 즈음 한국 AWS summit (2024) 에 참가 실패했었습니다 [행사정보, PDF]사전등록 메일을 본게 5월 초였나 그랬는데, 보름정도 남은 시점이다 보니 마감됐던거죠.그러다 문득 '일본에선 안하나?' 싶어 찾아보니 6월 중순이었습니다. 아직 사전등록도 받고 있고.우리나라보다 규모가 커서 온라인 스트리밍도 운영하던데, 어째선지 저는 그 주 주말 다른 이벤트 없나 찾았네요. 이건 이벤터노트가 나쁘다 그렇게 이 달 중순에 가는 여정이 1개월도 안되는 시점에 성사됐습니다. 주말 사이에 계획이 90% 가까이 정리됐지만 상세 일정은 별도 글에 쓰고, 일단은 현 시점까지 예약한 것들을 진행한 순서대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먼저 완료된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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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나고야 항공권 예약해외여행(2018)/2018.04 나고야 TrySail 라이브 2018. 2. 2. 11:00
2월도 되었겠다, 지난달에 일반 선행으로 티켓을 확보한[당시 글 보기] TrySail 라이브 관람용 나고야 왕복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마침 직전에 썼던 오사카행에서 5년만에 다시 이용한 제주항공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기억 뿐이었고. 예약은 이렇게 했습니다. 기간은 4/27(금) 오후 출국, 4/29(일) 낮 귀국.토요일에 출발할랬더니 아침 출발시간이 8시 15분이더군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하는걸 감안하면 잠에 취한 토요일을 보낼것 같아서 하루 먼저 출발하기로 한겁니다.근데 이렇게 반나절 정도 일정을 앞당겼더니 총 결제금액이 8만원 넘게 빠지네요. 토-일 여정으로는 39만원 아래가 없었는데 말이죠(제주항공 기준) 여담이지만, 제가 굳이 제주항공을 이용하는건 같은 노선으로 취항중인 아시아나항공에 항공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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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 ANA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7)/2017.12 도쿄 Kalafina Christmas 라이브 2017. 7. 2. 11:00
지난주 신청한 Kalafina 라이브 팬클럽 선행예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만(발표일은 오는 6일), 어쨌든 갈 생각이라 항공권은 미리 잡았습니다.크리스마스 시기에 하는 공연이다 보니 조금만 타이밍이 안맞으면 원하지 않는 시간대에 귀국해야 하거나, 가격대가 뛰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예약한 항공권은 위와 같습니다. 다행히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구했네요.여행사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5천원 정도 더 들긴 했습니다만. Kalafina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23일 토요일에 있고, 25일 월요일은 한국 공휴일이긴 한데 24일 일요일에 돌아와 하루 정도는 쉬다가 일하러 돌아갈 생각.크리스마스(25일)가 월요일인게 굉장히 고맙습니다. 이것저것 미리 처리해두기도 좋겠지요. 오는 6일의 티켓 당첨결과도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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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변경용 일본항공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6)/2016.07 치바 이벤트 여행 2016. 6. 16. 10:30
이 카테고리에 애니메이션 이벤트 때문에 피치항공편 끊었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저번주말쯤 그 피치항공편을 취소하고 일본항공편을 다시 끊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 피치항공으로 2주 연속 갔다와본 이후 마음을 고쳐먹었기도 하고,그나마 본 여정까지 한달 남짓 뒤라 평일 연차를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구요. (일-월 일정)근데 끊어놓고 글 올라오기 사이에 또 예상과 다른 이야기들이 들려서 어찌될까-; 싶은 상황이 되긴 했지만 뭐 그건 이쪽의 이야기고. 물론 다른것보다 일본항공의 이 여정이 생각보다는 높지 않은 가격에 구입 가능했던것도 한몫 합니다.아무래도 저처럼 일요일날 떠나서 월요일날 들어오는 수요가 성수기지만 많지 않을것 같긴 했는데, 역시나 그런 모양. 갔다오는 여정은 이렇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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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나고야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6)/2016.09 처음가는 나고야 2016. 5. 4. 10:30
