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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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에어목베개 + 파우치 세트 구입지름신강림/취미관련 2015. 10. 19. 10:30
여행이든 아니든, 이런저런 이유로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고속버스나 비행기를 타는 편입니다. 두 경우 합쳐서 대충 한달 반 정도 기간에 한번 타는 꼴이라고 보시면 되겠군요. (아무래도 버스 빈도가 조금 더 많고) 이럴 때는 대개 잠을 자게 되는데(특히나 요 근래 들어선 더더욱;), 항상 잠들지만 목이 아파지거나 아니면 잠을 못잔 상태로 도착하곤 합니다. 좌석을 적당히 기울여 봐도 영 맞추기가 힘들고, 비행기에선 좌석 자체를 적당히 기울일 수 없을 때도 많구요. 뭐 아무튼 그런 경험들을 계속 해 오니 어느날 목베개 생각이 났습니다. 그것도 부피가 적을 공기 넣는 제품으로. 아무래도 특성상 공기넣는 제품이 아닌걸 사면 가방 안에서 차지하는 부피가 엄청날것 같았단 말이죠. 공간을 희생해가며 가지고 다닐만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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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파우치, Cocoon Graphite Sleeve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5. 3. 21. 11:00
저번달엔 비슷한 제품의 아이패드 에어 버전을 구입한적이 있는데, 불안불안해 보이던 금속 지퍼가 의외로 잔기스의 원인은 안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맥북 프로 13인치 버전도 구입. 이번에도 미국 애플스토어가 조금 싸서 그쪽에서 샀습니다. 도합 49,000원 정도 든듯. Graphite 13" Sleeve Up To 13" 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Sleeve from CocoonProduct page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샀는데, 이번에도 구입하고 나니 스토어에서 제품 페이지가 사라졌다는건 묘한 일이지만.. (재고떨이였나;) 뭐 저는 원하던 물건을 싸게 샀으니 상관없으려나 싶고. 1. 주문 및 배송 주문한 곳은 먼저 언급했듯 미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 아이패드 에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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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파우치, Cocoon Graphite Sleeve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5. 2. 13. 10:30
작년 11월쯤 블루레이를 구입하면서 그 즈음 망가졌던 아이패드 케이스를 대신할 물건을 구입해 쓰고 있었습니다.근데 그게 지난 1월 3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 들고 갔다가 지퍼가 망가졌네요; 2개월 반 됐는데.. 입구를 여닫을 수 있는 제품인데 지퍼가 고장나 닫지를 못하니 존재가치의 상당부분이 사라지더군요.게다가 망가진 지퍼 모양이 묘해서 다른 물건이 걸려 손상될수도 있는 상황.그 사이 제품 주문을 미루기도 하고, 해외주문 후 배송까지의 시간도 있고 해서 거의 열흘 가까이를 저런 녀석으로 버텼는데, 드디어 어제 새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이번 제품도 꽤 마음에 드는데 처음 썼던 아이패드 파우치처럼 몇년은 버텨줬으면 좋겠군요. Cocoon Graphite Sleeve for iPad Air [Apple 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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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VITT 아이패드 에어용 파우치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4. 11. 18. 13:30
오전에 미국에서 물건을 받았다는 글을 적었었습니다만, 이 물건 역시 미국에서 왔습니다. 먼저 쓰고있던 아이패드 파우치의 지퍼가 망가져서 말이죠; 난 안에있는 아이패드를 쓰고싶은데 지퍼가 열리지 않아! orz 무튼 그게 10월 말이었는데, 예약한 블루레이 덕분에 어제에서야 수령했습니다. 이제라도 잘 왔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역시 미국 현지에 도착한 물건을 보름이나 넘게 못받았다는건 새삼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먼저 쓰던 파우치가 이렇게 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파우치도 2012년 4월에 구입했으니 꽤 오래 쓰긴 했네요. 이제 보내줄 때인가봅니다.. 새로 구입한 녀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LUVVITT® MASTER Sleeve Case Pouch - Ballistic Zip Bag for iPa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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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7 2세대용 플레이스토어 파우치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3. 9. 26. 01:03
앞서 적은 넥서스7 2세대 LTE 모델과 함께, 플레이스토어 공식 파우치도 구입했었습니다. 주문을 따로 하는 바람에(기기 주문하고 생각나서 파우치 추가주문;) 따로따로 박스에 담겨 왔는데, 어쨌든 함께 도착했으니 다행이긴 하네요. 박스엔 이런식으로 영수증과 함께 담겨왔습니다. 망가질게 없으니,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배송되어 왔네요. 이게 4만원이라니! 하고 싶긴 한데.. 음, 안쪽 소재는 또 신경좀 쓴 것 같으니 마냥 뭐라 하기도 좀 그렇고..; 일단 공식이니 믿고 샀는데 가격대가 조-금 미묘하긴 합니다. 한 5천원만 쌌어도..? 하는 느낌이. 아무튼 공식답게 무난합니다. 튀지도 않고, 너무 싸구려 같지도 않고. 그냥 무난. 뒷쪽에는 작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어폰 정도는 잠깐 넣어둘 수 있을듯. 안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