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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하시 아야카 내한 팬미팅(2024)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24. 4. 22. 10: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의외로 날이면 날마다 오고 있는 오오하시 아야카(大橋彩香) 내한 팬미팅 이야기를 1년만에 다시 적습니다[1년 전 후기]
2월 중순에 팬미팅 발표가 있었는데[팬클럽 공지, 2/19] 한달 전에 아시아 투어가 발표됐단 말이죠[트윗 보기, 1/10, 첫 공연 한국]
투어 발표때 '올해는 이정도겠네' 생각하고 있었어서 발표 보고 살짝 놀랐었던 기억.
언제나처럼 몇번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대면(사인회, 전달회 형식의) 이벤트 이야기를 포함해서, 당시 보고들은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30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4/13(토)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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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벤트 시작 전까지
공연장인 무신사 개러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합정역에 도착한건 오후 2시 30분경.
3시 30분쯤부터 입장 시작한다고 공지되어[티켓페이지], 조금 이르긴 한데 여유롭게 온 겁니다.
스탠딩 공연이라, 기본적으론 번호순 입장이지만 늦으면 얄짤 없어지기도 하구요.
그래도 더워서 살짝 거부감이 있던 시기.
다음날보다는 덜하지만 4월 중순에 낮기온이 25도 넘게 올라가다니 유난했죠. (결국 26도인가 27도였던 걸로 기억)
사실 무신사 개러지는 처음이어서, 지도앱에서 여기 입점해 있다길래 정면샷이라고 위 사진을 찍었는데, 입구 보이시나요?
나중에 보니 왼쪽의 택시 앞쪽이더군요.
지도앱을 보면 더 다양한 업체가 입점해 있었지만, 일단 도로변에서 보면 1층에 옷가게 있고 2층에 스타일난다 본사가 있는 꽤 패셔너블한 건물이었습니다.
참, 이따가도 언급할거지만 유난히도 건물 앞 가로수에 잎이 없기도 했고.
다른 건물 앞 가로수는 햇볕이 꽤 가려지던데, 여기는 스타일난다가 일부러 가로수를 말려죽였나 싶을 정도로 잎이 없더군요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그 정도로 여기 가로수만 잎이 없었다는 이야기)
맞은편은 일부러 사진찍으러 걸어왔습니다. 이제 횡단보도로 가서,
무신사 개러지 앞에 도착....한건 사실 오후 2시 45분쯤인가 그랬는데, 사람도 아무도 없고 먼저도 적었지만 무신사 개러지 입구 앞에 그늘이 없어서 덥더군요.
15분 정도 다른 가로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하다가 3시 조금 넘어서 건물 앞으로 다시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시간 오후 3시 10분경.
입장 30분 이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도 더 북적이기 전에 입구쪽의 포스터들 한컷씩 남겼네요.
입장 전에도 불만이라면 불만일 부분이 있었는데, 사전에 [VIP 1 ~ 80번과 81 ~ 150번 입장시간이 다른] 점이 공지가 안됐단 말이죠.
티켓 안내페이지에는 90분 전 입장 시작(15:30 ~) 으로만 되어있고.
당일 낮기온도 좀 높았던데다 무신사 개러지 앞에 그늘도 없었던지라 좀 불만이었습니다.
(당일 스탭에게는 물어봤지만 SNS 채널 별도 공지 필요성을 전혀 공감 못하시던)
아마 낮기온이 30도대까지 오른 날이었으면 좀 더 강하게 항의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VIP 80번 이내에서 곧 들어가게 되긴 했는데, 뜨거운 볕에서 30분쯤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공지상으론 3시 30분부터 입장이었는데 리허설 문제로 3시 40분부터 입장이 되기도 했고.
현장에서 들었던 [VIP 1 ~ 80번 15:30 ~ 입장, 81 ~ 150번 15:50 ~ 입장] 이야기도 곧 더위에 묻혔고, 제 뒤 분들은 좀 더 볕에서 기다렸다 입장하셨겠죠.
한국 공연들은 유난히 이런 상세공지를 잘 안한다는 이미지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공지해두면 꼼꼼하다는 인상이나 서로의 시간, 체력을 아끼는데 도움이 될텐데.
먼저 언급했던 무신사 개러지 앞 가로수나 대기 풍경들.
왼쪽 사진 클릭해서 보시면 다른 건물 앞 가로수들은 조금 더 잎이 달려있습니다.
여기만 진짜 얄미울 정도로 없더군요.
