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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코인 동대문점에서 토요코인 클럽카드 발급
    해외여행(2014)/2014.08 도쿄 코마츠 라이브 2014. 7.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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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토요코인(東横イン)이란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일본어, 한국어]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인데,

    '합리적인 가격' 을 내걸고 있는 만큼 제공하는 시설이나 서비스 대비로는 많이 비싸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전 문장이 저런 이유는 제가 직접 묵어본 적은 없기 때문.


    저는 지금까지의 일본 여행에서 모두 jalan(じゃらん) 이라는 일본의 여행 전문 잡지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숙소를 예약해 갔습니다.

    숙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저렴할수도 있겠지만, 간간히 괜찮은 상품이 나와 자주 이용해 왔습니다.

    더군다나 포인트 적립도 되어서, 100포인트가 넘으면 100포인트 단위로 100엔처럼 숙소 예약에 쓸수도 있지요.

    그래서 왠만하면.. 아니 거의 이곳을 쓰곤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얼마전 언급했다시피 다음달 초에 도쿄에 가느라 숙소를 잡는데, 저번의 실수(숙소를 늦게 잡아서 비싼곳을 간)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좀 썼더랬습니다.

    그러면서 찾은것이 바로 이 토요코인이고, 이 이름만 많이 들어본 숙소에 좀 더 싸게 묵기 위해 큰맘먹고 '토요코인 클럽카드' 라는걸 만들었습니다.


    가입시 15,000원(일본은 1,500엔) 을 내면 회원카드를 발급해 주는데, 이후 연회비나 갱신에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1번 이용시 1포인트가 적립되어 10포인트면 싱글룸 무료 숙박권도 얻을수 있고,

    체크인 시간을 한시간 앞당길 수 있으며(일반회원 16:00 ~, 클럽회원 15:00 ~), 체크인 과정도 간편해지고(회원카드 제시만으로 가능)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 '토요코인 클럽카드 혜택' 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고.



    괜히 앞부분이 길어진 감이 있는데,

    그래서 이런 이유로 어제 퇴근길에 동대문 토요코인 들러 클럽 가입하고 왔단 얘기를 적고 싶었습니다(...)


    혹시 찾으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전 체크인할때만 만들 수 있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어제 그저께 트위터쪽에서 다녀온분들께 물어봤더니 가입만 하러 가도 된다 하시기에 슥슥.



    퇴근길에 쏟아지는 비를 뚫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역에 내려서 걸으니 오래 지나지 않아 건물이 보이네요.

    4번출구로 나오니 꽤 가까이 있더군요. 4호선.


    건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 '토요코인 클럽카드 만들러 왔다' 고 하니 신분증 달라고 하더군요.

    신분증 확인하고, 카운터에 있는 USB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간단한 양식에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정도 적으니 발급 완료. 3분도 안걸렸습니다;

    아, 참 가입비 15,000원 결제하고. 전 현금으로 냈는데 카드도 될진 모르겠네요.

    아마 될것 같은데, 확실친 않으니 가기 전에 토요코인측에 전화해서 물어보시길.



    발급받은 카드.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카드에 박으니 신검 받고 나라사랑카드 만들때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나라사랑카드에 사진이 안들어가지만(2009년 이후로 알고 있음), 제가 만들때는 검사장에서 웹캠으로 사진을 찍어 카드에 박아 넣어줬습니다.

    작년에 개명하고 재발급 받으면서 다행히(?) 지금은 서랍 한켠에 처박혀 있지만, 아무튼... 쓸떼없는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군요 이사람들(...)


    이 클럽 카드는 꼭 소지해야 체크인시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드를 찍은 사진 등등 기타 수단은 전부 무효. 실물 카드를 가져와야 한다고. 잊어버리지 않게 일단은 여권케이스에 끼워놔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토요코인 클럽카드는 발급받은 다음날부터 인터넷에 등록 후 회원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오늘부터죠.

    하지만 저는 심리적 여유가 없었기에 그냥 어제 예약;


    물어보니 '일반회원으로 우선 예약해두고, 체크인시 카드를 제시하면 할인/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

    그래서 안도하며 예약했습니다.

    사실 몇백엔 차이 안나긴 하는데, 현지 세금 포함 7,600엔 정도면 아직 제겐 그리 싼건 아니라서 말이죠.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아낀걸로 굿즈를 더 사야지

    ..했다가 '흡연실은 담배냄새 쩐다' 는 제보가 있어서 근처 다른 토요코인 지점에 다시 예약했습니다.

    회원카드 써서 예약한지라 위와같이 할인가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죠. 물론 당일 체크인시 카드 가져가야되지만;

    // 2014.7.23 P.M 5:11 추가. Hyth님 감사합니다.



    원래는 여행계획을 모두 짜고 그 계획들을 기반으로 해서 이동거리를 최소화하는 지점에 숙소를 잡곤 했는데,

    아무래도 8월이 성수기고 실제 21일인 어제 그저께 확인해봐도 저렴한 숙소가 그리 많이 남아있진 않아 조금 서둘렀습니다.


    이렇게 숙소만 잡히면 나머지 일정은 숙소 위치에 맞게 끼워맞추면 되겠죠. 어차피 큰 틀의 이동지역 계획은 잡혔고.


    벌써 2주 남긴 했군요. 그래도 나머지 여행계획은 다음주까지 여유롭게 짜야겠습니다.

    댓글 6

    • Hyth 2014.07.23 14:24

      토쿄권 토요코인이 다른 동네보다 몇백엔 비쌀겁니다(...) 그리고 같은 동네에 있어도 교통편의라거나(역과의 거리) 시설 상태에 따라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후쿠오카 같은 경우 하카타역 바로 옆에 있는 두 곳 보다 하카타역에서 좀 떨어진(셔틀카로 5~6분 걸림) 곳이 몇백엔 쌌던걸로..

      • SCV 2014.07.23 16:14 신고

        2주 전이라 그런지 나름 빨리 보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슬슬 싼곳은 캡슐호텔 말곤 없더군요.
        캡슐호텔은 이제 안가려고 하고 있어서; 이쪽을 잡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미묘합니다(...)

    • 2014.07.23 14:35

      비밀댓글입니다

      • SCV 2014.07.23 16:13 신고

        그런가요.. 음-_-; 주변에 싼곳이 잘 안보이던데 별수 없겠군요.

      • Hyth 2014.07.23 16:24

        오늘 회원카드 로그인으로 한 번 회원용으로 빼놓은 빈방 있나도 알아보시고 토쿄쪽에 싼 데가 아주 없진 않던데 오래되서 방이 좀 작다거나 교통이 안좋거나 둘 중 하나는 걸리던듯요;;
        원래 토요코인 각 지점 로비(출입구 근처)에 전 점포 안내하는 작은 책자 꽂아둔 가판대가 있는데 그거 챙겨오시라고 얘기하는걸 깜박했네요(...) 물론 홈페이지에도 점포별 페이지마다 안내가 있지만 바로 찾기엔 책자가 편하니..

      • SCV 2014.07.23 17:12 신고

        지하철 5분정도 거리에 금연실 빈방이 있어서 그쪽을 잡았습니다.
        흡연실 담배냄새 생각은 못했는데(냄새 심하다는걸 몰랐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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