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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11/10 오사카 라이브 티켓 확보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9. 30. 00:01
저번주에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도 확보했고, 라이브 티켓을 구해야 하는데 인기 때문인가 아니면 아직 실물 티켓이 없기 때문인가 일본 옥션에 물건도 잘 없군요. 그래도 항상, 티켓을 우선 확보하는게 제 심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이득이 많을 것이란 판단에 일찌감치 지금이라도 올라온 티켓을 하나 잡았습니다. 제가 노리는건 낮과 밤 두 공연 중 낮 공연인데(저녁엔 하루 정리하며 좀 쉬려고 생각중) 밤 공연이 몇개 올라오는 와중에 낮 공연이 딱 하나 올라왔더군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선행예매 표는 10월 27일에나 배송 혹은 편의점 출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마 그 전까지는 실물 티켓 거래는 거의 없지 싶습니다. 나중이 되면 표값이 천정부지로 뛸테니(물론 자리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뭐.. 보험 들어두는 셈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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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Love Letters, May'n 라이브 블루레이 등 지름품 수령지름신강림/음반 2013. 9. 29. 00:03
지난 7월에 앨범 사고는 딱 두달만에 하는 지름이군요. 원래 어제인 금요일에 도착했는데 본가에 잠시 내려갔다 오느라 오늘 개봉한것 뿐이니 말입니다. 아무튼 간만에 또 물건들을 좀 사봤습니다. 근데 너무 욕심을 부렸나 관세도 나왔군요(...) 이걸 결제 다 하고 떠올렸다는게 개그;; May’n Special Concert 2013 MIC-A-MANIA at NIPPON BUDOKAN 2013.3.2 [Blu-ray] Love letters(初回生産限定盤)(DVD付) 美少女クラブ 上 (MUJIN COMICS) 美少女クラブ 下 (MUJIN COMICS) 이번에 산 물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코믹스 두개는 어덜트(..)상품이라 표지부터 범상찮으니 클릭할때 주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글 적는 순서는 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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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용 쌍안경, 오츠카 10x25 구입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3. 9. 26. 22:55
개인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그리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면 꼭 가는 편입니다. 특히 나름의 팬질(?)을 하고 있는 국내의 2NE1이나 카라, 일본의 May'n이나 Kalafina 등등의 아티스트 라이브는 기회가 되는대로 챙기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공연이야 인터파크던 지마켓이던 평소대로의 노하우로 준비하면서 티켓팅을 성공으로 이끌면 문제될게 없지만, 일본은 그렇질 못합니다. 일단 예매 사이트부터 버틸 수 있는 트래픽 양이 우리나라 사이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으며, 일본 내 발급 카드만 결제가 가능한 등 제약도 많습니다. 이에 필연적으로 일본 야후 옥션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좌석은 비교적 뒤쪽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몇번 안되긴 해도 가본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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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인천-오사카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3)/2013.11 오사카 토요사키 라이브 2013. 9. 23. 23:04
개인적으로 피치 항공은 그리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오늘 오후 트위터 타임라인에 "피치항공이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한다" 라는 트윗이 돌더군요. 찾아 들어가봤더니 정말 합니다. 인천과 오사카, 오사카와 인천행 항공권을 싸게 파는군요. 근데 중요한건 이 글 쓰는 23일 23시 59분까지라는거-_-; 아무튼 이런 연유인데 제목에 '이벤트'로 항공권을 샀다는 얘기가 없는 이유는.. 늦게 봐서인지 제가 가려던 시간대의 항공권은 다 나갔기 때문입니다; 다 팔렸으니 가격이 높은거겠죠 아마? 그래도 산 이유는, 토요일이야 둘째치고 월요일 아침일찍 한국으로 귀국하는 귀국편이 거의 안보여서. 피치항공이 거의 유일한듯 해서 구입 전 다른 사이트 한번 더 슥 살펴보곤 그냥 샀습니다; 이상한 이유로 결항만 해 봐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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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 라이브 결제IT,컴퓨터/서비스,웹,소프트웨어 2013. 9. 16. 22:46
집에 케이블 TV가 한대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TV는 거의 보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살고있는 자취방측이 개별적으로 케이블 철거가 불가능하다며 반 강제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TV가 여간 불만이 아니군요. 아무튼 볼 채널이 얼마 나오지도 않는 TV를 쳐다보지 않은건 꽤 됐습니다. 복학하고부터니 거의 2년 됐나? 그나마 보는건 YTN이나 SBS 뉴스 정도. 트위터에서 뉴스는 보지만 영상매체를 통해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것도 괜찮은 습관인 것 같아서 말이죠. 그 외엔 휴일에 무한도전을 봤었는데, 그시간에 다른걸 하는 일이 잦아지고 요 근래부터 제 관심사에서 많이 벗어나는 것 같아 자연스레 안보게 됐습니다. 근데 반대로 이동하면서 뉴스채널을 보고싶은 욕구는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YTN은 무료 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