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JC 라이브 여행 - 5. 번외편 : 구입물품 정리(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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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FJC 라이브 여행 - 5. 번외편 : 구입물품 정리(식품) <--- 이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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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번외편으로 구입해온 간식거리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키하바라도 안들렸던 고로 음반이나 블루레이를 안샀으니 정리할 구입품이 전부 먹을것들이네요.

분량도 적겠다 따로 접지 않고 계속 적겠습니다.

이 제품은 ROYCE POTATOCHIP CHOCOLATE. 두 박스는 각각 오리지날, 화이트로 발라진 초콜릿의 맛이 다릅니다.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면세구역에 있는 Chocolate Boutique [하네다 공항 안내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각 720엔.

이 제품에 관해선, 전에 이것이 한박스로 구성되어 있던 시절 먹어보고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두 제품이 한 박스로 1,320엔에 판매됐는데.. 새삼 아쉽군요(...)

감자칩에 초콜렛을 바른, 언뜻 보면 괴랄해보이는 조합이지만, 먹어보면 그 진한 초콜릿과 바삭한 감자칩의 조합에 놀라게 됩니다.

제 경우는 꽤 간만에 먹어보는 셈이네요.

앞으로의 일본행(5, 6, 7월) 은 전부 새벽시간(새벽 2시 출발편) 귀국이라 살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미리 사왔습니다.

조만간 먹어야겠네요.

이쪽은 일본의 슈퍼마켓인 라이프(ライフ)와 편의점 로손(ローソン) 에서 나눠 구입한 맥주들.

기간한정인 것도 있고 한데, 일본의 식품에 관해선 밝은 편도 아니라 그냥 매장 둘러보다 적당해 보이는 녀석만 집어온게 이런 결과입니다.

상품은 사진 왼쪽부터,

サントリー　ザ・モルツ UNAMI (상품페이지, 산토리 보도자료) 2개

ヱビス with ジョエル・ロブション　余韻の時間 (상품페이지) 1개

サントリー 金麦 (상품페이지) 1개

サントリー ザ・プレミアム・モルツ「香るエール」 (상품페이지) 1개

銀河高原 小麦のビール (상품페이지) 1개

..의 순서. 혹시 구입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일본행에서도 은근 맥주를 사왔었고.. 이로써 거의 올해 하반기 초까지 맥주 마시는덴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참, 맨 왼쪽의 더 몰츠 UNAMI의 경우, 로손 편의점에서 2개 묶여있는 패키지를 구입하니 캔 홀더를 끼워서 팔더군요.

특전 상품은 의식하지 않고 물건을 집어왔는데, 와서 펼쳐보니 오른쪽 사진과 같이 되어있는 물건이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슬슬 날도 따뜻해질텐데 그때나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다음 일본행은 5월 말 치바 일대입니다. 사실상 일요일 하루만 머물게 되지만 어쨌든 갔다오는거니...

피치항공 밤시간 입출국은 과연 원활하련지(...)

그럼 다음 일본행 즈음 또 관련 글로 뵙겠습니다. 이후로는 평소처럼 구입한 상품 등등을 이야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