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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4S 중고처분, 아이폰5 중고영입 및 분해 등 잡담
    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3. 10. 4. 01:42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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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에 중고 영입해 7월에 배터리카메라 교체 등등을 거쳐 '으헛 1 ~ 2년은 더 써줘야지!' 하며 갖고있던 아이폰4S.

    하지만 iOS7 업데이트 이후 음악앱의 레이아웃이 이상하게 바뀌는데다,

    최근 넥서스7 2세대 LTE 모델까지 구입하니 가지고 있는 기기가 4개(넥서스4, 아이폰4S, 아이패드 3세대 3G, 넥서스7 2세대 LTE)나 되어서;

    슬슬 정리 및 통합의 필요성을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아이패드는 이번달에 신제품이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하구요. 아이패드도 곧 처분예정.


    아무튼 그런 계획에 따라, 휴일이었던 개천절날 오전에 준비해서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구성품좀 없다고 20만원 후반대에 올려놨더니 문자가 불같이 날아오더군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론 가격 덜 써서 후회도 좀 됐고..(...)


    그렇게 무사히 마음먹은 당일에 처분 끝내고, 어쩌다 보니 역시 당일에 전면 강화유리가 일부 깨진 아이폰5 64GB가 50만원대 초반에 나왔기에 잡았습니다.

    어차피 LCD 교체야 아이폰5 들어서 밥먹기보다 쉬워졌는데 제가 바꾸면 되죠 뭐.



    그러고보면, 전 참 이런쪽으로 큰 손익계산 안하고 편의대로 행동한다 싶습니다.

    뭐 덕분에 이렇게 아이폰5를 영입해서 쓰게 됐지만요.


    이전까지는 넥서스S, 넥서스4 등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만 사용해 왔는데,

    음악감상 등 부가기능 이용기기로만 썼던 iOS가 메인 휴대폰이 되서 어떠려나 싶습니다.

    iOS에서 전화/문자 등 일부 기능을 쓰는건 처음이라 말이죠. 제가 생각치도 못한 불편한 점이 없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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