오른쪽 사진은 입장 직전에 뒤돌아본 모습. 일단 초기 입장도 VIP 80번까지다 보니 줄이 저 뒤까지 있습니다.
클릭해보시면 가운데 노란 조끼 입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스탭분이시고 거기까지 줄이 있는거지요.
그래도 40분부터는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무신사 개러지는 처음이라 어떻게 들어가려나 싶었는데, 일단 계단 내려가면 중간에 카운터 같은 곳이 있고 더 내려가게 되네요.
여기 오른쪽으로 지나가면, 티켓/굿즈판매 등이 가능한 카운터가 있고,
그 카운터를 거쳐 반층 더 내려오면 이렇게 로비가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의 Gate2가 공연장 입구.
단상 위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던데 딱 봐도 사인회 자리네요. 저도 이따가 여기로 가게 됩니다.
일단 80번까지 입장한 뒤, 이렇게 왼쪽의 입구를 두고 다시 번호 정렬이 이뤄졌습니다.
어차피 VIP용 팔찌도 받아야 했고, 인도도 좁은 바깥(아까 기다리던 곳)에서 번호 정리하느니 이건 나은것 같던.
아, 참 그러고보니 왼쪽의 특전과 찌라시는 아까 계단 내려오면서 받아왔네요.
오른쪽의 띠지는 직원분이 돌아다니면서 나눠주셨고.
이후엔 자연스레 줄 정리하고, 순서대로 입장해서 자리를 채웠습니다.
다만 그렇게 들어가서 자리잡고 선 다음 시계를 보니 오후 4시였단 말이죠. 공연은 오후 5시 시작이고.
안그래도 공연장에 들어오면 시간 안 가는데, 1시간 일찍 들어온데다 스탠딩이라 계속 서서 기다리는건 꽤 지루했습니다.
선 상태로 리듬게임도 하고 홈 서버도 접속하고(?) 별걸 다 했네요.
그리고 정시부터 토크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2.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
작년에 한번 이벤트도 했었고, 이번에는 최근 발매된 앨범 메인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서 작년보다는 좀 정제된 느낌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제하지 못할 즉석 관객 질문코너 할 바엔 아티스트와 관계된 다른 이야기를 하는게 나았다는 느낌.
(작년과 다르게 즉석 질문코너 없어서 다행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작년 질문코너도 재밌기는 했는데..)
이번에도 코너를 나눠가며 진행하진 않았지만 크게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ㄱ. 오프닝
ㄴ. 토크(근황, 4th 앨범 곡 이야기)
ㄷ. 라이브
- Flash Summit!!
- Please, please!
- ワガママMIRROR HEART
- YES!!
ㄹ. 토크(근황, 논쟁거리(?) 등)
ㅁ. 선물추첨
ㅂ. 포토타임
ㅅ. 마무리
코멘트하고 싶은 내용들은 아래에 따로 적었습니다. 가볍게 봐 주시길.
ㄴ. 토크(근황, 4th 앨범 곡 이야기)
1년만에 왔으니 그 사이 어떻게 지냈는지- 같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이번 토크쇼 직전에 한국어 유튜브 채널[버츄얼, 한국 성우] 에 출연했는데 그런 이야기라던가.
하지만 그쪽 비중보다는 4th 앨범(Reflection) 에서 앨범 신곡 위주로 짤막한 해설을 하는 파트의 비중이 좀 더 컸네요.
일본 지상파쪽 라디오가 아직 있었으면 그쪽에서도 해설이 있었겠지만, 사실 한국 무대에서 직접 해설을 듣는것도 꽤 신선했습니다.
저번 토크쇼와 비슷하게 리허설이 있었다고는 해도 80% 이상 한국어로 진행되기도 했구요.
인상적이었던게, 그래서 제 앞쪽에 계셨던 일본분들 일행이 우리나라분 도움을 받아서 실시간으로 통역을 받으시더군요.
일본 성우가 내한한 이벤트인데- 하면서 좀 재밌었던 기억.
앨범 마지막 곡인 타이틀곡 Flash Summit!! 이야기 나오면서 MC분이 농담삼아 한국에서 MV 촬영- 같은 이야기를 하시기도 했는데.
사진집도 했는데 가능하지 않을지ㄷ. 라이브
4th 앨범 이야기부터 시작했기에 예상은 했는데, 다른 곡도 좋았지만 사실 마지막 곡인 YES는 놀랐던 듯.
데뷔 싱글 곡인데, 한국에서 들을 기회가 생길 줄은 몰랐네요.
