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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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3rd 콘서트 투어 2016 The key to Lovin' 카나가와 공연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음악) 2016. 7. 21. 10:30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 0. 토요사키 아키 3rd 콘서트 투어 2016 The key to Lovin' 카나가와 공연 다녀왔습니다 (와아!) -> '그러니까 들어주세요' -> (와아! x2) , 의 패턴. 세번째 앨범에 이은 새로운 시작, '지금 데뷔 싱글을 낸다면', '지금 시점에서의 대표곡' 등 불러주고 난 다음에도 이 곡에 대한 내용들을 풀어냈습니다.개인적으론 처음 들은 이 신곡이 밴드 연주였기에, 음반에 담길 음원은 어떻게 반주가 정리되었을까 하는 기대감 같은것도 들었습니다.물론 거의 선호되는건 무대에서의 밴드 연주입니다만(공연장 음향시설이 평균 이상이라는 전제 하지만)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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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주 일본항공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6)/2016.12 도쿄 Kalafina Christmas 라이브 2016. 7. 12. 14:00
오전에 글 적었습니다만, Kalafina의 연말 어쿠스틱 공연 날짜가 확정되어 그에 대비한 항공권을 미리 구했습니다. 작년에는 8월 즈음, 역시 크리스마스 성수기 항공권을 43만원 정도에 구입했었는데[당시 글 보기], 올해는 그보다 한달쯤 일찍 생각나 끊어놨더니 1.5만원 정도는 싸군요. 리스크 때문에 가능하면 티켓이 확실히 확보되면 항공권을 끊곤 하는데, 이 시기는 성수기다 보니 지출 줄이기 위해서라도 약간의 리스크는 감수했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귀국'시간'편이 없어서 귀국은 저녁 늦게 한다는 리스크 아닌 리스크는 조금 있습니다. 근데 굳이 귀국편을 오후로 고집하면 항공권 가격이 50만원까지 올라가니 사실 방법도 없긴 했습니다; 그래서 항공편은 위와 같습니다. 일정은 평소같은 김포 출국에 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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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 Kajiura LIVE vol.#11 elemental Tour 2014 블루레이 감상이것저것 감상/라이브 블루레이 2016. 5. 3. 10:30
작년 7월에 구입했던 블루레이를 감상했습니다. 봐야겠다- 하고 꺼내 찾아보니 벌써 10개월이나 전에 구입했더군요. 이렇게 정신없이 살았나? 싶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아래에는 1920 x 1080 블루레이 원본 캡쳐 이미지 20장과 본편 비트레이트 차트 이미지 1장이 쓰였습니다.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영상 구성 2. 공연 자체 이야기 3. 영상 품질 및 수록 음향 4. 영상특전 이번 라이브 블루레이는 'Yuki Kajiura LIVE vol.#11 elemental Tour 2014' 라는 이름으로 2014년 상반기에 열린 투어의 파이널 공연을 미디어화한 것입니다. 공연장은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NHK홀(NHKホール). 개인적으로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있는 Kala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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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elo Summer Live 2015 -THE GATE- 8.30 블루레이 감상이것저것 감상/라이브 블루레이 2016. 4. 5. 10:30
며칠 전 구입한 블루레이 중 한권을 바로 감상했습니다. 첫째날(8/28)과 마지막날(8/30) 디스크를 구입했는데, 이번에 감상한건 마지막날 디스크군요.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무대도 있었고, 그 외에도 비교적 아는 사람이 많이 나오는 공연날이었구요. 이런저런 할말은 아래에서 계속 봐 주시길. 참고로 본문에는 1920 x 1080 블루레이 원본 캡쳐 이미지 22장과 본편 비트레이트 차트 이미지 2장이 쓰였습니다.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영상 구성(DISK1, DISK2) 2. 공연 자체 이야기(DISK1, DISK2) 3. 눈에 띈 아티스트 4. 영상 품질 및 수록 음향(DISK1, DISK2) 5. 영상특전 1. 영상 구성(DISK1, DISK2) 이번 디스크에 수록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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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받은 라이브 굿즈, 블루레이, 전자 악세서리지름신강림/취미관련 2016. 3. 7. 10:30
지난주 일본여행 출발 전날, 생각보다 일찍 이번에 글 적을 물건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을 끊은건 작년 12월 초쯤 예약받은 러브라이브 파이널 라이브 웹 선행판매 굿즈 상품. 일본 내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콘서트의 굿즈를 미리 기간한정 예약받아 공연 전에 배송해주는 것인데, 일본국내 배송비도 꼬박꼬박 받아가는 분들이 해외배송을 해줄 리 없으니 평소처럼 배송대행업체인 몰테일을 썼었습니다. 근데 역시 물건 두개 구입하고 그것만 받으려니 배송비가 조금 아깝더군요. 어쩌다 보니 배송비를 아득히 초월해 추가 물건들을 구입하게 됐지만, 결과적으론 덕분에 마음편히 아키하바라를 건너뛰고 올 수 있게 됐으니 이래저래 좋은거였을지도요. 아무튼 이번 글에선 그 상품들을 차례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블루레이만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