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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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베뉴 8 프로 중고처분IT,컴퓨터/전자기기 2015. 7. 29. 10:30
기존에 전시몰에서도 사고, 개인에게 중고구매해서 사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처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랑도 목적이 겹치고, 안될줄 알았더니 데스크탑에서 윈도우 설정을 바꿔주니 WOL이 되더군요. 사실 후자의 이유가 가장 큽니다. 저거 되면 굳이 쓸 필요가 없었기에; 공유기 제조사인 ASUS에서도 설정 안내를 제공하는데... 제가 바보였죠. 컴퓨터가 좀 구형(2011년 1월 조립) 이라 안될줄 알았는데 과소평가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니.. 자연스레 이용빈도가 감소하더군요. 결국 구입하고 일주일도 안되어 중고처분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론 이런 실수 안하게, 이미 목적이 겹치는 기기가 있을 경우 구입에 신중하자고 마음먹기도 했네요. 대략 5만원 정도 손해보고 처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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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7 중고처분IT,컴퓨터/전자기기 2015. 3. 5. 10:30
2013년 11월에 중고영입해서 며칠 전까지 1년 5개월 정도 쓰던 슬레이트7을 중고처분했습니다. 가격 책정을 잘못해서 원래 용량인 64GB SSD 장착 모델 가격(약 35만) 으로 현재 이용중인 256GB 모델을 올려버려서 중고거래글 올린지 하루만에 15통의 문자를 받기도 했는데; 아무튼 생각보다는 무난한 가격에 빨리 처분되어서 다행. 원래 시세는 이것보다 10만원쯤 더 낮게 봤었던지라; 빨리 처분되길 원했던건 제품에 하자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다음주에 신청 걸어놓은 티켓 선행예매 추첨발표가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자금 여유분을 만들어두려 했는데 이래저래 적기였다 봅니다. 다행; 제 첫 윈도우 태블릿이었는데, 원체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지 않았던데다 이미 쓰던걸 중고구입했던 상황이라 어댑터 없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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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중고처분IT,컴퓨터/iOS,Mac Life 2014. 5. 17. 22:50
작년 10월에 아이폰5를 중고구입하고, 최근 깨진 액정을 교체한 뒤 갤럭시S5로 기변을 해버렸었는데..아무래도 이런 상태에서 가지고 있긴 애매해서 아이폰6(가칭)가 출시되기 전에 처분하자고 마음먹고 최근에 내놨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갔네요. 제가 샀을때도 강화유리도 깨지고, 외부 잔기스도 많고 하다 보니 시세보다 다소 싸게 나왔었는데강화유리를 교체했다고는 해도 일단 외부 잔기스는 어떻게 못하니.. 저도 시세보다 다소 싸게 내놨고 그 영향인가봅니다. 이렇게 처분하니 시원섭섭하군요.개인적으론 iOS쪽에 구입한 앱도 많고, 니코니코동화 같은 자주 써먹던 앱은 iOS쪽 앱이 훨씬 좋다 보니 아쉬움은 있는데7.1.1에서 버그 수정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얼마나 길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S5로 넘어오고 배터리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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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4 8GB + 무선충전기 중고처분IT,컴퓨터/Android Life 2014. 4. 14. 21:00
작년 3월쯤 수령해 실사용하기 시작한 넥서스4와 무선충전기.그 이후 배터리 사용시간의 불편함 등 나름의 이유를 들어 아이폰5로 기변하고 쭉 잠자고 있던 넥서스4를 드디어 오늘에야 떠나보냈네요.1년 정도 지나긴 했습니다만, 나름 무난한 가격에 떠나보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물건 자체가 잘 없어서 가격 정하는것도 좀 애매했지만요; 사실 아이폰5로 바꾼건 작년 10월입니다만, SKT 놈들이 3G 요금제로는 LTE 기기를 확정기변해주지 않는 덕분에 별수없이 끌어앉고 있던게6개월쯤이군요;아이고 이놈들-_-) 생각하니 또 억울하네.. 아무튼 시원섭섭하게 됐습니다.제가 써본 두번째 레퍼런스 폰이고 구입을 후회해본적은 없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은 너무나 아쉬웠던.. 그런 기기.무선충전기의 경우는 충전 속도는 평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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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7 2세대 LTE 중고처분IT,컴퓨터/Android Life 2013. 12. 2. 22:35
