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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 TAPE2DVD USB 캡쳐카드 구입 및 초간단 후기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20. 8. 6. 10:33
며칠 전까지 일주일 정도 본가를 다녀왔습니다. 머지 않은 시기에 이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옛날 물건들 정리할 겸 갔었는데, 그 중에서 비디오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20년은 넘었을 기기들을 생각하면 자연스레 정리 수순이 됐는데, 옛날에 열심히 녹화해둔 영상이나 어린이집 시절 영상들이 아까워서 캡쳐카드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찾은게 이번에 글 적을 스카이디지탈의 USB 캡쳐카드 TAPE2DVD. [다나와 상품정보] 이미 본가 다녀오고 적은거라, 간단히 사용 후기도 같이 남겨봅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5장과 캡쳐 이미지 2장이 사용됐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 2. 패키지 구성 3. 초간단 사용기 1. 배송 주문은 컴퓨존에서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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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MINI USB 선풍기 구입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20. 5. 29. 10:30
슬슬 낮기온이 눈에 띄게 올라가던데, 잠시 코로나니 뭐니 잊고 있었지만 이럴 시기가 되었네요. 2년 전 USB 선풍기를 구입할 때[당시 글], 괜찮아 보이는 제품은 재고가 없거나 판매 가격이 뛰어 다른 물건을 구입했던 기억이 떠올라 올해는 조금 빨리 구입해 뒀습니다. 직전에 구입한 제품이 센 대신 굉장히 시끄러웠기에 일단 풍량과 관련있는 날개나 모터쪽 스펙을 유심히 봤고, 내장 배터리와 같이 책상위에서 쓸 때 필요없는 기능들은 빠진 제품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 구입한 오난코리아 제품이 나오더군요. 이번달에 출시됐지만, 업체에서 기존에 발매한 다른 제품군이 많아서 고르는데 그렇게 고민하진 않았습니다. 적당히 받아서 박스 열어보고, 집에서 한번 돌려본 이야기 정리했습니다. 아래에는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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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8. 1. 10:30
정신차리고 보니 2019년이 절반 지나갔네요. 시간의 흐름, 잘 쫓아 가고 계십니까? ..이번 글에는 1200 x 900 사진 15장이 쓰였습니다. 7월 6일 토요일.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요즘엔 한달이 지나면 월초에 카레를 먹는다는 느낌입니다.집근처에 가까이 있는 몇개 안되는 식당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왠만한 체인 카레집보다 카레가 맛있는 집이라.. 항상 토핑 이것저것 올려서 맛있게 먹곤 하네요. 여담이지만, 덕분에 이 글이 올라오는 카테고리 페이지의 미리보기 섬네일이 죄다 카레더군요(...) 뭔가 스스로도 보고 좀 웃겼습니다. 7월 8월 월요일. 슬슬 낮기온이 꾸준히 높아질 시기였습니다만(30도 내외), 제가 퇴근시간 전에 밖을 돌아다녀야 했기에 그 온도를 온전히 온 몸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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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가습기 구입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8. 12. 15. 11:00
지난달 말 정도에 글 적었지만, 최근 직장을 옮겼습니다.이전 직장은 프로젝트지마다 사무실이 바뀐 덕분에 책상 짐을 일정수준 이상 늘려지 않았죠(1년에 2 ~ 3번 정도 이동)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요 며칠 마우스패드나 마우스를 시작으로 사무실에서 쓸 물건 몇가지를 교체하거나 새로 구입했네요.이번에 글 적으려고 하는 USB 가습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번 사무실은 난방이 너무 잘 되어서(?) 꽤 건조하더군요. 주변을 둘러보니 크고작은 가습기가 적지 않게 보여서 저도 자그마한 제품을 구입한 참입니다. 제가 고른건 한경희 생활과학이 만든 HTM-350C[다나와 바로가기].USB를 전원으로 쓰는 초음파 방식 가습기이고, 텀블러 정도 크기지만 어쨌든 하루(8시간) 가습은 가능하다고.모양과 크기가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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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아웃도어 USB 선풍기(HS-T305) 구입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8. 