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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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구입 - 2. 조리편(간단)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9. 6. 4. 10:30
지난 3월 중순쯤 이마트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구입했다는 글[바로가기] 적고 2개월이 넘게 지났습니다.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제가 그렇게까지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메뉴에 제약이 생기더군요.물론 제품 크기상 제약도 있습니다만, 사전 준비나 뒷정리 때문에라도 '식재료를 익힌' 수준의 조리 이상은 엄두가 잘 안납니다.그래도 그동안 쌓아둔 사진들이 조금 아까워(?) 간단히 나열해 봤습니다. 참고로 정말 양념 하나 없이 넣고 구우면 끝인 것들만 조리했습니다. 삼겹살, 연어, 감자, 고구마, 소시지.새삼 참 부지런해야 먹을만한게 나오나 봅니다. 저는 절대 이 이상 못할것 같네요(...)그래도 46,000원 정도 주고 샀으니 말이죠. 제 선에서는 이정도면 그래도 돈 썩힌건 아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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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구입 - 1. 제품 외관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9. 3. 16. 11:00
한창 세간에 '에어프라이어 붐' 이 일 때에는 관심이 없다가, 이제야 눈에 띄어 하나 들였습니다.부양가족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작은걸 원했고, 곧잘 이용하던 SSG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던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가 눈에 띄었구요.제가 구입한게 1.6L의 작은 사이즈(1 ~ 2인가구용)인데다 '노브랜드'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그런지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았습니다(구입가 약 46,000원)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박스나 제품 자체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하네요.다음 글에서는 삼겹살이라던가, 고구마라던가 이것저것 평소 '에어프라이어' 하면 떠올랐던 재료들을 넣고 조리해본 결과물을 정리할 생각이고.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7장이 쓰였습니다, 참고하시고 -- 목 차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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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2. 1. 10:30
2017년도 어느새 2월입니다. 하하 이녀석들 아하하 ...이번달은 1200 x 700 사진 15장입니다. 1월 1일 일요일. 언제나처럼 신년 첫 해를 보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밀리지 않는다면 2시간 40분이면 갈 거리를 6시간 5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 찍은게 오후 1시 20분쯤인데, 아침 9시 20분에 버스 타서 이때 처음 휴게소 들른거니 배가 엄청 고프더군요. 휴게소에서 간식거리 이렇게 많이 산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튼 새해 첫날부터 좀 고난이었네요. 시기가 이러니 올해 내내 이럴려나 불안하기도 하고 말이죠; 1월 3일 화요일. 아침 출근길에 곧잘 보는 풍경. 대상이야 흔한 남산타워입니다만, 여기 이렇게 서있으면 '춥다' 부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까지 참 많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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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전기포트지름신강림/생활,잡화 2016. 7. 30. 11:00
개인적으론 몇년 전부터 회사 다니기 시작하며, 집에서 요리할일이 없어졌습니다.그나마 한달에 몇번, 컵라면 먹고싶을때를 위해 주전자는 있었지만 금속제다 보니 녹이 슬기 시작하고. 그래서 최근 그 주전자를 재활용 쓰레기로 내놓고 눈에 띄었던 이마트 노브랜드 전기포트를 구입했습니다.사실 여기서 1만원 정도만 더 들여도 좀 더 튼실한 주전자가 손에 들어오긴 합니다만,주 용도가 거의 한달에 여섯번을 넘지 않을 컵라면 먹을때 정도다 보니 '그렇게까지 돈을 들일만 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쪽을 선택. 근래 이마트가 '노브랜드' 라는 브랜드로 식품류부터 전자기기, 생필품, 차량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던데, 이 제품도 그 중 하나입니다.가격은 12,800원이며, 당연하지만 중국 OEM 생산. 그래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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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감자칩 사워크림 & 어니언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6. 4. 20. 10:30
작년 8월쯤 쓴 이후로 간만의 과자글(?) 이군요. 사실 윗줄의 링크도 이번 글과 시리즈 느낌이 나는 이마트 감자칩 글이었지만. 이마트가 요즘 식품부터 생필품, 가전까지 다양한 분야로 '노브랜드' 라는 브랜드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 과자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작년 7월 정도부터 출시된 이마트 감자칩 오리지널의 후속 버전이기도 하겠네요. 딱히 후속이라기 보단 '맛이 다른' 제품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후에 맛도 다르게 해서 나왔으니 후속작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이번에 글 적을 제품은 출시한지는 좀 됐습니다. 처음 발견해서 구입해온것도 몇달은 됐는데, 이마트몰의 상품정보를 찾아보니 2015년 12월부터 상품평이 달리기 시작했구요. 가격은 980원. 먼저 먹은 오리지날 감자칩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