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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왕국2 블루레이 수령 및 개봉
    지름신강림/DVD,블루레이 2020. 5. 16. 11:05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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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좀 오더니 더운 느낌도 살짝 누그러진 휴일이네요.

    다음주 초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미지근함과 덜 미지근함이 공존하고 있지만, 이것도 곧 그리워지는 시기가 오겠죠.

     

    요며칠 쌓아놓은 블루레이를 보다 보니, 문득 떠오른 작품들이 있어 정식발매 블루레이 판매여부를 검색했었습니다.

    그 중 하나였던 '겨울왕국2' 는 이미 한달쯤 전(4/3)에 발매했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주말에 주문했었습니다.

    스틸북과 같은 한정판이나 특별판의 경우는 사전에 알지 못했으면 구입 못하는거 우리나라에선 당연한 일일테고,

    일반판이 아직도 팔리고 있는게 다행일 겁니다. 안그러면 웃돈 얹어서 중고로 구입하거나 해야 될테니 말이죠.

     

    받은건 지난 화요일(5/12)인데 요즘 글 적는 텀을 좀 길게 하고있다 보니 글 정리가 살짝 늦었습니다.

     

    평소처럼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패키지 구성만 보고, 본편 감상은 별도 글로 정리하겠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8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그리 길진 않아서 덮지 않고 이어 적겠습니다.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

    2. 패키지 구성

     

     

    1. 배송

    주문은 알라딘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이트의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선호도도 그렇지만, 블루레이 패키지의 배송 박스가 비교적 튼실한것도 주문의 이유.

    배송중 충격의 가능성이 적다면 아마존재팬 주문시 오는 DHL 패키지처럼 최소한의 포장으로만 와도 되겠습니다만

    국내 배송중엔 쉽지 않겠죠. 그래서 개인적으론 저 포장에 안심이 많이 됩니다.

     

    아무튼, 주문은 지난 일요일(5/10)에 했었습니다.

    편의점 수령이라 하루쯤 더 걸려서, 월요일에 출고되어 화요일에 편의점 도착 및 수령.

    금액은 29,700원에 무료배송입니다.

     

    개인적으론 늦게 발견했는데 일반판이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그래도 '겨울왕국' 시리즈는 인기작이라 그렇게까진 또 아니려나 싶기도 하지만... 모르는 일이죠(...)

     

    아무튼 패키지도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2. 패키지 구성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닌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블루레이라 소개할만큼의 패키지 구성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간단히.

     

    위쪽 두장은 비닐 밀봉을 뜯기 전의 커버 앞, 뒤 모습이고, 아래 두장은 커버와 디스크 수납부의 앞, 뒤 모습.

    본편을 본 분들이라면 떠오를만한 장면들이 조금씩 섞여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커버와 디스크 수납부 모두 뒤쪽에는 약간씩 블루레이 스펙이 기재되어 있군요.

     

    그리고 수납부를 열면 위와 같은 구성.

    보통은 오른쪽의 블루레이 디스크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오른쪽의 올라프 미니등신대와 4대 정령 홀로그램 카드는 초회 출고분에 동봉되어 있는 정식발매 특전입니다.

    한달이 지나도 초회 정식발매 출고분을 신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게 우리나라 현실이긴 하죠.

    아무튼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디스크쪽의 이야기이니 감상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크 수록 컨텐츠는 본편과 함께 삭제장면 등의 영상특전과 한국어 음성 등의 음성들이 실려있습니다. (음성해설은 없음)

    상세 구성은 상품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었으니, 여기에 알라딘 상품페이지도 같이 링크해 둡니다.

     

     

    아무튼 이번 글은 여기까지.

     

    슬슬 본연의 일로 돌아가야 할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무슨 블루레이를 볼까 조금 고민되는 요즘이네요.

    그럼 남은 휴일 재밌게 보내시길. 저는 휴일 끝나고 글 정리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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