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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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3. 9. 4. 10:30
8월도 뭔가 긴듯 짧게 지나갔네요. 후반에는 라이브도 갔다왔었고(오사카). 이 달은 1200 x 900 사진 19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8월 1일 화요일. 요즘엔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하다 보니(가져간 과일) 저녁을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뭔가 지쳤던 기억. 회사에서도 그저 그랬고, 퇴근해서 세탁소 들르러 가는 길도 무슨 버스 서너정거장 거리 같더군요(걸어서 약 7분 거리) 낮기온이 35도에 가까운데다 습도도 높아서 더했겠지요. 그래도 집 근처에서 괜찮은 인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는건 항상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날은 특히 인도카레 생각이 계속 났었구요. 8월 2일 수요일. 다다음주면 오사카 가는데, 무난히 입고다닐만한 티셔츠가 없다. ...라는 생각이 주말에 들었던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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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5. 2일차-2 : 시부야 푸른 동굴 일루미네이션, 숙소복귀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2020. 1. 21. 10:30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2. 1일차 :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 숙소 체크인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3. nano.RIPE TOUR 2019 도쿄 파이널 양일 공연 다녀왔습니다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4. 2일차-1 : 호텔 조식, 스프카레(점심), 시부야 클럽 콰트로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 5. 2일차-2 : 시부야 푸른 동굴 일루미네이션, 숙소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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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6. 3일차-2 : 하네다 공항, 귀국 및 느낀점해외여행(2019)/2019.09 요코하마 오오하시 이벤트 2019. 10. 25. 10:30
-------------------------------------------------------------------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0. 오오하시 아야카 5th Anniversary Live ~Give Me Five!!!!!~ 다녀왔습니다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2. 1일차-1 : 출국, 호텔 체크인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3. 1일차-2 : 키쿠야 카레, 이온시네마 미나토미라이, 숙소복귀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4. 2일차 : 호텔 조식, 파시피코 요코하마, 페퍼 런치, 숙소복귀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5. 3일차-1 : 호텔 조식, 일본우편, 카페, 공항으로 이동요코하마 오오하시 라이브 - 6. 3일차-2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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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9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10. 1. 10:30
9월이 되었습니다. 2019년 다 갔네요. 잘가 2019년(?)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4장입니다. 9월 4일 수요일. 장마랍시고 비 많이 온다는 예보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요란하게 내리더군요.그나마 퇴근길이라 젖어도 기분은 덜 더러웠다는게 위안아닌 위안인 건지. 이렇게 비가 오면 우산써도 거의 소용이 없고. 참 힘든것 같습니다. 9월 5일 목요일. 교육 때문에 잠시 내일까지 판교 출퇴근.어쩌다 보니 판교로 출퇴근하는건 2년 반 정도 만인데, 출근길은 의외로 한가해서 조금 놀랐네요. 퇴근길은 비슷했지만(...) 이날 기억에 남는 일은 역시 태풍 영향으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던 일이겠네요.그나마 광역버스 타야 하는 퇴근시간 전에 비가 그친게 참 다행이죠. 9월 6일 금요일. 주말에 태풍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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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8. 1. 10:30
정신차리고 보니 2019년이 절반 지나갔네요. 시간의 흐름, 잘 쫓아 가고 계십니까? ..이번 글에는 1200 x 900 사진 15장이 쓰였습니다. 7월 6일 토요일.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요즘엔 한달이 지나면 월초에 카레를 먹는다는 느낌입니다.집근처에 가까이 있는 몇개 안되는 식당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왠만한 체인 카레집보다 카레가 맛있는 집이라.. 항상 토핑 이것저것 올려서 맛있게 먹곤 하네요. 여담이지만, 덕분에 이 글이 올라오는 카테고리 페이지의 미리보기 섬네일이 죄다 카레더군요(...) 뭔가 스스로도 보고 좀 웃겼습니다. 7월 8월 월요일. 슬슬 낮기온이 꾸준히 높아질 시기였습니다만(30도 내외), 제가 퇴근시간 전에 밖을 돌아다녀야 했기에 그 온도를 온전히 온 몸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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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5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6. 2. 11:00
2019년의 절반이 지나가려고 하네요. 딱히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9장이 쓰였습니다, 참고하시고 5월 4일 토요일. 토요일만 나가는 학원을 끊었는데, 끝나고 점심먹는 길입니다.크게 볼일 없으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곤 했는데, 강제로 집밖으로 나오게 되는(?) 순기능 아닌 순기능도 있네요. 그 덕을 얼마나 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5월 7일 화요일. 토요일부터 이어지던 3일 연휴가 끝나고 한주가 시작되던 날, 유연근무로 시간을 조정해 쉬는 날을 하루 더 만들었습니다.여름 대비해서 옷도 좀 사고, 예방접종도 받는 등 알차게 보냈는데, 이런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한참 계절밥상에 못갔네' 싶어서 점심에 코엑스 계절밥상을 갔었네요.요즘 외식업이 잘 안된다고 하더니, 신경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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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4. 1. 10:30
이번달에 있는 시험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여기에 여행기 정리하지, 안경 망가져, 바꿀 공유기 수리해야돼. 묘하게 일이 꼬이는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무서운 한달이었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0장이 쓰였습니다, 참고하시고 3월 3일 일요일. 요즘은 어째 월 초만 되면 카레를 먹는것 같네요. 아무튼 저번달에 이은 '월 초 카레' 입니다. 집 근처에 카레 괜찮게 하는 '체인점이 아닌' 카레집이 있는게 참 다행입니다.그런것 치고는 한달에 한두번밖에 안가는것 같지만; 3월 4일 월요일. 요즘 말로 '역대급' 으로 먼지가 밀려닥쳤던 날.진작부터 예보 보고 마스크 쓰고 다니긴 했습니다만, 눈으로 봐도,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수치를 봐도 경악밖에 안나오던 먼지가 며칠씩 이어졌지요. 그리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