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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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7. 2. 10:30
월 초에 긴가민가하던 일정을 끼워넣어서 월 하순이 좀 바쁘긴 했지만, 어찌어찌 잘 지나갔네요. 이 달은 1200 x 900 사진 18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6월 2일 일요일. 가끔 끌리는 패스트푸드는 왜 일요일인가, 싶긴 하지만.. 그때 쿠폰이 있으니까(?) 사실 징거더블다운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건 할인쿠폰이 거의 안나오더군요.그래서 뭔가 더 추가된 '박스' 할인쿠폰과 닭껍질튀김 할인쿠폰을 썼었네요. 아무리 잦아도 한달 두달만에 한번이라 뭐.. 나쁘진 않습니다.가끔 이렇게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을 때가 있더군요. 6월 3일 월요일. 공기 참 깨끗하다 싶어서 사무실 옥상 올라가 멀리까지 찍어봤는데,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 이런 날씨만의 뭐랄까, 탁 트인 그런 느낌 좋습니다.공기가 깨끗하니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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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3. 11. 4. 11:00
한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별로 즐거운 기억은 없었는데, 이렇게 돌아보니 생각보다는 뭔가 했구나 싶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24장입니다. 더보기 10월 4일 수요일. 퇴근길에 저녁먹고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식당 들어가기 전에 빗방울이 좀 떨어지더니 식당을 나오니 위 사진과 같은 상황. 타이밍이 잘 맞아서 집 갈때까지 우산 없이 들어갔습니다. 10월 6일 금요일. 퇴근길에 본 노을...의 흔적(?) 개인적으로 이렇게 뒤쪽으로 노을색이 깔린 하늘을 좋아합니다. 좀 일찍 나온 덕분에 나름 자리 잘 잡고 한컷 남긴게 만족스러웠네요. (출입구쪽 창문) 10월 7일 토요일. 가끔 인도식 카레가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이날 딱 그래서 저녁을 집근처 인도 카레집 들렀었네요. 괜찮은 집을 찾으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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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3. 9. 4. 10:30
8월도 뭔가 긴듯 짧게 지나갔네요. 후반에는 라이브도 갔다왔었고(오사카). 이 달은 1200 x 900 사진 19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8월 1일 화요일. 요즘엔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하다 보니(가져간 과일) 저녁을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뭔가 지쳤던 기억. 회사에서도 그저 그랬고, 퇴근해서 세탁소 들르러 가는 길도 무슨 버스 서너정거장 거리 같더군요(걸어서 약 7분 거리) 낮기온이 35도에 가까운데다 습도도 높아서 더했겠지요. 그래도 집 근처에서 괜찮은 인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는건 항상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날은 특히 인도카레 생각이 계속 났었구요. 8월 2일 수요일. 다다음주면 오사카 가는데, 무난히 입고다닐만한 티셔츠가 없다. ...라는 생각이 주말에 들었던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