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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C 회지 수령(2017년 2/4분기)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7. 5. 25. 14:0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상당히 느지막하지만 마지막 FictionJunction Club이하(FJC) 회지를 받았습니다.
지난 4월 초에 Kalafina의 공식 팬클럽인 'Harmony'가 창단되면서 이쪽으로 전환가입을 했으니 말이죠.
아무튼 이번에도 간단히 관련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같이 받은 상품들은 이랬습니다.
왼쪽 물건은 텀블러에 끼울 별매품 악세서리인데, 그 내용은 오전에 정리했으니 이쪽 글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왼쪽의 우편봉투를 열어보겠습니다.
작은쪽은 지난 3월 중순에 현지 업체에 도착한 우편물.
막 Kalafina 공식 팬클럽 창단을 이메일로 공지할 즈음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관련 내용을 우편물로도 발송하더군요.
이번 팬클럽부터는 조금 더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공식 SNS, 팬클럽 이메일 뉴스레터)을 열심히 쓰는 느낌이라,
전환가입 자체는 온라인으로 잘 마쳤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겠네요. 그냥 '이런걸 받았구나' 정도?
다른 한쪽 우편물은 회지 Vol.33.
평소처럼 직전 회지 발송 이후(올 1월 중순)부터 근래까지 있었던 카지우라 유키 패밀리의 공연, 이벤트(앨범발매 기념 이벤트, 라디오 등) 근황 이 사진과 함께 레포트되어 있습니다.
전 몰랐는데, 올해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프린시펄(プリンセス・プリンシパル)의 음악을 카지우라 유키가 담당했더군요.
덕분에 이 작품의 감독인 타치바나 마사키(橘正紀)와의 대담형식 인터뷰도 실려 있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 회지는 배송이 한달 가까이 밀린 상태였습니다.
아마 4월 중순 창단한 Kalafina 팬클럽에 관한 업무처리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어쨌든 3월 말쯤 배송되어야 할 물건이 이제 출발한 것이라, 저처럼 4월 중순에 Kalafina 팬클럽으로 이관된 사람들에게도 발송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네요.
거의 2년 가까이 신세져서 아쉽기도 하고 그럽니다. 카지우라 유키 관련 공연 가기가 좀 힘들어지겠네요.
다음에 팬클럽 관련 이야기를 한다면 아마 Kalafina 팬클럽의 회지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여기도 분기에 한번 발송이라, 관련 이야기를 하려면 몇달은 더 기다려야 할겁니다.
..아무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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