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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초코쿠키 Voortman - chocolate chip cookie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5. 24. 21:34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이번달 초에 샀던 과자를 또 간만에 간식삼아 먹게 되어서 겸사겸사 글.
Voortman이라는 캐나다 과자업체의 chocolate chip cookies라는 녀석입니다.
수입과자치곤 제가 접해본 녀석들 중에선 흔치 않게 1,000원이 아니었는데(3,000원 주고 삼) 뭐 한번 봅시다.
제가 좀 배고플때 먹었었다 보니; 뜯는데 바빠서 개봉하다가 영양성분표 등이 찢어져서 못찍었습니다.
이제 글쓰면서 보려니 열량은 높은 편이네요. 5회 제공량이고 1회 제공량당 열량이 160kcal이니.. 800kcal이군요.
크기는 포장 그대로. 저 비닐 포장을 뜯으면 내부에 별도 공간 없이 과자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오늘도 크기 비교를 위해 수고해주는 20Cm 자를 참고로 크기를 가늠해보시길.
슥 보고 파악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칩 하나가 꽤 큽니다. 지름은 편차가 있지만 대충 6 ~ 7Cm, 두께는 0.7 ~ 8Cm.
단면도 봐도 그리 엉성하지 않고, 어느정도 부러뜨리며 먹는 맛도 있는데다 초코도 진해서 맛있습니다.
마지막 한 두개 정도 남으니 '단거 많이 먹으면 질리는' 증상이 오더군요.
으어어 우유랑 같이 먹었는데 다 먹으니 배까지 부르던;
먼저 먹었던 초코쿠키처럼 수입과자는 통상적인(?) 가격인 1,000원을 넘어가도 그 가격대비의 양이나 퀼리티는 보여주는듯 합니다.
이 과자를 보니 다시한번 확인되는 느낌이군요.
아무튼 다른 과자도 먹는대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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