ㄹ. 토크(근황, 논쟁거리(?) 등)
ㄴ 토크에 이어 근황 이야기 약간.
작년 토크쇼에서 술안주로 '소금+와사비' 이야기가 나왔어서 그런 이야기라던가, 게임, 만화, 요리(?) 등등.
1년 전의 업데이트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요리는 원래 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렇다 치고, 만화는 킨들 라이브러리에서 極楽街 를 추천했고...
근데 그 다음에 한게 재밌었는데.
세간에서 돌았던 '깻잎 논쟁' 같은거 설명해주고 의견을 물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깻잎 논쟁, 남친 차에 탄 여자사람 친구의 블루투스, 겨울에 패딩 지퍼 올려주는거, 껍데기 깐 새우.
원체 이런거 좋아하는 편이기도 할테고 생각보다 재밌게 이야기가 흘러간 듯.
결론이 음식은 좀 관대한 편이고 그 외엔 엄격한 편이라는 쪽으로 흘러갔지만, 사실 답변 전후의 반응도 생각보단 재밌더랬습니다.
MC분이 리허설땐 안했다고 하시던데 재밌는거 잘 가져오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자리 아니면 본인에게 물어보고 답변 받을 기회도 없었을것 같고.
ㅁ. 선물추첨
입장시 티켓 뗀 부분을 넣은 박스에서 선물을 5명 분량 뽑는... 남의 선물보는거 지켜보는 시간.
중간에 VIP 번호대(50번 이내) 에서 딱 하나 당첨이 나왔는데, 일본분들 무리 중에서 나오셔서 좀 재밌었던 기억.
ㅂ. 포토타임
MC분께서 라이브 직전 MC에서 살짝 언급하신 내용이었는데, 결국 스탭측과 협의가 됐는지 3초 정도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내한 이벤트에서 촬영 기회는 역시 흔치 않아서. 뭔가 묘한 기분이었네요.
2x 이상으로 확대하면 다른 센서를 쓰기 때문에 이런건 배율조정을 안하고 찍을 수 있는게 베스트인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는 조금 아쉽기도 했던 위치.
아, 확대해서도 찍긴 했는데.. 표정이 좀 미묘해서 일단 위 사진만 남깁니다.
기념촬영 이후엔 공식에서(무대쪽에서 객석 방향으로) 의 사진촬영도 있었습니다.
그때 사진들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주최 인스타그램]
이후에 간단히 마무리 멘트 후 토크쇼는 종료.
VIP 150명은 이렇게 공연장에 남아 번호 순서대로 사인회를 기다렸습니다.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전혀 안보여서 어떻게 진행되나 했는데, 준비된 포토카드에 사인하는 형식이고 닉네임이나 이름을 추가로 적어주는 타입은 아니더군요.
그렇게 포토카드 받고 바로 옆에서 역시 특전인 초회한정판 앨범을 받는 순서.
이번에 앨범 이야기 메인으로 토크쇼가 열리는걸 여기서 공연 보고 알게 되서.. 가져간 포토북은 고이 넣어두고 순서를 맞았던 기억. 멘트도 좀 바뀌었구요.
대략 대화가..
본인: 안녕하세요~
핫시: 안녕하세요~
(하고 포토카드에 사인을 쓰기 시작함)
본인: 2015년부터 팬이에요 (옆에 계시던 스탭분이 간단히 통역해 주심)
핫시: 2015년! 2015년이면 꽤 오래..
본인: 앨범 이야기를 한국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곧 있을 라이브 기대할게요~
핫시: 응응! 안녕~
본인: (앨범 받으면서 손 흔들고 나옴)
...
.......
사실 일본어로 멘트 준비하긴 했는데, 제 바로 앞 분이 인지도 되셔서 이미 핫시 쪽에서 인사가 오던 분이라.
저정도 일본어가 안되면 차리리 한국어로 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한국어로 했네요.
좀 고민했던게 일단 토크쇼에서 그렇게 한국어를 했지만 이런 자리에서 한국어로 하면 얼마나 알아들을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아마 처음 '2015년~' 부분만 통역분이 도와주신거 보면 나머지는 알아들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고(일부러 복잡한 단어를 안쓰기도 했지만)
...뭐 이런 대면 토크 이벤트는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타입입니다만, 그 환경 안에서는 잘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토크 본편에서 이정도 한국어 말했는데 어눌한 일본어보단 한국어가 낫지 않았나 싶고.
그래도 장기적으론 일본어로도 이런 토크 이벤트 해치우고 싶습니다.
