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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VITT 아이패드 에어용 파우치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4. 11. 18. 13: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오전에 미국에서 물건을 받았다는 글을 적었었습니다만, 이 물건 역시 미국에서 왔습니다.
먼저 쓰고있던 아이패드 파우치의 지퍼가 망가져서 말이죠; 난 안에있는 아이패드를 쓰고싶은데 지퍼가 열리지 않아! orz
무튼 그게 10월 말이었는데, 예약한 블루레이 덕분에 어제에서야 수령했습니다.
이제라도 잘 왔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역시 미국 현지에 도착한 물건을 보름이나 넘게 못받았다는건 새삼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먼저 쓰던 파우치가 이렇게 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파우치도 2012년 4월에 구입했으니 꽤 오래 쓰긴 했네요. 이제 보내줄 때인가봅니다..
새로 구입한 녀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LUVVITT® MASTER Sleeve Case Pouch - Ballistic Zip Bag for iPad Air, 라는 명칭으로 아마존에서 배송비 제외 19.95달러에 팔길래
다른 미디어들과 주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건, 좁지만 파우치 앞부분에 수납 공간이 있는 점이었습니다.
밖에 나갈땐 저기다 케이블이나 이어폰 정도 넣어다니긴 딱 좋을것 같더군요.
내부는 약간 딱딱한 엠보싱(?) 모양의 구조물이 위치하고 있고, 이 덕분인지 두께도 조금 두껍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수납하면 두께가 대략 3Cm 정도 되겠더군요.
저는 전자기기에 '기기의 모습이 절반 이상 가려지는' 물건을 붙히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마트커버나 스마트케이스부터 시작해, 가지고 있는 기기에 별다른 케이스를 씌우지 않는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다만 스마트폰이야 조심히 다루면 되지만(또 대부분 주머니에 보관되고) 아이패드의 경우는 크기도 있고 가방에 넣으면 신경도 쓰여서 파우치를 꼭 쓰는데,
거기에 간단한 수납공간까지 있으니 꽤 마음에 듭니다.
잘 마련한것 같군요. 이녀석은 좀 오래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P.S
2015.2.5 P.M 11:33분경 추가. 지난 1월 31일 밖에서 사용하다 지퍼쪽 금속 구조물이 부러져 지퍼 손잡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막 다루는 편도 아닌데 3개월만에 이리 되니 당황스럽네요; orz 다른 아이패드 에어 파우치 주문하면서 글도 수정.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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