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KO 팬클럽 가입

지난 4월에 'Keiko가 솔로 가수 활동 예정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글 보기]

그 이후, 디지털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자연스레 팬클럽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지난 1일부터 회원 가입을 받기 시작해서 저도 첫날에 가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 후기 기록겸 글 하나 남겨둡니다.

 

팬클럽 사이트는 소속사 홈페이지 안에 만들어져 있지만[http://tristone.co.jp/niku-chocolate/]

연회비를 내는 가입 관련 업무는 로손티켓 팬클럽(바로가기)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JCB 신용카드로 편하게 결제했군요.

 

한편으론 팬클럽 홈페이지가 뭔가 기술적으로 낡아보이는 인상인데, 다른 소속 아티스트 팬클럽도 비슷한 구성인가 궁금합니다. 선택지가 별로 없었던거려나요.

요즘 SKIYAKI 라던가 팬클럽쪽 솔루션도 있는것 같던데(...)

 

시간은 저렇지만 카드결제 등등으로 완료는 10분이 넘어서 그런지 회원번호는 50번이 넘어가게 나왔습니다만

어차피 순차 생성되는거 제가 어떻게 하진 못했을거고.. 실물 회원증이 오기나 기다려야죠.

 

아무튼 이렇게 다시 '1년에 네번 회보가 발송되는' 팬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Kalafina 해체되고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기회가 빨리 온것도 같고.

 

라이브나 이벤트 보러 올해는 일본 갈일 없지 않을까 싶은데(여러 느낌상)

내년에라도 이걸로 득볼 일이 좀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럼 또 글 적을거리 있으면 들고 오겠습니다.

주말 되려면 반나절 정도는 더 있어야되지만 남은 금요일 평온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