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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JC 회지 수령(2016년 2/4분기)
    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6. 4. 16.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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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4월도 중순이라 FictionJunction Club(이하 FJC) 회지 발송 시기가 됐더군요.

    지난 11일(월) 에 보냈다고 하더니, 12일(화) 에 현지 업체에 도착해 4.13 총선일(법정공휴일)을 건너뛰고 14일(목) 오전에 배송됐습니다.


    이번달로 연회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입니다만, 요즘 옥션 전매 표도 늘어나고 해서 일단 연회원은 유지할 예정.

    다만, 지금까지 배송을 담당해주고 있던 구매대행 업체측이 추가로 해줄 수 있다는 의사를 보이긴 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한번 더 의사 확인을 하고(원래는 1년간만 봐주기로 했었습니다, 이번이 연장임도 밝히고) 안되면 몰테일로 옮기던 해야죠.

    그나마 우편물을 모두 폐기하는 미국 몰테일에 비해 일본 몰테일은 우편물이 도착하면 해당 사용자에게 통보 후 배송비 산정이 가능한 시스템이고 하다 보니.. 다행이네요.


    무튼 내용물을 좀 보죠.



    배송 봉투는 익숙한 그 모양새.

    내용물도 평소랑 비슷하게 회지 + 추가 인쇄물(선행예매 안내지) 이지만,

    다음 회지 발송 전까지의 기간(4 ~ 6월) 내 유효기간 갱신이 필요한 회원에겐 갱신에 대한 안내문이 추가됩니다.

    상단의 여러 갱신 방법 설명과 함께 붙어있는 하단 양식은 아마 계좌 송금의 그것 같고.


    하지만 저는 로손티켓의 시스템에서도 연장이 가능하기에 그쪽으로 연장할 예정입니다. 4,000엔은 JCB 카드로 결제하겠지요.

    로손 티켓이야 일반 티켓 구입시에도 국내 발급 JCB카드가 먹어 왔고, 이럴땐 새삼 참 고맙네요.



    한편, 회지의 경우 이번에도 공연 레포트를 주로 정리.

    지난 회지 발행 직전에 열린 Kalafina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포함해 올해 1 ~ 3월에 있었던 공연들의 후일담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Kalafina가 주제가를 맡고 있는 NHK 역사비화 히스토리아(歴史秘話ヒストリア) 가 오는 4월 22일 리뉴얼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방송 책임 프로듀서(Cheif Producer)인 키도 소지(木道壮司)와 카지우라 유키의 인터뷰가 실려있는 점도 눈에 띕니다.


    제 경우는 그 사이 Kalafina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과 1월 말의 far on the water 투어, 3월 FJC 회원한정 라이브를 다녀왔기에

    그때의 기억을 좀 되살려 보기도 했구요.



    아무튼 여전히 일본국내 전용 팬클럽이라고 해외쪽으론 전혀 고려가 없는 분들입니다만, 작년만큼은 아니라도 올해도 신세좀 져야지요.


    관련 글은 또 때가 되면 정리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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