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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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누네띠네 벌크 1Kg 구입 (2021)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21. 1. 17. 11:08
이 카테고리에는 엄청 오래간만에 글 적는것 같습니다. 전에 한참 관심있었을 때엔 눈에 띄는 수입과자 쓸어와서 괜찮은거 정리도 해보고 그랬는데, 요즘엔 지난달 말쯤 몇년만에 수입과자점 가본게 고작이군요. 과자를 먹을때는 먹는데 꾸준히 많이 먹진 않아서 더한가봅니다. 그래서 오늘 정리할 제품은, 누네띠네 벌크입니다. 2012년에 2.5Kg짜리 누네띠네 벌크 한달동안 바짝 먹고 거의 9년만에 사는 누네띠네. [9년전 글 보기] 이번엔 포장단위도 줄이고 지퍼백이 있는 쪽을 구입했습니다. 일요일에 주문하고 수요일에 수령했는데, 박스엔 이렇게 왔습니다. 가격은 9,990원에 무료배송. 9년 전에도 2.5Kg 18,000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의외로 가격 많이 안바뀌었네요. 거기다 그때처럼 뜯으면 그만인 비닐에 들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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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6. 11. 2. 10:30
어제부터 날도 추워지고, 이 카테고리에 글은 한달마다 쓰지만 이번엔 한달 반 정도만에 쓰는듯한 착각도 듭니다. 내일부터 풀린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시간이 더 빨리 간것 같아서 무섭네요. 물론 안그래도 빨리가서 무섭다고 했겠지만. 무서워요 시간 ...이번달은 17장입니다. 10월 1일 토요일. 지인분께 지난 여행에서 받아온 물건을 전해드리며 영화 티켓을 한장 제공받았었습니다. 위 사진은 그렇게 영화보고 나서 들른 계절밥상 코엑스점. 계절밥상은 한식 뷔페를 표방하고 있는 CJ의 외식브랜드인데, 두부김치에 부침개에 놓인 메뉴가 여러가지 의미로 신세계였네요. 이전까지 자주 가던 애슐리보다는 몇천원 비쌉니다만, 수도권에 매장이 골고루 분포하고 있지 못한 점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이날은 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