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지난 4.13 총선날 유료 선행상영회가 있었던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ガラスの花と壊す世界)를 지난 금요일(22일)에 다시 관람했습니다.


원래는 재감상할 계획이 없었는데, 라이브뷰잉 등으로 쌓은 메가박스 포인트 중 일부가 이번달 말에 사라진다고 해서 말이죠.

그럴려다 보니 평일만을 찾게 됐고(포인트 교환 영화관람권은 평일만 사용가능),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보니 상영시간도 다들 애매해서 수원 영통(20:55분 상영)까지 내려갔다 왔네요.


배급사 잘못은 아니지만, 대학교나 회사 다니는 사람들의 감상 불가능 시간이 뻔히 보일텐데도 이러는거 보면 괜히 약도 오릅니다.

어쨌든 추가금 안들일려면 제가 좀 움직여야죠 뭐. 정기권 바깥 구역이라 교통비가 좀 추가됐지만 이정도야 싶었고.


아무튼 잡설은 이정도 하고, 1주차 재관람했으니 특전이나 본편 이야기 좀 더 하겠습니다.

'~주차' 를 언급했다고 제게 매주 보러 갈 계획이 있느냐 하신다면 그건 절대 아니구요.

이번달 말에 사라질 예정이었던 포인트(2,500점)는 금요일을 기점으로 없어졌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두장이 사용됐습니다.

그 특전 관련 사진들을 지나면 작품 전반적인 내용과 팜플렛 인터뷰까지 아우른 감상이 적혀있으니 감안하고 읽어주시구요.


다 쓰고 나니 조금 길어서 덮어둡니다(...)



이렇게 팜플렛까지 읽어가면서 보려고 한 작품도 간만이네요.

바꿔 말하면 이렇게 팜플렛까지 볼 생각이 들만큼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 작품이지만,

역시 본편 밖에서 찾아 맞춰야 하는 퍼즐이 있는 점은 불친절하게 다가옵니다.

Comment 6

  • 2016.04.24 11:11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6.04.24 14:52 신고 수정

      각본이 넣고 싶었던 것과 감독의 지향점 사이의 절충점이 지금 결과물인가봅니다.

  • 123123
    2016.04.26 12:48 수정 답글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저도 여러 명확하지 않던 부분들이 이해가 갔네요! ^^

  • 2016.05.01 01:44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6.05.03 21:42 신고 수정

      그래도 들인 자원만큼 돌아오는건 있어서 다행이네요.
      취미생활이 무조건 가성비, 효율로만 따져 움직일 수야 없긴 합니다만, 그정도 움직였는데 평균 이하였다거나 했으면 조금 허탈한 감도 없잖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여행때야 있을만한 일이고 할만한 선택지라 생각하지만,
      국내에선 비인기 작품 극장에서 보려면(그것도 포인트로-평일에만-) 거의 숨바꼭질 수준이라 가끔 약도 오릅니다.
      '이렇게 시간을 틀어놓으면 사람이 얼마나 올까' 테스트하는 느낌도 가끔 받고 말이죠 ㅋㅋㅋ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또 아닌데, 마음에는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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