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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에어 파우치, Cocoon Graphite Sleeve 구입
    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5. 2. 13.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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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쯤 블루레이를 구입하면서 그 즈음 망가졌던 아이패드 케이스를 대신할 물건을 구입해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지난 1월 3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 들고 갔다가 지퍼가 망가졌네요; 2개월 반 됐는데..


    입구를 여닫을 수 있는 제품인데 지퍼가 고장나 닫지를 못하니 존재가치의 상당부분이 사라지더군요.

    게다가 망가진 지퍼 모양이 묘해서 다른 물건이 걸려 손상될수도 있는 상황.

    그 사이 제품 주문을 미루기도 하고, 해외주문 후 배송까지의 시간도 있고 해서 거의 열흘 가까이를 저런 녀석으로 버텼는데, 드디어 어제 새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이번 제품도 꽤 마음에 드는데 처음 썼던 아이패드 파우치처럼 몇년은 버텨줬으면 좋겠군요.


    Cocoon Graphite Sleeve for iPad Air [Apple Store US 상품페이지]


    분명 우리나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찾고 난 다음 일본과 미국 스토어의 같은 상품을 둘러보다 미국쪽이 싸서 주문한거였는데,

    지금 뒤져보니 국내 애플 온라인 스토어는 상품 페이지가 사라져 있군요;

    위 링크가 미국 스토어 링크인건 그 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전에 쓰던 파우치가 반년도 안되서 망가져버릴줄은 몰랐지만, 덕분에 괜찮은 파우치 제조사를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쁨반 아쉬움 반 그러네요.


    조만간 상황이 되면 iOS 개발 공부겸 메인컴퓨터 변경겸 등등 겸사겸사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모델을 구입할까 계획중인데,

    이 아이패드 에어 파우치를 써보고 괜찮으면 맥북의 휴대 파우치도 Cocoon 제품을 구입하려 합니다.

    뭐 이건 또 이때가 오면 적도록 하지요.


    P.S

    2014.3.20 P.M 10:10분경 추가.

    요 사이 아이패드에 지퍼로 인한 잔기스가 생기는 일도 없었고, 마침 싸길래 겸사겸사 맥북 프로 레티나 버전도 구입해서 글 적었습니다.

    참고하시길. -> http://scvspace.kr/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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