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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12. 1. 10:30
정신차리고 보니 12월입니다. 이 이야기는 항상 하는것 같지만, 이제는 2020년 자체가 한달 남게 되었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더보기 11월 1일 일요일. 사드린 폰도 아버지께 셋팅해 드리고, 가져가려던 물건도 챙겨서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오후부터 비예보가 있어서 출발 전부터 우산은 챙겨갔었는데, 머리깎으러 움직이는 한 30분 사이에 날씨가 확 바뀌어서 새삼 놀랐던 날. 위 사진이 20분 차이로 찍은 한강 사진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예보가 맞는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서 움직이기 조금 성가셨습니다; 11월 7일 토요일. 한주동안 사진이 없었던 이유는 이날이 이사날이라 준비에 한창이었기 때문. 밤 9시 다 된 시간에 이사온 동네에서 처음으로 첫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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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332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20. 11. 28. 11:00
오늘은 간만에 온것 치곤(?) 가벼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주에 방문자가 303만 3,333명을 넘겼습니다. 사실 300만때 찍고 싶었는데, 잠깐 바빴나 그래서 잊어버려 다시 기억나니 몇천이 넘어가 있더군요. 200만을 2017년에 달성했는데[당시 글 보기], 3년 반 정도만에 다시 100만을 더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있으면 항상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귀찮고 바쁜 와중에도(?) 꾸역꾸역 뭔가 글을 쓰는 습관이 들은것도 있지만, 사실 방문자나 덧글이라는 피드백이 없으면 어느순간 한계에 봉착하니까요. 요즘엔 가끔 가던 이벤트나 라이브도 못가고(가끔 온라인으로는 사서 보고 있지만) 구입한 물건도 줄어서 전체적으로 글 업로드 빈도가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날짜 채우고 싶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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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Perfection V37 스캐너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0. 11. 24. 10:30
전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본가에 디지털 앨범을 만들었다는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글 보기] 이 앨범을 구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가지고 있는 디지털 사진들을 전부 뒤졌는데, 이런 감각으로 설치하러 본가 내려가서 찾아보니 필름 원본과 인화된 사진들도 한가득 쌓여있더군요. 추억이 깃든 사진을 조금 더 편하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이를 비교적 쉽게 디지털화할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를 사진관에 맡기기에는 그 양과 숫자가 너무 많아 제가 필름 스캐너나 포토 스캐너를 구입해 작업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죠. 좀 비싼 소프트웨어는 다음달쯤 테스트해보고 구입할 생각이고, 일단은 하드웨어인 스캐너를 먼저 구입했습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복합기에 딸린 스캐너는 쓰고 있었지만, 처음 썼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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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던 원룸 이야기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0. 11. 20. 10:30
오늘은 제가 살았던 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어쩌다 보니 태어나고 자란 곳과 대학 이후의 주 생활처가 달라진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 말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런저런 곳을 거쳐 왔는데, 문득 그 집들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최근 이사를 했는데 이번 집이 마음에 들어서일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적기에 앞서, 정확한 주소지나 해당 주소지에 살았을 당시 보증금/월세 같은 정보는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대략적인 지점을 잡고 '여기서 반경 50M내 건물 한곳에서 살았습니다' 정도로 언급하죠. 지금 사는 곳이 아니니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과거라도 특정 지점이 공개되는건 마음에 안내켜서 말입니다. 감안하고 가볍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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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습니다(2020)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0. 11. 15. 11:00
10월부터 일을 시작하고 살짝 정신없어진 참이었는데, 이상한 타이밍으로 바로 그 다음달인 11월부터 작년에 이사한 방의 월세계약 만료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전부터 '다음 방은 이쪽 지역의 여기로 가야지' 하던 곳은 있었던지라, 비교적 일찌감치 찾아보고 계약을 진행. 매번 이런 음반이나 블루레이(사진에선 블루레이는 전혀 안보이지만 나름 꽤 있습니다;) 를 들고 이사를 가려니 파손이 신경쓰여서 영 싫은데... ..제가 싫은것과 이사를 가야되는건 전혀 다른 문제니 말이죠. 이번에도 어찌어찌 별일없이 옮기긴 했지만.. 들어올때는 분명 KT 망이랬는데 막상 들어와서 공유기 연결해보니 공인IP는 현대HCN을 잡아서 당황스럽긴 하던데, 나머지는 벽 튼튼하고(옆집 소리 덜남) 단열도 어느정도 되어있고, 전용면적이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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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KO 팬클럽 회보(vol.2) 수령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20. 11. 11. 10:30
1년에 네번 정도, 한 분기가 끝나면 날아오는 KEIKO 회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일본 현지에서는 10/27(화)일에 출고되어 10/28일 몰테일 도착, 29일 출고, 30일(금) 수령이었는데, 먼저 정리하고 싶었던 글들도 있었고 해서 좀 많이 밀렸습니다. 아무튼 배송온 모습 간단히 남겨둡니다. 배송이야 팬클럽 관리하는 쪽에서 일본 안으로만 배송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까지는 몰테일을 이용해서 받았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이면 PDF 같은걸로 만들어 이메일로 보내도 되지 않나 싶긴 한데.. ..이런식의 인쇄물로 만들어진 회보를 발행하는 유료 팬클럽들이 적지는 않으니 저만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아무튼 이번 회보의 내용은 크게 지난 9월에 진행된 첫 원맨 라이브와 Yuki Kajiura LIVE 당시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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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디스플레이, 배터리 교체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0. 11. 7. 11:00
2018년 초에 아버지 드리려고 갤럭시S7을 중고 구입했었습니다. [당시 글 보기] 매번 어디서 자꾸 이상한 공짜폰을 업어오셔서 속상하던 차에, 이러면 못업어오시겠지- 하고 생각한 대안. 기기 자체는 교체 당시에도 출시된지 2년쯤 된 모델이었지만, 호평이 많았던지라 크게 걱정은 안했습니다. 플래그십인 덕분에 뱅킹앱, 카드사앱, 유가정보, 핀테크앱 정도 새로 셋팅해드리고 왔었구요. 지금도 삼성페이나 토스 등 생활이 편해지는 앱들은 잘 쓰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0년 10월이 되었습니다(교체작업 당시). 중고로 산 단말기의 제조일자는 2016년 10월이었고, 당연하지만 중고판매 업체는 디스플레이나 배터리는 교체하지 않습니다. 차량에 USB 충전기도 사드리고 했지만, 새로 교체해드릴 폰을 샀기에 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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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11. 3. 10:30
본의 아니게 10월은 평소보다 좀 더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일단 좋은 의미였다고 해두죠.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3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길. 더보기 10월 2일 금요일. 이번 연휴는 온전히 집에서만 보냈기에 뭘 할까 고민하다 오래 쓴 제습기를 분해하기로 합니다. 제품 자체는 2016년 하반기에 샀는데, 필터 청소밖에 안되다 보니 항상 안쪽 냉각핀의 먼지가 신경쓰이더군요. 이래저래 무상보증기간 3년도 지났겠다, 뜯는데 부담도 없었고. 다행히 예상한 대로 구조가 그렇게까지 복잡하진 않아서, 분해 후 에어컨 청소 스프레이를 뿌린 뒤 역순으로 재조립. 싹 뜯었다가 재조립해서 그런지 자주 생기던 잔떨림도 없어지고, 메인보드도 조여줬더니 버튼도 잘 눌리고. 아주 개운해졌습니다. 자주는 못해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