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C 회지 수령 및 Kalafina LIVE TOUR 2015~2016 선행예매

지난번에 글 적었다시피 FictionJunction Club에 가입했었는데, 그 이후 처음으로 팬클럽 선행예매가 있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진행중이군요. 지난 10일 정오부터 오는 20일 자정까지니.

그런 팬클럽 선행예매에 맞춰 FictionJunction Club(이하 FJC) 회지도 도착했기에 겸사겸사 함께 글 정리합니다.

예매는 로손 티켓의 시스템을 빌린 팬클럽 선행예매 페이지에서 진행됐습니다. [http://l-tike.com/kalafina-final/]

로그인도 기존의 로손 티켓 계정이 아닌, 자체 계정을 사용.

특이하게도 '팬클럽에 등록된 배송주소의 우편번호 앞 세자리' 와 '회원번호 숫자 네자리' 를 조합한 일곱자리 숫자가 아이디가 됩니다.

누가 생각했는지 참 특이하게 잘도 만들었네요;

들어간 다음엔 일반적인 로손티켓 티켓예매랑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다만 카드결제는 안되고, 점포수령만 가능합니다. 로손 티켓은 우리나라 JCB로도 결제 가능한데 아쉽네요.

신청은 일단 양일 모두로 해놨습니다.

내년 1월 말에는 어떤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일하고 있을진 모르겠는데, 이번엔 양일 다 갈 수 있도록 해야겠죠.

가끔은 이렇게도 갔다와야지(?)

추첨결과는 오는 7월 22일 오후에 나오니 그때까지는 살짝 잊고 있어야겠습니다.

2015.7.22 P.M 11:25 추가. 양일 모두 당선되었습니다. 이제 막 업체에 결제 요청하고 글 수정하고 있는데..

항공권 같은건 이번 주말에 잡아둬야겠다 싶군요. 그건 또 그때 글 적겠습니다. ///

2015.11.27 P.M 11:45분경 추가. 티켓 수령했습니다. -> http://scvspace.kr/644 ///

한편, 위 팬클럽 선행예매 안내지가 들어간 FJC 회지도 도착했습니다.

지난 7월 7일에 '7월 6일에 회지 보냈음' 하고 메일이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7일 당일에 이미 현지 대행업체에 도착해 있더군요;

그걸 모르고 하루정도 시간을 끌어버렸는데, 아무튼 무사히 주말 되기 전에는 받았습니다. (10일 금 수령)

항상 보던 그 모습(?)

그러고보니 이번엔 서류봉투 양쪽을 골판지로 덧대어 보내셨더군요.

현지에서 직원분이 내용물 확인하느라 봉투를 개봉했다고 전해들었는데, 그 영향인듯.

뭐 내용물만 이상 없으면 된거지만요.

선행예매 안내지와 함께 26번째 회지도 도착했습니다.

그 사이에 있었던 일본국내/외 라이브 혹은 이벤트에 관한 레포트들이 사진과 함께 실려있더군요.

6월 카지우라 유키 라이브 팜플렛 사진촬영 현장 레포트가 있던게 개인적으론 눈에 띄었습니다.

라이브나 이벤트 말고 이런것도 넣어주는구나! 싶어서(...)

그러고보면 이번 공연 레포트 중 카지우라 유키 라이브는.. 제가 KING SUPER LIVE를 가는 등 시기적으로 좀 좋지 않아 못갔던거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읽는데 좀 쓰리더군요; 어쩔 수 없었지만..

무튼 이것도 시간 내서 느긋하게 읽어봐야지요.

새벽부터 비가 오는 모양이니 좀 덜 덥겠겠죠? 그만 더워줘 휴일에 힘들었어...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