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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
    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4. 5. 10.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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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테고리에는 간만에 글 적습니다. 어쩌다 보니 반년만이네요(..)

     

    본문 시작에 앞서 간단히 이 카테고리의 글들을 설명하겠습니다.

    코로나 부터 일본으로 라이브나 이벤트를 보러 갔는데, 코로나 기간에 현실적인 이유로 못갔었습니다.

    그 사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일본에도 반 강제(?)로 유무료 온라인 송신이 도입되었고, 코로나 흔적이 거의 없어진 지금까지도 대형 iP들을 중심으로 유료 온라인 송출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일본 현지로 꽤 이것저것 검증을 거쳐 다녀오곤 했는데, 코로나 기간 이후에는 정말 가고싶은걸 가고 나머지 혹은 가볍게 보고 싶은 것들은 유료 온라인 송출을 보네요.

    보통 내용이나 길이에 따라 2,000 ~ 6,000엔 정도 합니다만, 일본 현지에 가려면 항공권이나 숙소부터 가격비교가 안되죠.

     

    아무튼 그래서 쭉 봐 오던것도 있고, 관심있어서 둘러보게 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달 분도 보시겠습니다.

     

     

    1.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燿城夜祭 -かがやきよまつり-

    - 양일 각 5,000엔, 6/10(토) 17:00~, 11(일) 16:00~ (JST), 양일 각 3시간 20분, 안내페이지(아카이브 감상가능기간 종료)

    약 3년만에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신데렐라걸즈 라이브.

    일본 축제를 테마로 한 라이브라, 시작하자마자 비춰진게 무대 위에 꾸려진 솜사탕, 타코야키 등 사이드에 열린 4개의 매점과 이를 운영하는 스탭들(얼굴이 많이 알려진)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댄서분들의 모습.

    ...라이브...? 하면서 15분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엔 통상 라이브였네요.

     

     

    당연히 이것만 인상적인건 아니었고, 중간중간 첫 솔로곡 무대 아이돌도 있었고, 원 곡 멤버와 다른 조합 무대도 있었고 대체로 재밌었네요.

     

    앵콜곡 이후를 꼽기엔 좀 이르고, 전반부에서 인상적이었던건 HANAKANZASHI 와 夏恋 멤버들이 신선한듯 어울렸던게 그저 재밌었던 기억.

    Nightwear 한 곡 뿐이었지만 존재감만큼은 확실했던 LiPPS, DAY2 한정 오히려 솔로라서 놀랐던 Sunshine See May 도 기억에 남네요.

    혼자 하니 말인데 DAY1 난바, DAY2 츠카사, 마키노 솔로곡도 좋았구요.

     

    아 그리고 이제는 이야기해도 되겠죠.

    앵콜 이후 첫 곡을 유닛곡/솔로곡으로 정한건 그러려니 하는데, 이걸 그 이상의 멤버 구성(8 ~ 10명) 으로 부르더군요.

    특히나 DAY2는 思い出じゃない今日を(유즈 솔로곡)을 8명이 무대에서 공연.

    개인적으론 Sunshine See May 솔로 다음으로 놀랐었네요.

     

    아, 그러고보니 DAY2는 여기에 아오키(루리코)씨도 왔었죠. 아마 블루레이 특전이었던 데레파 MC 때문이었을듯.

    마지막으로 당일 공연 셋리스트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아이마스DB 사이트 정책상 링크만 첨부합니다.

     

     

    2. アニソン派!vol.11~俺たちの仕事が危ない!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楠木ともり特集~

    - 3,500엔, 6/12(월) 19:00~ (JST), 약 2시간 50분, 방송페이지(아카이브 감상가능기간 종료)

    제목이 범상찮아서 보니 작사/작곡/편곡 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하는 방송에 게스트로 가는거였습니다.

    쿠스노키 토모리의 음악 이야기를 조금 더 깊게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일것 같아 보게 됐네요.

     

     

    아무래도 출연진이 출연진이었던지라 꽤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전에 라디오라던가에서 조금씩 작곡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는데(이미지를 떠올리고 나서 가사, 곡을 쓴다 같은 이야기들) 그 이상의 이야기들도 나와서 기대한 대로였달지.