두달쯤 전에 산 넥서스7 2세대 LTE 모델을 오늘 중고처분했습니다. 7인치라 아무래도 아이패드보다 들고 다니기 편할것 같았는데, 출퇴근 지하철에선 폰만 만지작거리게 되더군요; SKT 3G 데이터쉐어링은 무제한 요금제에서 데이터를 700MB 밖에 제공 안하기에 '데이터량에 제한이 있는' 점을 의식하다 보니 셀룰러임에도 이것저것 원하는 것을 마음껏 못하는 부분도 컸다고 보구요. 그러다 보니 구입은 두달 전에 했지만 제대로 쓴건 몇번이나 될런지; 결정적으로 iOS와 눈에띄게 다른 PDF 등 문서파일 처리에서 혀를 내둘렀습니다. 물론 안좋은 의미로. 시험기간에 PDF로 된 요약본좀 보려니 어찌 그리 답답하던지.. 생각과 너무 달랐습니다. 문서보기를 주로 쓰진 않았지만 이것때문에라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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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EE PC 1215B 중고처분IT,컴퓨터/전자기기 2013. 11. 27. 18:30
2011년 8월에 구입해 2년 넘게 제 메인컴퓨터로 사용되어 온 1215B 넷북을 오늘 처분했습니다. E-350 APU라는 성능에도 지금까지 제 수많은 작업을 도와줘 왔지만, 최근에 HDD 불량섹터가 나더니 오늘은 판매 직전에 터치패드가 고장나질 않나..덕분에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처분하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론 잘 떠나보낸듯. 사실 최근 슬레이트7으로 바꾸면서 쓸일이 전혀 없어졌으니 말이죠;하다못해 교체한 2.5인치 HDD 금액이라도 회수해야지;; 근데 2년전에 40만원 주고 사서 1/4 정도의 가격에 처분한게 그리 나쁘다곤 생각 안합니다.물론 막판에 돌발적으로 터치패드 고장나서 원래 시세보다 가치가 더 떨어져 버린건 화가 나지만 2년동안 쓴거 생각하면 뭐.. 개인적인 본전은 다 뽑은듯. 막판에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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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아이패드(64GB, 3G+Wi-Fi) 중고처분IT,컴퓨터/iOS,Mac Life 2013. 10. 12. 19:30
지난 2012년 4월 20일, 우리나라에 3세대 아이패드가 나오던 날 집 근처의 SKT 대리점에서 개통했던 3세대 아이패드.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세서 등 약간의 변경점을 달고 아이패드 4세대가 출시되면서 토사구패드(...)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만,제 경우는 게임을 하는것도 아닌지라 이는 충분한 스펙이었습니다. 하지만 넥서스7 2세대를 구입한 뒤, 지금까지 적응해 오던 660g의 아이패드 무게가 새삼 무거움을 깨닫게 됐고,상대적으로 가볍고 출퇴근시간 지하철에서 쓰기 용이하다는 이유 때문에 아이패드는 요즘 거의 휴일에만 쓰게 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뭐, 넥서스7 2세대를 샀어도 개인적으론 큰 화면을 좋아하고 아이패드는 여행갈때 등 특정 상황에는 노트북의 역할을 대체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긴 합니다.다만 이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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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중고처분, 아이폰5 중고영입 및 분해 등 잡담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3. 10. 4. 01:42
지난 6월에 중고 영입해 7월에 배터리와 카메라 교체 등등을 거쳐 '으헛 1 ~ 2년은 더 써줘야지!' 하며 갖고있던 아이폰4S. 하지만 iOS7 업데이트 이후 음악앱의 레이아웃이 이상하게 바뀌는데다, 최근 넥서스7 2세대 LTE 모델까지 구입하니 가지고 있는 기기가 4개(넥서스4, 아이폰4S, 아이패드 3세대 3G, 넥서스7 2세대 LTE)나 되어서; 슬슬 정리 및 통합의 필요성을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아이패드는 이번달에 신제품이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하구요. 아이패드도 곧 처분예정. 아무튼 그런 계획에 따라, 휴일이었던 개천절날 오전에 준비해서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구성품좀 없다고 20만원 후반대에 올려놨더니 문자가 불같이 날아오더군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론 가격 덜 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