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r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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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초코쿠키 Voortman - chocolate chip cookie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24. 21:34
이번달 초에 샀던 과자를 또 간만에 간식삼아 먹게 되어서 겸사겸사 글. Voortman이라는 캐나다 과자업체의 chocolate chip cookies라는 녀석입니다.수입과자치곤 제가 접해본 녀석들 중에선 흔치 않게 1,000원이 아니었는데(3,000원 주고 삼) 뭐 한번 봅시다. 제가 좀 배고플때 먹었었다 보니; 뜯는데 바빠서 개봉하다가 영양성분표 등이 찢어져서 못찍었습니다.이제 글쓰면서 보려니 열량은 높은 편이네요. 5회 제공량이고 1회 제공량당 열량이 160kcal이니.. 800kcal이군요. 크기는 포장 그대로. 저 비닐 포장을 뜯으면 내부에 별도 공간 없이 과자가 그대로 드러납니다.오늘도 크기 비교를 위해 수고해주는 20Cm 자를 참고로 크기를 가늠해보시길. 슥 보고 파악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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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1만원어치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7. 22:58
저번달 요맘때쯤 신도림의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수입과자를 몇개 사먹어 보니, 더더욱 우리나라 과자에 손이 안가게 됐습니다. 이글루스 Ryunan님이 최근 쓰신 Dr.you 패밀리박스 관련 글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뉴스에도 몇차례 언급됐지만요즘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과자들은 대부분 가격대비 양이 적습니다.정확히는 포장을 뜯었을때 '속았다' 라고 느끼는 비율이 높다고 해야 하려나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뜯어보면 가격대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수입과자들에 손이 가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아니, 이참에 수입과자 왕창 팔려서 소비자를 '파손방지 포장' 이라는 그럴듯한 꼼수로 속여온 국내 제과업체들이 타격을 좀 받았으면 좋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간만에 큰맘먹고 만원어치 과자를 사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