    사실 이런 분야는 정말 재능도 큰 비중이라 생각하는지라(잘 모르는 사람의 생각) 어차피 들어도 제가 하지는 못할겁니다.

    그것보다는 '성우' 라는 타이틀을 떼고서라도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스스로 취미 수준 이상(인디를 거쳐 지금 음반을 내고 있으니) 의 작사/작곡을 해내고 있는지라.. 순수하게 어떻게 작업하는지 자체를 보고 듣고 싶은 마음이 컸네요.

     

    이외에도 프로로 활동중인 작곡가들의 작업환경 데모를 보거나, 음반작업시 썼던 데모 음원을 들어보거나 할 수 있었던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었습니다.

     

    한편으론 정말 전문적인 용어만 쓰면 거의 못알아들을테니 그런건 어떨까 싶었지만, 나름 청중(일반인)을 잘 설정해서 풀어냈다고 생각.

    코드가 아니라 콧노래로 작곡이 이뤄지는것에 대한 약간의 걱정을 하던 쿠스노키에게 그 특색을 죽이지 말라고 하던 출연진들의 조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쿠스노키 본인에 대한 음악적인 배경지식(어린시절이라던가 가족환경 등) 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작곡 이야기, 프로에게 질문하고 답변받는 코너 등등 3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네요.

     

     

    3. <音泉>祭り2023夏 ~ONSEN NEXT STAGE~

    - 무료, 6/24(토) 14:00~ (JST), 약 5시간 20분(휴게시간 제외), 방송페이지(아카이브 감상가능기간 종료)

    원래 온센 유료 구독자인 온센 프리미엄 유저를 대상으로 무료 초청되는 이벤트입니다만, 코로나 기간부터 온라인 송출이 시작되어 2023년도 무료로 볼 수 있었습니다.

    글 쓰는 시점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2024년부터는 원래대로 온센 프리미엄 유저 대상으로만 열릴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위에 첨부한 트윗에도 구성이 있습니다만, 라이브로 시작해서 카라오케 코너로 이어지다 그 다음부턴 말미의 잠깐을 빼면 토크가 메인인 이벤트.

    요즘 온센 라디오들은 거의 듣지 않게 됐지만, 중간중간 이어지는 코너들도 기본적인 설명은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렵진 않았습니다.

    온센 라디오는 아니지만 다른곳에서 라디오는 곧잘 듣고 있으니, 그 구성이 익숙한 분들..이라는 전제가 붙긴 하겠지만.

    제 경우는 절반 정도의 출연진도 일단 토크나 라디오를 들어본 적이 있구요.

     

    개인적으론 전반부 리뉴얼 방송 소개코너 전까지가 뭔가 늘어지는 감이 있었다는걸 빼면 재밌게 본 느낌.

    카라오케 코너도 그랬지만, 각 출연진의 오시를 프레젠테이션 하는 코너도 생각보다 분위기가 안나는 느낌이라 놀랐었습니다.

    리뉴얼 코너 소개부터 좀 콩트 아닌 콩트가 들어가서 재밌어졌던 인상.

    휴식시간 20분 텀은 있지만 후반부 첫 코너였던 전국지역 테스트도 그 느낌을 잘 이어받은것 같았구요.

     

    코로나때 온센 프리미엄 등록해두고 쭉 이어오다, 코로나 말미부터 열린 온라인 라이브를 영 불편하게 열어줘서 일찍 정리하긴 했습니다만, 언젠간 이 이벤트에도 직접 가보고 싶네요.

    사실 투덜거리긴 했지만 이거 무료로 오픈된 이벤트였구요(작년과 다르게 유튜브 생방송 아카이브도 약 2개월 공개되었음)

     

     

    이번 글은 여기까지.

     

    요즘 본의 아니게 여유롭게 지내게 되어서, 이제야 작년에 못한것들 정리하는 느낌도 있구요.

    굳이 이 글 뿐만 아니라, 제가 하려고 메모해뒀던 그 줄지 않던 리스트의 작업들도 포함해서.

     

    그럼 다음 글은 주말 지나고 들고 오겠습니다. 곧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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