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삿포로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을 계획보다 좀 빨리 구했습니다.


지난달에 쓴 출발편 글에서는 '도쿄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이벤트'를 언급했는데, 삿포로에서 도쿄까지의 길이 생각보다 험난하더군요.

우선은 삿포로에 처음 가는데 도쿄 가려면 체류시간이 짧아지고, 비행기를 타면 2시간 조금 안걸리긴 하는데 이래저래 편도 1만엔 이상은 드는것 같더군요(신칸센은 편도 3만엔이 넘는데다 7시간 반이 걸리니 논외)

결국 '이정도까지 해서 갈만한 이벤트인가' 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니 항공권 예약을 미룰 이유는 없더군요. 그래서 바로 지난 휴일에 예약한 참입니다.



처음에 찾아둔 제주항공편은 오후 3시 55분 출발이었습니다.

하지만 열흘 정도 사이에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하느라 많은 좌석이 나가서인지 가격이 10만원 정도 뛰어 있더군요(편도 20만원 후반)

그래서 뒤늦게 대체할만한 귀국편을 찾다 보니 티웨이가 있었습니다. 오후 2시 55분 출발편.


다만 이때 생각 못한 점이 있는데, 티웨이의 편도 일본 출발편 구입시에는 AMEX 사용이 불가능합니다(Master, VISA, JCB, 페이팔만 가능)

편도 구입시 출발 공항이 해외이면 출발 공항의 국가 통화로 결제금액이 계산되는건 흔한 일인데, 결제수단이 제한되는건 역시 유쾌하지 않더군요. 게다가 국내 항공사인데.


덕분에 당시 최저가로 판매하던 익스피디아에서 처음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익스피디아는 1,500원의 수수료(로 보이는 금액)이 해외 원화결제로 승인된 뒤, 항공권 운임 총액이 일시불로 국내 결제되네요.

수수료를 따로 결제하는건 흔한 일이지만 양쪽 결제방식이 다른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뭔가 특이하네요(...)


항공권 구입 후에는 티웨이에서 판매하는 부가서비스 더블팩(수하물, 좌석지정, 기내식 도합 12,000원) 을 추가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총액은 209,920원으로 찍혀있는데, 항공권 197,920원 + 부가서비스 12,000원 조합이네요.

부가서비스는 티웨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비회원 조회하여 구입했습니다.


아무튼 생각보다는 빨리 삿포로 여정의 왕복편이 완성되었네요.

여행계획이야 2월 정도부터 고민할 생각이지만, 처음 가게 될 삿포로도 그 기간 중에 볼 TrySail 라이브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또 다른 글 들고 오지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3

  • 2019.02.02 09:37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12 07:57 신고 수정

      다음달에 타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려나요(...)
      전 지연 같은것만 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2019.02.13 22:23 수정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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