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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afina 해산
    이것저것 감상/음악,라디오 2019. 3. 14. 10:30

    바로 어제였네요, Kalafina의 공식 팬클럽인 'harmony' 에 Kalafina 해산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보기, 비회원 열람가능 게시물]


    작년 4월 Keiko 탈퇴에 이어 11월엔 Hikaru까지 계약만료 퇴사를 발표했었습니다.

    멤버 셋 중 둘이 나간 상태에서 같은 기간동안 활동도 전혀 없었지요. 발표만 안했지 사실상 해체 수순이었습니다.


    Keiko 탈퇴 이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라도 해산 발표가 제대로 나니 마음은 개운하네요.



    팬클럽에 공지는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굳이 이미지로써 캡쳐를 한 것은, 5월부터는 이 Kalafina 공식 팬클럽이 한명 남은 멤버 Wakana의 팬클럽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공지 보기]

    계정의 마이그레이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위 공지도 그때 쯤이면 볼 수 없게 되겠죠.


    그렇게 될걸 생각하니 왠지 레이아웃이나 디자인을 포함한 어떤 존재? 는 남겨두고 싶어졌습니다. 그 마지막이 이런 내용인건 역시 좀 아쉽지만요.



    좀 뜬금없지만, 2016년 말에 2NE1 해체 소식을 접할 때가 생각납니다.

    2년 가까이 그룹차원 음악활동은 없었지만, 멤버들 모두 이런저런 활동을 계속하던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


    이런 경험 때문인지, 아니면 탈퇴한 멤버들의 활동 소식이 없어서인지 역시 이번엔 이런 희망고문(?)을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먹기 전 알게된 이 공지가 복잡하게 다가온건 어쩔 수 없었네요.



    Kalafina를 접한 약 10년의 시간은 참 즐거운 일이 많았습니다. 일본으로 라이브 보러 가기 시작하면서 삶에도 큰 변화가 생겼고.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그런 여러 부분에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다음에 어디선가 볼 수 있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길.



    그럼 이후에는 남은 다른 글들을 풀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지요.



    P.S

    2019.3.17 P.M 11:40분경 추가.

    FictionJunction 홈페이지를 통해 Keiko, Hikaru 그리고 카지우라 유키의 메시지가 올라왔기에 링크합니다.

    Kalafina解散のお知らせにつきまして(Kalafina 해산 공지에 대해서) http://fictionjunction.com/kalafina20190314/


    그리고 몰랐는데, Hikaru가 계약 만료될 즈음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더군요. 같이 링크해둡니다. https://twitter.com/Hikaru_0702_

    ///

    댓글 6

    • 2019.03.20 15:52

      비밀댓글입니다

      • SCV 2019.03.25 08:11 신고

        저도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근래 본 그룹 중에서는 제일 요란하게 공중분해된것 같네요.

    • 하모니 2020.01.14 01:48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몇가지 여쭈어 볼 것이 있어 덧글 답니다.
      저는 2018년 케이코가 탈퇴한다는 소식과 함께 재수를 시작해 결국 한번도 라이브를 못 가보고 더이상 늦기 전에 카지우라 라이브라도 챙기려고 하여 올해 라이브의 일반 예매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매대행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이었는데,주인장님의 2013년 글을 보고 걱정되는 부분이 생겨 몇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먼저 FJ사이트를 뒤져보니 작년 라이브 공지에서 티켓의 전매 금지, 경매 금지, 재판매 티켓 입장 불가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구매대행 티켓으로 외국인이 입장할 수 있나요?
      그리고 2013년 글에서는 옥션으로 양도표를 구하셨다고 하셨는데 일본 옥션으로는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달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SCV 2020.01.14 21:13 신고

        저는 7월 라이브의 일반발매를 기다리고 있는데, 전매가 꾸준히 이슈인지라 제가 별일없이 다녀왔던 2013년과는 상황이 좀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최근까지 FJC 라이브를 다녀온 분에게 한번 더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본 옥션 대행으로는 패스카트라는 곳을 사용했습니다.
        다른곳과 비교해본건 아니라 여전히 이 업체가 수수료 등 서비스가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 하모니 2020.02.10 02:06

      일반 발매가 확률이 되게 낮다고 해서 피하고 싶었는데 방법은 결국 그것뿐이군요.. 답글 정말 감사드리고 늦게 확인하여 죄송합니다.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이 곳 외에는 관련 후기도 찾아보기 힘드네요.. 일반 발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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