5월이 되어서 계획대로 노리고 있던 항공권 하나를 잡았습니다. 이번엔 나고야. 기간은 추석 연휴 다음주인 9월 24일(토), 25일(일) 이틀간입니다. 지역은 달라도 휴일 한정인건 여전하네요. 휴일 뿐이라 잔뜩 깔려있던 제주항공 대신 아시아나로 골랐습니다. 제주항공으론 아침시간 출국, 저녁시간 귀국이 안되더군요. 덕분에 가격도 항공료 256,200 + 제세공과금 55,000원 도합 311,200원.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의 모두투어 시스템을 통해 발권해서인지 탑항공 같은 타 여행사 시스템쪽보다는 1 ~ 2만원 정도 저렴했습니다. 일단 '삼성카드 할인' 이 걸려있다고 광고하고 있으니, 차이가 별로 안나도 문제일것 같지만; 한편, 목적은 의외로? 라이브콘서트가 아닙니다. 2012년 첫 일본여행 이후 약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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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예매해외여행(2016)/2016.01 도쿄 Kalafina 라이브 2015. 7. 25. 11:00
예... 잡았습니다. 최근 예매한 Kalafina LIVE TOUR 2015~2016 티켓이 양일 모두 당선되었습니다. 덕분에 항상 쓰던 옥션 대행업체를 통해 구매대행 형식으로 결제요청을 마친 상태. 오는 11월 15일 발권이 가능해진다고 하니 실물 티켓을 만져보는건 몇달이나 뒤가 될테지만, 아무튼 티켓은 확보됐습니다. 처음 하는 팬클럽 선행예매라 조금은 기대중. 지금까지 간 두번의 도쿄국제포럼 공연은 전부 2층 맨 뒷줄이었습니다. 아니 뭐 그 자리도 좋긴 했는데.. 그래도 이번엔 좀 벗어나봤으면(....) 아무튼 이런 고로 항상 하는 다음 단계, 바로 항공권을 지난 목요일 밤에 잡았습니다. 결제는 금요일 아침에 완료된 상태. 탑항공에서 예매했는데, 전화 안오고 그냥 승인 떨어지네요. 다른거랑 무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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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예약해외여행(2015)/2015.06 도쿄 킹레코드 라이브 2015. 4. 23. 10:30
공연은 6월 후반입니다만, 평소처럼 두달쯤 전에 항공권을 예매하게 됐습니다. 최근 있었던 선행 2차 예매에 일요일 표를 신청해 봤지만 떨어져서 역시 평소처럼 토-일 체류 일정으로 다녀오게 될것 같군요. 사실 가능하면 저번주(17일)에 결과 확인하자마자 예약하고 싶었습니다만, 월급 바로 직전이라 타이밍이 좀 안좋았습니다. 덕분에 찝어놨던 30만원 초반대 ANA 표보다는 몇만원 더 주게 됐네요. 그나마 4월부터 ANA의 유류할증료가 대폭 조정되어 이전보다는 저렴해진게 위안삼을 부분일까요. 위안은 안되지만..(... 구한 표는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가장 빠른 현지 입국시간 항공편을 운항중인 ANA를 쓰게 됐군요. 매번 집에서 가장 빨리 나올 수 있는 시간대도 고려하다 보니 거의 김포 + ANA 조합으로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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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김포 - 하네다 왕복 항공권 예약해외여행(2015)/2015.02 도쿄 Kalafina 라이브 2015. 1. 11. 11:00
어느새 다음달 말로 다가온 Kalafina 무도관 공연 때문에 항공권 관련해서 지난 금요일(1/9) 머리를 좀 굴렸었습니다. 이전에 예약한 제주항공 편도 항공권 이용이 난감해져서 말이죠. 정확히는 최근 이사하면서 거주지가 인천에서 수도권으로 옮겨졌는데, 덕분에 인천공항보다 김포공항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저거 예약할 9월 중순은 인천에 있을 때여서 거기 기준으로 예약했고. 저거 시간맞춰 가려면 새벽 5시에 출발을 해야 하는데, 며칠 전부터 바뀐 프로젝트가 좀 빡빡해서 토요일에 그렇게 일어나는게 별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면 실제 공연 볼때 졸릴것 같기도 하구요. 안그래도 토요일 출국 일정은 항상 졸린데.. 좀 무리를 덜한다는걸 핑계로 원래 항공권 구입 계획때보다 20만원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