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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미러리스 a5100 구입 및 외형위주 감상
    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5. 5. 23.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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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가 월급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어...?

    ...사실 지금까지 쓰던 카메라가 2011년 9월에 구입한 녀석이라(제품 출시는 2011년 2월) 벼르고 있던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소니 A5100(ILCE-5100, 소니 공식 홈페이지) 인데, A5000과 고민하다 상위기종격인 이 모델을 골라봤습니다.

    LCD에서 터치를 이용해 초점을 잡을 수 있는 기능이 끌리기도 했고..

    5000과 5100인데 후자의 모델이 후속이 아닌 상위모델격 스펙이라는게 묘하기도 하지만 아무튼.


    구입한지 이틀도 안됐으니 외형 위주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한 3년전에 처음 카메라 바꿀때도 그랬지만, 이녀석으로 교체하고도 설레임이 남네요.

    역광을 받는 조건에서 추가 조건까지 맞으면 심한 노이즈가 생기는 버그 지난 센서를 탑재한 녀석입니다만,

    제 사진실력에 비하면 한참 상위가 아닐까 싶은 모델이라 이녀석도 3 ~ 4년쯤은 제 곁을 지켜주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짝 써보니 리뷰에서 봤던 대로 센서 성능을 번들렌즈가 못따라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뭐.. 음.. 어쩌지(....)

    아무튼 앞으로 사진 품질은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여행에서의 활약에 두근거리네요.

    좀 미리 산것도 여행가기 전에 손에 익히려는 용도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럼 연휴 잘 쉬시고, 다음 글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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