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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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icro SDXC U3 EVO Plus 128GB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0. 2. 29. 11:00
제 경우는 폰에 음악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넣어두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블루레이를 보고 나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잘라서 넣어두기도 하고 말이죠. 최소 용량 내장메모리 모델을 사는 경우가 많은 제 경우는 자연스레 microSD카드 구입이 필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한게 2014년의 64GB였는데, 그 사이 기기는 몇번 바뀌었지만 이 카드만은 그대로 쓰고 있었네요. 그리고 작년 말 정도부터 이상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멀쩡히 쓰고 있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위와 같이 메모리카드가 분리됐다 붙었다를 반복했습니다. 제 경우는 외부 음원을 알람음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날 일어나보니 기본 알람음으로 바뀌어 낭패를 볼 뻔한 경우도 있었죠. 이게 또 리더기에 연결해 컴퓨터에 붙히면 멀쩡히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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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icro SDXC(CLASS10) PRO 64GB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4. 12. 20. 11:00
5월경에 삼성 MicroSD EVO 32GB를 구입했었는데, 음악파일들 용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구입한 블루레이 영상도 잘라서 넣고 하다보니 좀 감당이 안되더군요. 특히나 전 기회가 되면 스마트폰을 초기화하는 편인데, 음악파일을 메모리카드와 기기에 반반씩 넣으니 매번 절반정도는 날려야만 했습니다. 이거 다시 옮겨서 정리하려면 또 시간 엄청 걸리고 말이죠. 아이패드의 경우는 음악 관리가 아이튠즈를 통해 진행되니 크게 번거롭지 않은데, 안드로이드는 파일단위로 관리하니 이런게 안되서..;; 안드로이드 쓰면서 제일 불편할때가 바로 대량의 음악파일 관리군요. 아무튼, 덕분에 이동과 정리가 번거로운 음악파일들을 한 외부메모리에 몰아 넣으려고, 이번에 글 적는 64GB MicroSD를 구입했습니다. 옮길 파일들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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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icro SDHC(CLASS10) EVO 32GB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4. 5. 16. 10:30
얼마전 갤럭시S5를 구입했습니다만, 32GB라서 꽤 널널했습니다. 좀 용량 큰 음원파일들 넣고 해도 용량이 꽤 남았지요. 근데, 저는 구입한 블루레이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잘라 인코딩해 모바일 기기에 넣어 보곤 합니다. 특히 아이패드 에어에.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블루레이급 영상들은 아쉬운 대로 비트레이트를 절반 정도만 줄여서 인코딩해도 용량이 상대적으로 크지요.덕분에 32GB짜리 아이패드는 용량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iOS AVPlayer[앱스토어 바로가기] 에 내장된 FTP 서버 기능을 통하여,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환경이면 갤럭시S5와 아이패드 에어간 PC 없이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5를 훌륭한 스토리지로 써먹으려고(?) 큰맘먹고 MicroSD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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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end TS-RDF5 USB 3.0 SD리더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3. 12. 11. 05:27
저는 2년쯤 전에 산 일명 똑딱이를 주 카메라로 쓰고 있습니다만, 이녀석은 SD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합니다. 근데 저번달 말에 중고처분한 제 前 메인컴인 넷북은 본체에 SD카드 리더기가 있었습니다만, 최근 영입한 슬레이트7은 마이크로SD 슬롯밖에 없더군요; 얼마간은 카메라를 직접 USB 케이블로 슬레이트에 연결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녀석이 한 2년쯤 전 물건이다 보니 지금은 일부러 찾기도 힘든 5핀짜리 미니 USB를 쓰고 있어서.. 마이크로USB로 이것저것 다 커버하고 있는 저로써는 좀 불편했더랬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외장 메모리카드 리더 구입을 결심했고, DSLR 위주로(제가 미래에 교체할 가능성이 높은) 슥 살펴보니 SD카드를 많이 쓰는것 같더군요. 그정도만 고려하고 가격 괜찮아보이는 물건을 골라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