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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9월 이모저모
    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10. 3. 11:00

    올해가 3개월 정도밖에 안남았다니 뭔가 허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1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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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화요일.

     

    주말에 본가 이사가 있었어서 일주일 전에 내려갔다가 돌아오는 길.

     

    요즘은 KTX 타고 왔다갔다 하니 크게 멀리 갔다오는 느낌도 안나네요.

    청량리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수도권에서도 인천 구석까지 가면 나오는 이동시간이고 하니.

     

    아무튼 짐 정리도 90% 넘게 끝내고 왔고, 개운하게 돌아갑니다.

     

    9월 3일 목요일.

     

    기네스와퍼 딜리버리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갈일이 거의 없었는데, 어느날 너무 귀찮아져서 딜리버리 주문했네요.

    먹어보신 분들 평도 나쁘지 않아서 골라봤는데, 저도 (그렇게까지 햄버거류 자주 먹진 않지만) 무난했다는 기억입니다.

     

    9월 6일 일요일.

     

    잘 안풀리던 일이 있어서 정리하다 기분전환겸 점심 사먹으러 나가던 길.

    가게에 사람 많으면 포장해와야지- 하고 갔는데 의외로 사람 많아서 금방 포장해서 돌아오지만요(...)

     

    낮기온도 25도 남짓이고, 제대로 더위를 겪기도 전에 날이 슬슬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여름엔 제가 거의 밖에 나오질 못해서 더 이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9월 9일 수요일.

     

    지난달에 새 단말기도 샀겠다, 중고로 처분해야 할 단말기들이 생겨서 매입하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오후의 비예보가 이렇게까지 요란할줄은 몰랐네요.

     

    물론 우산은 들고 나왔으니까 왠만하면 그냥 걸었겠지만, 이건 거의 태풍급 폭우인데다 구름 지나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

    가는길에 적당히 비 피할곳이 있어서 멈췄다 갈수밖에 없었네요.

     

    9월 11일 금요일.

     

    가끔 생각나는 치킨.

    집근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치킨집이 하나 있는데,

    저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에 이번엔 반반이 아니라 반반씩 한마리(총 두마리)를 사왔습니다.

     

    치킨이 풍족하면 몸도 마음도 풍족합니다(?)

     

    9월 14일 월요일.

     

    극장판 시로바코 보려고 홍대 메가박스에 들렀다가, 근처의 삼성디지털플라자에 폴드2가 전시되어 있길래 잠시 구경.

     

    폴드1은 정말 걱정될 정도였는데(물론 살 분들은 사셨지만) 폴드2는 조금 더 대중화가 될듯한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펜 달린 노트 시리즈 쓰는 입장에서는 이 시리즈 잘 다듬어서 여기에 펜을 넣어줬으면 싶기도 하군요.

    뭐 동영상 감상할 때에는 아래위로 남는 무수한 여백이 한동안 어색할것 같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흥미로운 기기입니다.

     

    9월 18일 금요일.

     

    역시 볼일이 있어서 잠시 나왔던 길.

     

    별로 긴장할 이유도 없었던것 같지만, 날씨까지 좋아서 여러가지로 더 마음 편했던것 같네요.

    오는길에 백만년만에 카레까지 포장했으니 일석이조.

     

    9월 19일 토요일.

     

    간만에 클래식 음악좀 들어보겠다고 메가박스 다녀왔었습니다(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상암 메가박스 들렀다가 집에 갈 때면 어김없이 들르는 다리 위에서 한컷.

     

    날은 쌀쌀한데 하늘도 깨끗하니 뭔가 평온하네요.

    이 뒤엔 타고갈 버스 도착예정시간 보고 서둘렀었습니다만(..)

     

    9월 21일 월요일.

     

    주기적으로 검진받는게 있어서 빈속에 의료원 들렀다가 나온 길.

     

    하늘은 높고 푸르른데 저는 배가 고프군요.

     

    이른 점심 뭐먹나- 고민하다 생각난거 두가지 정도 한번에 포장해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9월 29일 화요일.

     

    본가에서 받아야 할 물건을 택배로 받았는데, 문득 과거에 쓰던 폴더폰 생각이 나서 같이 받았었습니다.

    여기에 저장된 사진 같은게 의외로 NAS에 빠져 있지 않아서였는데,

    이 당시 폴더폰들은 충전기 없으면 충전이 힘들어서(데이터 케이블로 오는 전력으로는 충전 불가능) 포기(...)

     

    2020년에 TTA 충전기를 사야 하는 사태는 안일어났으면 하는데...

    본가 내려가면 어딘가 굴러다닐 TTA 충전기를 찾아봐야죠. 그때까진 잠시 다시 봉인하는 것으로.

     

    9월 30일 수요일.

     

    간만에 영화 왕창 예매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점심 즈음 코엑스에 도착했는데, 예보대로 비가 오려고 하는지 하늘에 새카만 구름이 몰려오더군요.

     

    결국 집에 돌아갈때쯤 되니(오후 7시 조금 안되어서)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시기 비는 그렇게까지 싫진 않군요.

    아무렴 더운날 습도 올리는 아무 도움안되는 비만 하겠습니까.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번달부터 하게 되는 일이나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 시리즈는 정신차리면 돌아올 11월에 뵙지요(?)

    이후론 다시 느긋하게 연휴 끝나고 글 정리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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