6. 10. 11:00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USB 전원으로 동작하는 선풍기입니다.최근 시작된 프로젝트의 작업 사무실이 오후 냉방이 약해 고생중인데, 마침 그 타이밍에 3년 넘게 쓰던 USB 선풍기가 고장났지요.그래서 살짝 급하게 찾은 녀석입니다. 덕분에 책상 위에서 쓸건데 '아웃도어' 용을 잘못 샀구요.사무실이 워낙 더워서 이 제품은 제대로 쓸 겁니다. 다른 분들은 주의하시라는 의미도 담고 있네요. 상품은 다나와의 카테고리(선풍기,냉풍기 > USB,휴대용) 에서 조회조건에 '가격 15,000원 이하'를 설정해 나온 제품 중에서 골랐습니다.디자인이 괜찮아 보이던 다른 제품은 주문하는 구입처마다 '입고일 미정' 혹은 '3주 뒤 배송' 을 이야기해서 이 제품으로 선회했네요. 머핀 아웃도어 미니 선풍기 [다나와 바로가기] 결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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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살균기 충전포트 교체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7. 8. 30. 10:30
저는 3년 3개월 정도 전에 산 칫솔살균기를 쓰고 있습니다.USB로 '충전'이 가능해서 전원이 없는 환경에서도 자외선 램프가 작동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지요.비록 지금은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서인지 충전이 잘 안되지만. 하지만, 그 충전에 필요한 USB 전원을 끌어오는 방법이 항상 마음에 안들었습니다.배터리가 의미 없어진 지금이야말로 더 자주 USB 전원을 끌어와야 하는데, 그 방법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바로 이런 독자 포트 말이죠.물론 저 원형 전원입력이야 엄밀히 말하면 독자 규격은 아닙니다. 다만 그 전원의 주체가 USB란 말이죠.마이크로 5핀도 있고 다 좋은데 왜 저것이어야만 했는가. 사실 지금까지는 동봉된 케이블로 어찌어찌 충전해 가며 써 왔는데, 지난 7월 일본행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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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ice를 활용해 USB 부팅/복구 미디어 만들기IT,컴퓨터/서비스,웹,소프트웨어 2016. 4. 27. 10:30
4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만, 그와는 관계 없이 할일들 덕분에 요 며칠은 꽤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그런 와중에 전부터 미뤄두던 작업 하나를 해치워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USB 메모리를 윈도우 설치/복구할때 써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일 말이죠. 개인적으론 이런 환경을 보유중인 외장 하드디스크에 만들어 뒀었는데, USB 2.0이라 느린건 둘째치고 3.5인치 HDD를 쓰는 등 주로 휴대성 측면에서 쓰기가 좀 번거로웠습니다. USB 3.0이 지원되는 16GB 메모리를 거의 1년쯤 전에 얻었는데, 이걸로 부팅 미디어를 바꾸자고 마음먹곤 여태까지 미루고 있었네요; 아무튼, 아래에는 캡쳐 이미지 6장과 1200 x 800 사진 3장이 쓰였습니다. 먼저, 제목에 언급한 bootice 라는 프로그램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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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온열 장갑 수령 및 간단감상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5. 12. 3. 10:30
최근 방풍 비닐을 치긴 했지만, 제 방은 그리 따뜻하진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한겨울이 되면 손이 둔해져서 고생하곤 했지요; 그렇게 올해도 블로그에 정리할 글 안써진다고 투덜대면서 보내게 될...줄 알았는데, 문득 'USB 온열 기구 중에서 손에다 할 수 있는 무언가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손등에 온열 패드를 넣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게 오늘 글 적을, 이른바 'USB 온열 장갑'. 손 끝이 뚫려있어서 손 끝 감각은 유지한 채로, 손등 부위에 있는 온열 패드를 USB 전력으로 데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배송비 2,500원 포함 약 11,000원. 가격도 가격인지라 큰 기대는 안하고 샀는데, 딱 그정도 모습을 보여준 제품이었습니다. 패키지 모양새나 간단히 살펴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