말하기 참 어렵네요.
3. 이벤트 종료 후
올라오면서 대형 포스터 나눠주시길래 하나 말아가지고 올라왔습니다. 현재시간 오후 7시 10분.
저는 대면 토크 이벤트가 있으면 혹시 배아플까봐 밥을 안먹습니다(지금까지 한국에서의 대면 이벤트 모두 그랬음)
아무리 그래도 오후 7시까지 물 몇모금밖에 안먹으니 배고프더군요.
그나마 온도라도 떨어진 시원한 거리를 걸으며 집으로 들어갑니다. (결국 저녁은 밤 8시쯤 먹은)
4. 공연장 환경
제가 VIP 60번 이내, 정면 무대 기준 가운데였고 제 앞에 3 ~ 4줄 정도 사람들이 있는 위치였습니다.
먼저 포토타임 사진 참고하시면 어느정도 가늠 되실 듯.
스탠딩 공연장이라 제 앞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가 복불복이 됩니다만, 그래도 키가 180Cm 정도는 되니 저보다 큰 분들이 그렇게 많진 않은 환경에서 보게 되네요.
그래도 일본 현지에서 볼때 보다는 키 큰 분들이 좀 계셨습니다.
제가 입장 후 그런 분들을 피해서 잡은 자리가 지금의 가운데 자리기도 했지만.. 이번에도 운이 좋았다고 해야겠지요.
음향환경은 생각보다 보컬이 또렷하게 들렸습니다.
라이브 코너에서의 반주음이 연주가 아니라 MR이긴 했는데, 덕분인지 아닌지 보컬 쪽이 또렷하게 들려서 가사라던가 목소리의 분위기 같은것도 느껴져 좋았네요.
직전에 토크 이벤트가 열렸던 웨스트브릿지는 그런 면에서는 좋은 환경이 아니었기에 좀 더 라이브 메인이 되면서 공연장이 바뀐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직전 토크 이벤트 이후 웨스트브릿지에 갈 일이 없었으면 이런 걱정도 없었겠지만, 연초에 fhana 라이브에 갔다가 제대로 경험했기에..
아무튼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이벤트로도 무신사 개러지 와볼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5. 이벤트 관련 상품
이번 공연은 작년 첫 팬미팅때와 마찬가지로 공식 굿즈 판매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작년에는 공식은 아닌 작은 케미컬라이트가 있었는데 올해는 깔끔하게(?) 그런것도 없었고.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는 상품은 VIP 티켓 소지자 특전입니다. 사인 포토카드랑 초회판 앨범 정도.
먼저 입장 전에 받은 찌라시라던가는 1번 입장때의 마지막 부분을 보시면 되고, 사인회까지 끝내고 나오면 이런게 더 생깁니다.
그러고보니 사인회 한다고 해서 닉네임 같은것도 적히려나 싶었는데, 거기까진 안 갔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조금씩 조건들이 좋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른쪽의 앨범은 지난 3/27(수) 발매된 Reflection 초회한정판(블루레이 포함) [앨범정보]
개인적으론 앨범 구입보단 디지털 음원 구입을 우선하기에, 간만에 산 앨범 오픈케이스도 간단히 하겠습니다.
비닐 밀봉 뜯기 전/후의 앞/뒤 모습, 비닐밀봉 뜯은 뒤 띠지, 디스크 수납부 앞, 뒤.
디스크의 경우 보라색 쪽이 뮤직비디오와 메이킹이 들은 블루레이입니다. 뒤쪽에 수납되어 있죠.
북클릿의 경우 트랙이나 가사 등이 명시되어 있고, 초회한정판이다 보니 올해 열리는 아시아 투어의 일본 공연쪽 선행 응모가 가능한 시리얼도 들어있습니다.
사실 일찌감치 가실 분들은 팬클럽 선행 쪽에서 끝나셨을것 같지만요.
그나마 응모기간도 이 토크 이벤트 다음날인 일요일까지였네요(4/14)
참고로 한국 공연은 별도 예매라 내일(4/22) YES24 티켓에서 예매가 열립니다. [티켓오픈 공지]
그리고 그 사이 상해 공연도 추가됐네요 [관련 공지]
이번 글은 여기까지.
글 끝에도 언급했지만 이제는 오늘 퇴근시간에 열리는 아시아 투어 한국공연 티켓팅 성공하는 미션 정도 남았네요.
그럼 다음 글은 여유롭게 주 후반쯤 들고 오겠습니다.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날씨 조심하시고, 곧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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