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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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24 +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DAY3, 5/23)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24. 5. 26. 11:00
작년에는 여유가 없어서 평일 전시회는 하나도 못다녔는데, 다행히 올해는 좀 다르네요. KOBA는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 등 아마추어부터 프로 영역의 방송장비들이 메인인 이벤트입니다. [홈페이지]평일(화 ~ 금) 에만 하다 보니 회사 다니기 시작하고부터는 코로나 직전(2019)에 한번 간 정도. [당시 글 보기]그 직전이 2013년이었으니 엄청 열심히 간건 아니었지만서도(..) 원체 전공이나 직업이랑도 관련없다 보니 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있었는데, 올해는 유료 컨퍼런스까지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회사에서 지원해준것도 아니고(지원해줄 회사도 아ㄴ..) 순전히 제 흥미.그래서 컨퍼런스가 메인이 되긴 했습니다만, 부스쪽도 일단 다 돌아서 적당히 나눠 언급해 보았습니다.단, 컨퍼런스가 이틀(5/22,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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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9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19. 5. 27. 10:30
지난주 수요일(5/22)부터 토요일(5/25)까지 코엑스에서 KOBA,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가 있었습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저는 목요일(5/23) 오후시간대에 방문했었구요. 처음 갔던 6년 전[당시 방문후기 보기, 2013.05]과 달리 '어떤걸 보고 오자' 하고 목표를 정하고 간게 아니다 보니, 4시간동안 이것저것 골고루 봤다는 인상입니다. 6년동안 못갔던 이유가 '평일밖에 안하는 전시회'라는 인상이 있어서였는데(마지막으로 관심가졌던 회차가 금요일까지만 진행) 이번에는 평일 중간에 다녀왔구요.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가장 큰 차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이날 보고 들은걸 간단히 정리할까 하네요.'제 관심사 + 눈에 띈 것' 정도의 느낌입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