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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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 Acoustic Tour 2025 Hangjam vol.5 in Seoul 2부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음악) 2025. 4. 24. 10:30
어쩌다 보니 3월 중하순에 봤던 라이브 감상을 한달만에 쓰네요.보통 라이브/이벤트 보면 2주 전후로는 감상을 썼는데,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마다 뭔가 할일이 있었던지라.당일 생각은 그때그때 메모해두긴 하지만, 이번같은 특이 케이스 아니면 다시 평소처럼 2주 이내에는 감상 정리하고 싶네요(..) 아무튼 지난 3/22(토) YES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May'n Acoustic Tour 2025 Hang jam vol.5 in Seoul 에 1, 2부 구성 중 2부를 다녀왔습니다. [내한 예매페이지, 공식 투어공지(해외공연)]어쿠스틱 투어인 'Hang jam' 자체는 2013년부터 시작했지만, 한국에서는 이제야 겨우 들어왔네요. 어찌됐건 다행입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2011년 내한부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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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국 라이브 티켓 - aespa LIVE TOUR 2024 ENCORE, May'n Acoustic Tour 2025 HangJam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25. 3. 10. 10:30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은 아닌(?) 한국 공연 티켓글.이 카테고리에서는 작년 중순부터 좀 적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다시 일본으로 라이브 보러 가게 된 2025년에도 조금씩 한국 라이브 갈일은 생기네요.요즘 수없이 이뤄지고 있는 (일본 아티스트/성우) 내한과 함께 여전히 한국 아이돌 라이브까지. 관심 있으면 둘러보시길.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6장이 쓰였고, 길지 않아 안 덮고 적겠습니다. 작년 6월에 제가 처음 갔던 aespa 라이브[당시 감상글] 의 앵콜콘입니다. 정식 공연명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작년에는 9월까지 일본, 중국이나 대만, 동남아 지역을 돌았고[예매공지], 2025년에는 미국[예매공지], 유럽[예매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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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4. 3. 10:30
2월 대비 3일정도 많은 3월도 빨리 지나가는건 어째서일까요 사실 매달 2월같은 체감속도이번달은 출퇴근 장소가 바뀌어서 출퇴근때 보는 풍경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아무튼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9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3월 1일 금요일. 단순히 쉬는날이기만 한건 아니었지만, 제게는 NAS 초기화 작업기간이기도 했습니다.낮시간에는 한참 작업하고, 위 사진은 저녁먹을 때네요. 동네에 메밀 잘 하는 집이 있어서 곧잘 갑니다. 위쪽의 감자채전은 지난번 포장해갔다가 맛있어서 이번엔 매장에서.역시 포장해가면 아쉬운점이 많이 생기나봅니다(맛있었습니다) 한편으론 낮에 덜 먹는다는 핑계로 다른 한끼를 이렇게 먹으니 몸무게가 그대로지 싶지만(....) 배고픈걸 어쩌나 3월 2일 토요일. 요일이 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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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3. 3. 26. 11:30
잊어버리진 않았는데 이래저래 우선순위에 밀려서 또 텀이 꽤 길어졌네요. 아무튼 보고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작년 하반기 것들 마저 정리해봅니다. 본문 시작에 앞서 이 카테고리 글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코로나 전에 보러가던 일본의 라이브/이벤트들이 코로나 기간동안 온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보면 항공권을 끊거나 현지 숙소를 잡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전에 직접 보러갈때 보다는 좀 더 낮은 허들로 접해보고 있구요. 요즘이야 코로나 종식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그래도 코로나 이전과 많이 비슷해졌습니다만, 규모 큰 미디어믹스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계속 온라인으로도 송신 해주더군요. 아무튼 이 카테고리의 글들에서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감상 가능한 라이브/이벤트들을 보고 월별로 간단히 감상을 남기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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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2. 3. 29. 10:30
날이면 날마다 오는건 아닌(?) 온라인 라이브/이벤트 정리글. 이번에도 좀 느지막히 남은 내용들을 들고왔습니다. 이 카테고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코로나 전에 간간히 라이브나 이벤트 보러 일본에 가곤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그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이벤트로 대체되었습니다. 온라인의 접근성 덕분에 직접 보러갈때 보다는 조금 더 허들을 낮춰서 보고 있었고, 갯수가 늘어서 이렇게 카테고리까지 만들었습니다. 적당히 '이런 라이브/이벤트를 이런 계기로 접했고, 감상이 어땠다' 를 가볍게 정리하고 있으니, 관심있는게 있으시다면 가볍게 봐 주시길. 1. いのりまち町民集会2021-おかわり- 第二部 - 3,200엔, 12/5(일) 18:30 ~ (JST), 약 1시간 50분, 안내페이지(아카이브 감상가능기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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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1. 7. 23. 10:30
더위의 기세가 맹렬합니다. 항상 여름이면 설치하는 방안 온도센서에 측정되는 낮시간 방안온도가 날마다 올라가는 요즘이네요. 이 글을 쓰는 이번달도 이것저것 온라인 라이브들이 많습니다만, 지난 5월에도 나름 많았습니다. 근래 이런저런 이유로 감상을 못남겼는데 이제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이렇게 글로 정리해 봅니다. 아, 이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 시리즈에 대해서도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려나요. 코로나 이전에는 일본으로 라이브/토크 이벤트를 보러 간간히 갔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코로나 이후로는 해외 출국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해외 출입국은 물론이거니와 각지에서의 오프라인 이벤트부터 힘들어진지라, 관객을 받던 안받던 온라인으로 라이브를 하는 경우도 꽤 늘어났는데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에 평소 출국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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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1. 6. 5. 11:00
간간히 이 카테고리에 온라인 라이브/이벤트 감상을 짤막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은 자격증 시험 준비 피크 주(4월 말 실기) 인데다 실제 눈에 띄는 라이브도 적어서 근래 적었던 글 중에서는 꽤 적네요. 그래도 돌아보면 나름의 성과는 있어서 다행입니다(주중에 합격 통보받음) 아니 이게 아니지, 평소 이 카테고리에는 해외로 출국해서 라이브/이벤트를 보러가지 못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이벤트들을 출국할때보다 조금 더 폭넓게 접해보고 있으며 돌아보면 갯수가 꽤 되어서 이렇게 월단위로 끊어서 짤막한 감상과 함께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두개네요. 평소보다 좀 더 가볍게 보시겠습니다. 1. AZUSA TADOKORO LIVE 2021〜Waver〜 - 무료, 4/3(토) 17:30 ~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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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유/무료 라이브,이벤트 생방송들이것저것 감상/온라인 스트리밍 2021. 5. 31. 10:30
벌써 5월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그리고 현실과의 텀이 컸던 이 글도 슬슬 차이가 좁혀져 옵니다. 이 시리즈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제가 코로나 이전까지 자주 가던 일본쪽 라이브/이벤트를 못가는 대신 (운영측 의욕이 있으면)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를 이전 출국하며 볼때보다 조금 더 다양히 접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니 그 수가 좀 된다 싶어서 월별로 '이런 온라인 라이브를 봤다 + 약간의 감상' 을 정리하고 있구요. 아무튼 올해 3월분도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3, 4월은 평소대비로는 좀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자격증 실기 준비) 실제 제 눈에 띄는것도 적었고. 1. 中島由貴OnlineEvent vol.4~昼の部~ - 2,800엔, 3/13(토) 14:30 ~ (JST), 1시간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