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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사구레! 번외편4 DVD 수령 및 개봉
    지름신강림/DVD,블루레이 2020. 2. 21.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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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반년만에 이 카테고리에 적을만한 글을 들고 왔습니다.

    요즘 블루레이건 DVD건 볼 시간 자체가 거의 안나서 자연스레 구입도 뜸해졌는데, 이건 왠지 빨리 사두고 싶어서 예약했었습니다.

    정작 이벤트 참가권 등이 들어있던 전작들에선 예약을 안해서 기회 다 놓치고, 그런거 하나도 없는 이제야 예약해서 받는게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

     

    てさぐれ! 部活もの 番外編「てさぐれ! 旅もの」その4 [DVD]

     

    아무튼 평소처럼 이번 글에선 그 패키지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본편 감상에 대한 내용은 별도 글로 작성하죠.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8장이 쓰였고, 적고 보니 그렇게 길진 않아서 덮진 않았습니다.

    계속 보시죠.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

    2. 패키지 구성

     

     

    1. 배송

    예약은 1/19일에 아마존재팬에서 진행했습니다.

    점포별 특전 욕심이 없는 입장에선, 발매 다음날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아마존재팬만한 선택지가 없는것 같구요(일반배송 선택, 수도권 기준)

    아마존재팬에서 해외 직배송을 받으면, 일본 소비세 면세와 아마존재팬 자체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서 단순 아마존재팬 할인가보다 조금 더 저렴한 느낌(?)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배송비가 조금 세게 붙기 때문에 일본 소비세 면세 정도는 가볍게 상쇄되지만, 1만원 조금 안되게 발매 다음날 한국에서 받을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말이죠. 개인적으론 덕분에 배송대행을 거치지 않고도 빠르게 배송받게 되어 아주 만족합니다.

     

    아마존재팬 해외 직배송에 대해 입마르게 칭찬하는건 이쯤 하고, 결제와 배송, 금액 관련 이야기도 해보죠.

    카드 승인은 발매 전날(2/18)에 진행됐고, 발매날(2/19) 점심쯤 오사카에서 출고되어 발매 다음날(2/20) 오전에 인천공항 통해 들어와 점심쯤 회사 사무실에서 수령.

    제품 가격은 정가 6,050엔에서 아마존재팬 자체 할인과 해외배송 면세가 적용되서 4,636엔까지 떨어졌고, 배송비와 수수료로 900엔이 더 붙었습니다.

    만약 일주일 이상 걸리는게 전-혀 신경쓰이지 않으신다면 이코노미 선택하시면 550엔인가 들껍니다. 전 아마 도서 구입할때 말고는 전혀 선택할일 없을것 같지만.

     

    구성품이 DVD 한장 북클릿 하나 들어있는 통상 사이즈 수납케이스였기에, 간만에 얇지막한 박스에 담겨 왔습니다.

    해외배송임에도 일본국내 타겟용 광고지를 넣어주는 알수없는 센스는 여전하구요. 전 언제나처럼 눈길 하나 주지 않고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그럼 박스를 열어서 패키지를 꺼내 보죠.

     

     

    2. 패키지 구성

    비닐 포장은 패키지 하단의 줄을 따라 뜯어내는(CD가 흔히 이렇게 포장되어 있죠) 방식이었는데, 빛 반사도 있고 해서 그냥 걷어내고 바로 찍었습니다(...)

    어차피 잘 놓아뒀다가 다시 보관하지도 못하고 말이죠.

     

    아무튼 패키지 앞, 뒷면 모습.

    언제나처럼 적당히 힘낸(=인쇄 퀄리티라던가) 모습이 저를 반깁니다.

    이젠 이런것까지 포함해서 모두 이 DVD의 패키지구나 싶어질 정도. 칭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북클릿과 디스크 한장이 보입니다. 좀 휑한 감도 있지만 영화나 라이브 블루레이류를 생각하면 또 특출나진 않은것 같고.

     

    북클릿 아래에 설문조사 링크와 DVD 미디어 자체에 대한 설명이 담긴 종이도 있지만 이건 넘어가죠.

     

    북클릿 표지 앞, 뒤 모습
    안쪽의 목차와 사진들

    북클릿의 경우는 표지를 넘기고 두번 더 넘기면 맨 뒷장(표지 뒷면) 이 나옵니다.

    지난 번외편3가 좀 번잡스럽게(?) 디스크가 많았지, 이번엔 딱 한곳 가서 끝을 봤기에 사진은 이정도 나와있네요.

     

    개인적으로 눈에 띈건 마지막장 쪽에 있던 촬영모습이 담긴 오프샷이었는데, 그 외에는 대략 '이런데서 영상 찍었구나' 정도를 둘러볼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나머지는 알맹이에 해당하는 디스크를 돌려보고 판단하면 되겠지요.

    올해 상반기 안에는 돌려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렇게 또 못보고 쌓이는 디스크가 늘어갑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간만에 하나 처리할까 하고 있으니 그 계획이나 예정대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주말 지나고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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