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과자 버터링 닮은꼴 2 - TATAWA Ring Cookie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25. 10: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제목에 '2' 가 들어간 이유는 전에 이런걸 적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 수입과자 버터링 닮은꼴 - Grazer Ringe
이때와는 약간 다른 녀석이, 신도림역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눈에 띄길래 집어와봤습니다.
아 참, 가격은 1,000원.
TATAWA라는 말레이시아 과자업체의 Ring Cookies(Ring Choco Butter Cookies) 입니다.
중량은 120g이며 성분 열량 등 자세한 사항은 사진 클릭해서 봐주시길.
언제나 등장하는 20Cm짜리 노란 자와 함께 크기를 가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면 포장에도 적혀있는데(첫번째 사진 좌측 하단) 과자는 한 라인(?)에 3개씩 총 15개.
포장에 일본어가 적혀있으면 '아 저거 일본 과자구나' 하고 생각하기 쉬우실텐데,
일본에도 '해외과자(우리나라 포함) 수입/유통업체' 가 있기 때문에 예외가 있습니다. 아니 많겠죠.
항상 원산지를 읽어봐야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아니면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 표시사항(흰 스티커)에서 '제조사' 를 구글링해 보시거나.
과자 지름은 4.2 ~ 4.4Cm 정도. 생각보다 크진 않습니다.
그리고 먹어보면, 우리나라의 '버터링' 보다는 약간 단단한 식감이 납니다. 즉, 부드러운 맛은 우리나라 버터링보다 덜합니다.
하지만 색깔에서도 감이 오시겠지만 버터링 모양에 초코맛이라, 개인적으론 좀 신선하긴 했습니다.
글 맨 처음에 언급했던 제품도 그렇고, 매번 우리나라 버터링만 먹어보다가 이런걸 보니 말이죠.
요 근래 우리나라의 '버터링' 을 먹어본지가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는지라 직접 비교는 불가능한데,
이쪽도 이쪽 나름대로 신선한 맛이 있어서(초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 전에 먹어본 우리나라 과자랑 어제 그저께 산 수입과자를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비교는 포기.
그러고보면 신도림역 수입과자점은 1,000원인게 많아서 막 집어와도 무난한게 많은 느낌이네요.
회사 위치상 가려면 일부러 돌아가야 되긴 하지만 일부러 갈만한 가치는 있다고나 할까.
아무튼 이런것도 있더군요.
이건 어제 적었던 홈플러스 수입과자 글이랑은 관계가 없어서(사오긴 그날 오는길에 같이 샀지만;) 따로 적습니다.
'먹을거리 탐방Life > 공산품을 먹어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입 초코과자 - PICASSO chocolates coating cookies (4) 2014.06.29 수입 초코과자 - Brownies Chocolate, Chocolate Chip Cookies (0) 2014.06.29 GS25 밀어먹는 스테이크 김밥, 숯불고추장 김밥 (2) 2014.06.24 홈플러스 수입과자 1만원어치 (2)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